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체험제품은 No1. 전자부품 전문 쇼핑몰 아이씨뱅큐 와 뉴로메카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이제 비글본 에어의 기본 기능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사용방법은 대부분 윈도우로 나와 있지만, 저는 주 작업 PC가 맥북프로 이기 때문에 맥을 기준으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비글본 에어에 전원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켜집니다. 물론 메인보드와 Cape에 파워 버튼이 있지만 이녀석은 강제로 종료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원이 들어오면 리눅스가 부팅되는 동안 Cape의 빨간 LED가 계속 점멸되다가 부팅이 완료되면 계속 켜져 있습니다.


비글본 에어와 맥을 USB로 연결을 해봅니다. 드라이브가 설치된 분이라면 아래와 같이 "BEABLEBONE" 이라는 기기가 마운트되어 나타날 것입니다만, 최초 연결시에는 안나타날 것입니다. (제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

USB 케이블로 맥과 비글본 에어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마운트 됩니다. START.htm 파일을 클릭합니다.

마운트가 되었다면 드라이버들을 설치하기 위해 "START.htm" 파일을 클릭합니다. 이름에서 눈치챌 수 있듯이 비글본 에어 연결을 위한 설정 및 각종 소스들이 있는 웹페이지를 보여 줍니다.

혹시 자동으로 마운트가 되지 않은 분들은 [비글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드라이버를 설치합니다. 맥용 파일은 두개입니다. 네트웍과 시리얼 통신을 위한 드라이버 입니다.

맥용 드라이버 파일은 두개 입니다. 하나는 네트워크 용이고 하나는 시리얼 통신 용입니다. 네트워크 드라이버와 시리얼 통신 드라이버를 모두 설치하고 나면 리부팅을 합니다. 리부팅 후 시스템 환경설정 > 네트워크를 확인하면 아래와 같이 BeagleBoneBlack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 녀석이 연결 안되면 터미널 상에서 비글본 에어에 접속을 못합니다.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시리얼 드라이버가 설치되면 네트워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결이 안되어 있으면 비글본 에어에 터미널 접근이 안됩니다.

혹시 연결이 안되어 있다면, 상당한 멘붕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사무실에서 연결되었는데 집에서 다시 부팅을 하니 연결이 안되서 시리얼 드라이버만 서너번 깔고 리붓한 거 같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윈도우에서는 부팅 완료 후에 USB 케이블을 다시 연결을 했을 겁니다. 그렇게 하면 맥에 제대로 연결이 안됩니다. USB 케이블을 연결한 채로 부팅을 하시면 될 겁니다.


이제 터미널 접근을 해보겠습니다.


터미널에서 ssh로 비글본 에어에 접속을 할 수 있습니다.

비글본 에어 기본 IP는 "192.168.7.2" 입니다. 위 네트워크 기본 DHCP IP가 192.168.7.1 이지만 192.168.7.2로도 접속이 됩니다. 신기하네요. 터미널에서 "ssh root@192.168.7.2" 로 연결을 시도합니다. root 비밀번호가 없기 때문에 곧바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별로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일단 접근 방법만 알아 놓습니다.


Cloud9 IDE로 프로그램을 실행하려고 합니다.

눈썰미가 좋으신 분들은 START.htm 캡쳐 화면 하단에 보시면 http://192.168.7.2 로 링크가 있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조금전 페이지와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내용이 다른 페이지가 나옵니다. 해당 페이지는 이른바 튜토리얼 페이지로 보입니다. 상단 링크 중 Cloud9 IDE를 클릭합니다. 아시다시피 Cloud9은 웹IDE입니다.


Cloud9 IDE를 실행합니다.

이동된 책갈피의 Cloud9 IDE를 다시 클릭합니다.


Cloud9 IDE 실행 화면

Cloud9을 과거 잠깐 써봐서 이렇게 많이 변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왼쪽 영역의 파일탐색기 중에서 blinkled.js를 클릭해서 파일을 엽니다.


blinkled.js를 열고 화면 상당의 "Run"을 클릭하면 하단과 같이 실행창의 보여지면서 동작을 시작합니다. blinkled.js 소스는 비글본 에어에 기본 제공되는 usr0/1/2/3 LED가 동시에 1초 단위로 점멸을 하는 예제 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blinkled 실행 화면입니다.


기본 제공된 기능을 실행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 보면,


좋은 점


1. 아두이노 같이 별도 컴파일러가 없다! 기본 제공된 Cloud9과 같은 웹 IDE에서도 동작을 하다니!! 놀라웠습니다.

2. 자바스트립트(js), 파이썬(py) 파일로 작업을 할 수 있다. 이건 라즈베리파이와 비슷하긴 합니다. 그래도 쉬운 언어를 제공하니 무척 좋습니다.

3. 테스트용 LED 등을 기본 제공한다. LED하나 출력하기 위해서 빵판(BreadBoard)에 서너개의 줄과 저항을 연결해야하는 수고를 줄여주었네요.

4. 가이드 접근이 너무 쉽네요.

5. 튜토리얼 형태로 기본 제공 소스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

이건 개개인 마다 견해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기존 IOT 제품과 비교해서 느낀 점들을 적어 보겠습니다.


1. 확장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Cape가 외부 연결선을 위한 부분을 모두 가져가서 외부 선을 연결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암커넥터를 추가로 끼워 주면 참 좋을 텐데요. Cape에 이게 없어서 아쉽습니다.

2. 맥용 가이드가 너무 부실합니다. 한참 헤맸습니다.

3. TroubleShooting에 문제 해결책은 없고 왜 리눅스 이미지 업그레이드 내용만 있는 건가요?


쉬워도 너무 쉬울 수가 없네요. 다만 외부 연결 모듈을 위한 배려가 많이 없어 보입니다. 어쩌면 제가 비글본 에어의 컨셉을 이해 못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좋은 제품이구나, 홈네트워킹이나 기타 장비들과의 무선 허브 역할을 하기에는 딱 좋은 제품으로 보입니다.


이상 사용기를 마칩니다.


BBAir 스타터키트 구입처 : 아이씨뱅큐 http://www.icbanq.com/P007133008

아이씨뱅큐 100% 무상체험단 카페 : http://cafe.naver.com/icba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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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 iPhone 3GS | Normal program | Average | 1/17sec | F/2.8 | 3.9mm | ISO-165 | No flash function | 2010:04:13 11:38:40

지난 4월 3일 출시된 아이패드를 저는 4월 20일 구매대행을 통해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약 15일 보름여가 지났네요. 그동안 이 100만원이 넘는 기기? 장난감!!을 가지고 잘 놀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이유는 아직 국내 반입이 안된 상태라 관심을 갖고 있는 지인들의 우롱? 반, 부러움? 반의 조소에 반응하기 위해서 겠죠? ^^;;

현실적 관심. 기대보다 비싼 아이패드... 구매대행의 아픔!!

쌈쑹카드 대금 계산

구매대행을 하면서 헤깔리부분이 기기 값 외의 내용들입니다. 64기가의 경우 기기는 $699 이지만, 미국 VAT 성격의 지방세가 9.7% 붙고, 구매대행 수수료 5%, 카드결제 수수료 3%, 게다가 국내 반입시 고가의 기기라 부가세(다행히 관세는 안붙었습니다.. ^^;;) 10%가 붙습니다. 그래서 구매대행 구매시 비용 $853.83 에, 국내 통관시 추가비용 $81.68... 이렇게 해서 최종 한화 계산시 107만원 정도의 비용이 지불되었습니다.

구매대행이 아닌 직접 결제 후 배송시 약 10여만원 가까이 절약되어 약 100만원 이하 구매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추가비용이 없을까?
Apple | iPhone 3GS | Normal program | Spot | 1/24sec | F/2.8 | 3.9mm | ISO-74 | No flash function | 2010:04:13 11:55:57
아시겠지만, 애플 관련 제품은 본체 가격도 비싸지만, 악세사리 가격도 만만치 않다는 겁니다. 일단 구매가 필요한 것이 액정보호필름, 독, 케이스 정도로 보입니다. 반투명 액정보호 필름은 약 2만원(국내 판매중입니다), 독은 $29, 케이스는 $39, 혹시 카메라 커넥션 킷이 필요하시다면 $29 추가.. ^^;;
이래저래 머하나 하면 10만원은 출쩍 넘네요... 이런 제귈~!

Apple | iPhone 3GS | Normal program | Average | 1/15sec | F/2.8 | 3.9mm | ISO-76 | No flash function | 2010:04:27 11:55:24
저는 그중에서 독은 하나 질렀습니다. 케이스는 이제 나왔네요. 영업일 2,3주 정도 소요되니.. 제가 미국에서 구매해 받으려면 약 3,4주 정도 소요될 듯 싶습니다. =_=;;; 아이패드가 국내반입 안되도.. 케이스는 곧 반입되지 않을려나?? ^^;;

장비들의 위치(사용용도?) 변화
Apple | iPhone 3GS | Normal program | Spot | 1/40sec | F/2.8 | 3.9mm | ISO-81 | No flash function | 2010:04:13 13:51:51
위 사진에서 아이패드 밑에 깔려 있는 녀석이 맥북에어 입니다. 가볍다는 이유로 부실한 플라스틱 독서대 위에 올려 놓구 사용 중입니다. ^^;;
아이패드와 대면하기 전까지는 에어를 사용할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PC에서 아이폰이 충전되는 지라, 가끔 동기화 하는 것 외에는 에어를 사용할 일이 없어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일반 PC USB로 충전이 안됩니다. 맥북에어에서는 됩니다. 겸사 겸사 맥북에어가 충전기를 겸하고 있습니다. ^^;;

좀더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캘린더
아이폰의 캘린더는 거의 알람용이라고 할 것입니다. 아직 한글 지원이 안되지만, 업무시간의 대부분 일정을 아이패드 캘린더와 Google캘린더를 가지고 확인 중입니다. 아직 할일 목록이 동기화 되지 않기 때문에 전체 일정으로 잡고 사용하는 것이 안타깝기는 합니다.

자연스러운 영어공부? 영어 몰입도 우수
매일 아침 무가지 신문 2개를 읽고 자투리 시간에 USA Today, NYT Editor Choice의 헤드라인 한두 꼭지를 읽습니다. 물론 100% 해석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웬지...?? 이해가 되는 느낌이랄까요? ㅋㅋ 역시나 TV 등에서 말하는 내용과 제가 영자 신문을 보고 이해한 내용이 조금 틀리더군요... =_=;; 요새는 아이폰을 사전 대용으로 모르는 단어들을 찾기도 합니다.
게다가 간혹 트윗이라도 한다면 입력시 어쩔 수 없는 영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 공부에는 직간접적인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

아직은 역시 게임패드일 수 밖에...
제가 요새 즐겨하는 게임은 위룰(We Rule)과 갓핑거(God Finger) 입니다. 위룰은 아이폰 용으로도 있기 때문에 비교가 될 것입니다. 넓직한 화면으로 내영토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 괜찮은 기분입니다. 다만 리디자인(Redesign)할 때 세심한 이동이 안되서 열받기도 합니다. =_=;;;
리얼 레이싱(Real Raciing)의 호평 덕에 거금을 들여 구매를 했지만... 역시나 아직 3D 게임은 화면 확대인 경우라고 생각이 듭니다. 떱떱..

이동시에는 게임패드와 동영상을 하는..
다행히 위룰이 몰입형 아케이드 게임이 아닙니다. 덕분에 작물을 심고, 알바신청하고 나면 퇴근시간 3,40분 정도는 여유롭습니다. 이시간은 역시 PMP되는 아이패드로 열심히 영화를 봅니다. 아직은 아이폰 해상도로 볼 수 밖에 없지만,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대신에 꼭 HD급을 변환해서 보셔야 합니다. ^^;;

밧데리 공포에서 벗어난 넉넉한 10시간
아이폰의 단점이 하루 제대로 충전을 안하면, 꽤나 전전긍긍하게 됩니다. 특히나 20% 이하로 떨어지면 답답해집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여러 시간 사용을 하더라도 버팁니다. 이론상 무려 10시간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발열도 거의 없습니다. 아이패드를 보다 보니 아이폰은 전화기와 트위터 용도로 사용을 합니다. 덕분에 아이폰도 밧데리가 오래가는 부수적인 이득을 보았습니다.

아이패드가 국내 사용은 아직은 시기상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아직 아이패드를 국내 유통 게속되 없다고 하지요? 하지만 며칠 사용하면서 다분히 그 가능성은 높이 사고 싶습니다. 단순히 아이팟터치의 화면확대가 아닌 공간이 커지면서 할 수 있는 기능 확장 가지의 수는 제곱으로 커진것 같습니다.

그 대상은 교육용 컨텐츠는 물론이고 언론매체 역할에서 쇼핑몰 까지 못할 것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누가 준비하고 기다릴 것이냐는 몫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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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엉덩이에 넣는 반지갑 대신 좀더 얇고 작은 머니클립을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트로이카... 좀 비싼가격이었죠. 정가는 6만 5천원.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20sec | F/2.5 | 0.00 EV | 50.0mm | ISO-320 | Flash did not fire | 2009:07:21 18:41:01
지갑이 얇은 소가죽으로 만들어 져서, 명함집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가로 길이가 작아서 이번 5만원권의 경우 옆선이 비슷하여서 구겨지기 지폐 가쪽에 닳거나 구겨집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0sec | F/2.5 | 0.00 EV | 50.0mm | ISO-320 | Flash did not fire | 2009:07:21 18:40:34
제 핸펀이 좀 큽니다. 아이팟터치와도 크기가 비슷합니다. 덕분에 요새는 앞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반지갑은 앞주머니에 넣기는 좀 애매하죠? ^^;;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60sec | F/2.5 | 0.00 EV | 50.0mm | ISO-320 | Flash did not fire | 2009:07:21 18:39:49
5만원짜리 지폐는 가로선이 딱 맞아서 조금씩 구겨집니다.

이 머니클립은 한 맥 동호회 생활 디자인란에서 보고 꽂혀 이른바 충동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깔끕하고 매력적입니다.

다만 새로나온 5만원권과 일치한 가로사이즈 덕분에 지폐가 구겨진다는 것과 클립이 강해서(그래야 돈이 안빠지겠죠?) 지폐나 영수증 등을 끼워넣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다분히 개인 적이죠.. ^^;;

2주 동안 사용하면서 머니클립은 저랑 맞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돈 끼우는 것도 귀찮고, 급히 돈을 내려고 할때 웬지 주섬주섬 거리는 듯 한 느낌도 들고... 하지만 이건 제가 조금 컨트리한 경향이 있다는 것이고, 제품 자체의 하자는 아니기 때문에 별 불만은 없습니다.

요새 살좀 빼려고 운동 중인데, 호리호리 해져서 이런 장식용품이 어울리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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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M480 미라지 폰을 구매한지 이제 석달쯤 접어 들어간다.
그리고 이 석달이란 시간이 흐르는 중, 삼성은 스마트폰에 햅틱UI 무장한 T-OMNIA를 출시했다.

언제부턴가 삼성폰 팬이 되었지만 - 그냥, 무심결에 폰은 삼성이 최고라고 인지하고 있는 것 같다. - 실재 폰을 사용하는 유저로써는 아직 안티의 입장인 것 같다.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에게도 폰은 역시 삼성이라고 하는 내 자신을 잘 모르겠다... -_-;;



미라지를 쓰는 3개월 동안, 미라지에 대한 총평은 낙제점을 겨우 면한 수준이라고 해야 할까?
검색엔진에서 조금만 뒤져보면 미라지폰에 대한 좋은 리뷰는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울트라메세징2 폰으로써 그 좋은 기능들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리라 본다. 여기에 정리하는 평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소감이라고 감히 밝힌다.

그 낙제점을 면했다고 생각하는 평을 이제 정리를 하겠다.

1. 폰의 생명력, 짧은 배터리 수명
이 글을 쓰기 시작하기 전에, 혹시나 싶어서 M480에 대한 배터리 수명이 스펙에 나와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역시나 없다. T-OMNIA에서 우려하는 것도 바로 배터리 수명이다.
필자는 업무특성상 SMS가 1일 약 4~500건 정도, 적어도 200건 이상은 온다. 이 메시지 확인하고, 하루에 전화 몇통? 많아야 10통 안팎으로 길어야 30여분 할 것으로 본다.
위의 작업을 하는 폰의 배터리 수명은 약 3시간의 사용시간을 포함(SMS문자 확인하는 시간도 포함해서) 약 26시간 정도다.
하지만 여분의 밧데리를 꼭 가지고 다닌다. 이유는, 간단하다. 폰에서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정력?이 짧기 때문이다. 전화 통화가 길어지거나 하는 경우, 어느 순간 절전기능으로 돌아간다. 그러면서 모든 어플을 강제 종료를 해버린다. 그러기 전에 배터리를 교환해야, 폰기능 종료를 막을 수 있다.

2. 이건 폰이야? PDA야?
위 1번에 이어지는 것일 수도 있는데, PDA폰, 혹은 스마트폰의 기능 중에 중요한 것은 데이터 보관이다. 만에 하나 배터리 수명이 다해서 데이터가 사라지면 낭패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마트폰은 어느 수준 이하의 배터리가 남아 있으면 모든 어플을 강제 종료하고, 최소한의 소비전력으로 생존모드? 로 돌입을 한다. 이 와중에 당연히 핸드폰의 기능도 종료를 한다.
문제는 이상태에서 폰에 충전을 하게 되면... 폰기능이 자동실행되지 않는다. 처음에는 이런 줄도 모르고 반나절 이상 핸드폰이 꺼진 상태로 있었다.
더 웃긴 것은, 충전 중에 폰기능을 되살리려고 하면, 안 살아 난다. 충전기를 꼽았다고 인식을 하면서도 아직 배터리에 충전이 안되서 그런지, 강제로 폰기능을 되살리려고 해도, "배터리 부족"을 이유로 폰 기능을 일정시간까지 살려 주지 않는다. ㅠ,.ㅠ;; 스마트 폰, 폰, 폰, 폰 이람서??? 최소한 폰기능은 살려줘야지..

3. 터치스크린의 묘미, 아무거나 다 실행해 줘요. 눌러주기만 하세요.
핸드폰의 주요 수납공간은 호주머니나 여성의 경우 핸드백일 것이다. 핸드백은 더할 나위 없고, 종종 주머니에 미라지를 넣을 경우, 되도록 아무것도 없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꺼낼 때도 조심스럽게 꺼내야 한다. 이유는??
미라지폰 액정은 터치스크린이다. 이말은 핸드폰 액정이 무엇이 됐든 눌러지면 동작한다는 말이다. 더군다나 미라지폰 액정은 노트북보다 더 민감한 것 같다.
핸드폰 켜짐기능을 전원과 종료만으로 했어도 핸드폰이 자동으로 액정을 켜는 때가 있다. 바로 SMS를 수신받았을 경우다. 이때, 액정에 무엇이 닿았다면?? 그렇다, 다 실행이 된다.
필자는 세계시간을 수도 없이 봤다. 수정도 하려고 하더라.

4. 편리한 QWERTY 키보드
솔직히 필자처럼 손가락이 짧고 작은 사람은 미라지의 키보드가 편하다. 천지인? 또 어쪼고 하는 핸드폰의 입력방식이 쉽기도 하겠지만, 익숙해 지는데 항상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키보드식 자판은 굳이 다른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조금만 손가락이 굵다면??? 참 힘들더라... 필자 손으로도 종종 힘들던데... T-OMNIA에서는 어떻게 극복을 했는지 사뭇 궁금하다.

5. 개선이 절대 안될까? 볼륨조정
보통 핸드폰의 볼륨조정은 4,5단계 정도이다. 역시 미라지폰도 그렇다. 그런데 나는 묵음으로 하고, 진동으로 놓고 쓴다. 이유는? 최소 단위 볼륨소리도 무척이나 낭랑하며 소리가 크다. 무척... ㅠ,.ㅠ;; 특히, 회의 시간 같은 경우에는 깜짝깜짝 놀래기도 한다.
어쩌겠는가 결국 시스템 사운드는 묵음으로 하고 진동으로 할 수 밖에...

6. 요원한 미디어플레이어. 쉬우나 답답하다.
일단 미라지폰에 제공되는 미디어플레이어는 두개이다. 하나는 MS의 Windows Media 이고, 하나는 터치플레이어 라는 것이다. 일단 터치플레이어는 너무 어렵다. 한번도 거기에서 동영상을 실행해 보지 못했다. ㅠ,.ㅠ;; 미디어 추가가.. 참 힘들더라..
그래서 디폴트 미디어플레이어인 윈도우즈 미디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녀석 UI가 참 좋다. 미디어 추가를 하면 항상 처음부터 다시 스캔한다. 굳이 있는 것도 다시 확인한다. 그것도 전 디렉토리를 스캔한다. 한 10초 정도는 기다리는 듯 하다. 머 하나 추가하려면 항상 이모양이다.

7. OS가 다른 두 컴퓨터와 동기화 실패
PDA를 사용하는 목적은 간단하다. Office 문서에 대한 프리뷰, 메일 확인, 스케줄/연락처 관리 등의 사무적인 목적과 음악, 게임 등의 엔터적인 기능일 것이다. 어찌됐건 그 소스의 원천은 PC일 것이다. 그런데 사무실(XP), 집(Vista)로 구성된 경우, 한쪽 PC는 동기화가 되지 않는다. 에러가 난다. 나의 경우 XP에서 에러가 났다. Mobile Center 인가를 몇번 재설치 했지만, 여전히 오류가 난다. 그래서 일단 오피스 기능은 포기했다. ㅠ,.ㅠ;;;

8. 체감속도, 답답한 미라지...
필자의 폰은 SMS가 많이 들어온다. 바쁠 경우 초단위로 문자가 쏟아져 들어온다. 그런데 이것도 멋있다. SMS가 들어오면 알림을 눌러서 확인한다. 메시지 통수를 확인하면 메시지함으로 이동한다. 받은 메시지 함으로 들어가서 첫번째부터 보기 시작을 한다. 핑거마우스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문자를 확인하고, [OK]로 빠져나온다. 그러면 메시지함은 다시 받은 메시지 200개 목록을 다시 만들어 보여준다. 그리고 다시 [OK]를 누르면 PC의 모래시계와 같은 동그란 4색원이 나와 움직이면서 메시지함 첫페이지가 나온다. 또 [OK]를 누르면 바탕화면으로 돌아간다. 단계가 많다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이동하면서 소요되는 시간이 보통 1,2초이다.
답답해서 중간에 파워버튼을 눌러서 액정을 끄고 대기상태로 만든다. 말이 1,2초이지, 사용하다보면, 늦은 반응속도에 참 답답하더라.

9. 간혹 찾아 오시는 블랙스크린
필자는 굳이 이벤트 충돌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가끔 버튼을 누르다 보면, 상단 바만 나오고 하단은 검은 화면에서 멈추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한 2,3분 지나면 폰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먼가 충돌이 나서 열라 혼자 일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럴 경우에는 일단 파워를 껐다 다시 켜야 한다.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10. 블루투스, 자동으로 안잡히면 맨날 새로 등록하라고 하는지??
필자는 몇 년동안 블루투스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래서 헤드셋도 2개, 핸즈프리 1개를 가지고 있다. 이녀석들을 다 연결하면... 아시다시피 스테레오 헤드셋은 하나면 연결이 가능하다. 이유는 기능상 충돌이기 때문이다. 머 그런 얘기가 아니고, 미라지를 사용 중에 연결할 블투기기 전원을 켜면 헤드셋 같은 경우에는 자동으로 연결해 준다. 그런데 내가 사용 중인 핸즈프리는 간혹 연결이 안된다. 그래서 확인하려고 들어가면 해당 기기는 존재하는데 안 잡힌다. 그래서 해당 기기 목록을 보려고 하면 강제 연결하는 버튼이 없다.
다시 블투기기를 껐다 켜더라도 한번 안잡힌 기기는 다시 잡히기 어렵다. 그럼 재연결을 해야 한다. 참나... 그냥 연결좀 해주지...

지금까지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소감을 나열해 보았다.
3개월간의 사용소감이고, 나름 잘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고 기대를 많이 한다.
일단 그동안 3개의 PDA를 사용해 보았던 경험으로는 이번처럼 답답하다고 느낀 적은 처음인 것 같다.

아직까지 핸드폰은 역시 삼성~! 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팬에게 아픔을 더이상 주지 않는 삼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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