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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추억

간만에 내린 폭설. 출근길 몸살을 앓다

by BitSense 2010.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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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근하는 날 4일. 저희집에서 찍은 주차장 상황입니다. 한참을 더 왔다네요. 서울 14시 적설량이 23.7cm라고 합니다. ㅇㅎ
오늘은 지하철도 늦게 오고, 탔더라도 늦을 이동으로 평소 30여분 걸리던 산본-사당간 4호선 지하철이 50분 이상 소요되고, 사당에서 내려 2호선을 갈아타기 위해서 가는 길은 막혀서 움지이기 곤란할 지경.
우리 대통령은 오늘 같은날은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맞는 말이지만 얄미운 느낌이 드네요..

새해 첫날 출근하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용인 근처에서 출발해서 점심시간에도 고속도로에서 못나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쯤 사무실에 도착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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