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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는 트윗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by BitSense 2009.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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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wiiter.com/picory
제 트윗 URL 입니다. ^^;;

얼마전 김연아도 트위터를 한다고 해서 한때 붐이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슷한 서비스가 얼마전에 네이버가 인수한 미투데이(me2day, http://www.me2day.net/picory)가 있습니다. 140자 이내로 적는 일상 생활 이야기 입니다. "What are you doing?" 트위터 페이지에서 묻는 단순한 질문입니다.

아직 우리 나라 인터넷 인구에 비해서는 아직 미비한 숫자이지만, 트위터의 사용자 증가추세는 무척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되고, 다른 사람의 글과 혼합되어 컨텐츠는 계속 적재되어 가고.. 아니 더이상 읽을 거리에 의존하지 않고, 그냥 주절 주절 글을 써내려가는 것이 바로 트위트의 맛이라고 할 거 같습니다. 누군가는 "댓글의 독립"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저는 주로 얼마전에 구매한 맥북과 친해져 보려고 웬만한 업무는 맥으로 처리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업무 외의 모든 것... 은행업무는 제외.. =_=;;)

PC 에 설치된 트윗 클라이언트는 twittie라는 프로그램과 파이어폭스 플러그인인 TwitterFox 를 사용합니다. 트위티는 독립 프로그램이라 편리하기는 하지만 Retweet (다른 사람이 적은 말을 카피해서 응답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트위터폭스는 리트윗 기능은 있지만, 웹서핑 중이 아니면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동 중에는 아이팟터치를 사용해서 트위트를 즐깁니다. TwitterFon이라는 무료 프로그램을 가지고 사용을 합니다. 좀 무겁고 느리다는 단점이 있고, 며칠 전 하루동안 잠시 무료로 풀렸던 TwiBird Pro도 다운받아 사용 중입니다. 이동 중에는 무선인터넷 와이브로를 사용합니다. 저희끼리 삶은 달걀이라고 부르는 EGG를 가지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에 함 빠져 보세요. 재밋습니다. 이름있는 유명인사들의 개인적인 짧은 글들도 Following 신청 하면 볼 수 있습니다. 그분이 Follower로 신청한다면, 대화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넷의 새로운 의사전달 수단으로 자리매김 중인 트위터에 여러분도 참여해 보심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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