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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기9

[수령기] 아이폰독스피커 필립스 DC315/37 생각보다 두툼! 간혹 생각을 하는 것이지만, 예전에는 소니, 지금은 애플의 제품들을 만나는 것은 때로는 재앙처럼 느껴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소니의 경우는 부수적인 것들이 비싸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구매를 해야 했다면, 애플의 경우는 너무 많은 화려한 악세사리 덕분에 무엇을 어떻게 사야하는지... 라는 생각 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_=;;; 간만에 독을 구매할 생각이었지만, 단순 독기능만 있는 녀석도 2,3만원은 줘야 하기에, 추가적인 기능이 있는 독을 찾았습니다. 머... 트윗에 올라온 사이트에 지름신이 강림했다는 말은 하기 싫구요... 예전부터 구매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난 계획적인 소비를 하는 사람이라고... 보이고 싶다는.. OTL ;; 하지만 다들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10만원 내에서 보이는 것들은 그리 마.. 2010. 12. 7.
[수령기] 중국 > 미국 > 한국으로 날라온 맥북에어! 금일 조간 신문을 보니 맥북에어 4세대가 2010년 11월 8일부터 정식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맥북에어가 출시되고 20여일 만의 출시라니... 생각보다 빠른 출시일입니다. ^^;; 저는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25일 애플스토어에서 맥북에어 13.3인치 풀셋(4G 메모리, 2.13GHz CPU 업글) 제품으로 주문해서 드디어 오늘 받았습니다!! 3세대 맥북에어와 4세대 맥북에어의 차이 비교 1. 외형 두께 비교 2. 내부의 차이? 잘 모르겠는데... 자세히 보니 보이네.. 13.3인치 동일 모델에서는 자판의 크기, 심지어 트랙패드의 크기도 똑같습니다. 다만 3세대에 있던 버튼을 4세대에서는 맥북프로에서처럼 감추었습니다. 리스트러그(WriteRug, 손목받침대?)는 동일한 크기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어라 자.. 2010. 11. 5.
[수령기] 아이폰4 지갑형 케이스, 데일리 오픈, 아차! 싶은 실수 ㅠ,.ㅠ; 아이폰4를 개통한지 이제 1주일이 넘었습니다. 머, 이곳저곳에서 들리는 소문대로, 많이들 아시다 시피, 데쓰그립은 기대보다 상당하구요. 액정은 가히 예술이구요. 생각보다 앞뒷면 강화유리는 약하더군요. 이미 사무실내 사용자 중 1명의 뒷면 강화유리 훼손... ㅠ,.ㅠ;; 살짝 변호를 하지만, 데쓰그립은 통화시보다 다른 놀거리에 빠졌을때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트윗을 할 경우, 저는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가락으로 스크롤링을 주로 합니다. 여기에서 왼손의 예는 바로 잡스성님이 이렇게 쥐지 마라고 알려준 폼 그대로 입니다.. ^^; 그러면 안테나는 두개 정도 훅! 떨어집니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서비스 안됨"으로 나올 경우도 발생합니다. =_=;; 지금 아이폰4를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아이폰4 출시 때.. 2010. 9. 20.
[수령기] 막귀가 호강하려나? B&O A8 아이팟터치, 아이폰 뿐만 아니라, 어떤 전자제품을 사던지 대체로 기본으로 제공하는 번들 이어폰을 사용했습니다. 특별히 음악을 즐겨듣는 것도 아니고, 가는귀를 살짝 먹은 탓에 항상 "내귀는 막귀"라고 하고 살았습니다. 근래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의 번들 이어폰은 너무 안좋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머가 나쁜지 말입니다. 그렇게 살아오다 얼마 전부터 시작한 인터넷 영어회화 덕분에 이어폰에 대해서 심각히 고민을 했습니다. 저도 음악과 음성은 분명 차이가 있다는 것은 압니다. 단지 이어폰이 좀더 좋으면 영어 선생 말을 잘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같잖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한지 며칠이 지나서 지인이 아이폰용 이어폰이 나왔다면서 알려 주더군요. 젠하이저 MM80.. 2010. 8. 18.
[수령기] YES24 컴퓨터 연말결산이벤트 당첨! 상품권 수령 지난 2월 8일. 문자로 "YES24 컴퓨터 이벤트 당첨안내" 라고 날라 왔습니다. 내가 무슨 이벤트를 신청했길래 컴퓨터가 되었는가??? 하는 설레는 마음으로 YES24를 방문했더니, 컴퓨터는 노트북 1대고, 저는 근래에 문제가 된 베쑥힌 롸빈쓰 31의 1만원 상품권이네요. 설이후 순차적으로 배송을 하신다고 하시더니, 드디어 오늘 도착했습니다~! 인포에 계신분이 "이게 머예요?" 하고 묻더군요. 그냥 포장만 날라 온 것 처럼 팩킹된 이녀석 안의 내용물은??? 하얀 봉투의 분홍 1만원 상품권!! 금주 마눌님 생일인데, 이걸루 케익이나 사야 겠다는 기특한 생각입니다.. ^^;; 2010. 2. 22.
[수령기] 정가=바가지, 에어용 전원 어댑터 전자제품을 살때 속는 한가지, "컨버전스라고 해서 항상 하나만 가지고 다닐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아이폰은 많이 쓰시는 분은 외장밧데리, 혹시 몰라 전원케이블 등을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그러려니 하죠? ^^;; 현존 슬림 제품의 대명사인 맥북에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원어댑터, 마우스, 지금은 키보드까지 들고 다니니, 슬림이란 말이 무심합니다. =_=;; 몇번 사무실에 전원어댑터를 집에 안가지고 가서, 두어시간 사용하다 데탑으로 옮겨간 적이 있어서 고민하던 차에, 지름신의 강림을 별고민 없이 영접하였습니다. ㅠ,.ㅠ;; 재고가 많아서 일까요? 익일 사무실로 날라온 애플 트레이드 노란상자. 생각보다 박스가 컸습니다. 오호? 지금 전원어탭터를 사용 중이라 아는데, 마우스만한 크기라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2010. 2. 16.
[수령기] 보리출판사 블로그 오픈기념 이벤트 당첨! 지난 14일 알려드린 보리출판사 블로그 오픈기념 이벤트가 18일 마감이었더군요. 22일인가 당첨되었으니,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댓글을 받고 곧바로 등록. 24일 제가 쉬는 날 날라온 선물이 날라왔습니다. 파주출판단지에서 날라온 소포. 생각보다 크고 두꺼운 박스. 꼼꼼히 둘러진 테이프... ^^;; 제가 받은 도서는 윤구병님의 "잡초는 없다" 라는 책입니다. 속지는 재활용한 종이를 활용해 빛나거나, 순백의 하얀색이 아니고 살짝 누렇습니다. ^^;; 보리출판사에서 발간한 책목록 서적도 동봉되어 왔더군요. 아직 책은 보지 못했습니다. 기존에 읽던 책이 있어서.. "아이폰으로 프로그래밍하기"... 개발자라 보니깐 저런 코드 들어간 책이 더 친숙합니다.. 우허허... ^^;; 2009. 12. 29.
아이폰 새식구 영접하다~! 지난 23일 아이폰 예약판매 가입하고, 금일 드디어 아이폰을 받았습니다. 아직 개통 전인 아이폰입니다. 많은 분들이 수령기를 올리실 터이니, 저는 제 폰만 살짝 공개합니다.. ^^;; 오전 회의 중에 받은 아이폰. 생각보다 이른 배송에 살짝 놀랐네요. 저는 오후녁에나 받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 아이폰 박스는 비닐포장이 벗겨지지 않은 상태였고, USIM 은 별도로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제 맥에어 아이튠의 문제로 다른 PC 에서 USIM 칩 및 폰인증을 받았습니다. 아직 개통전입니다. 위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은 아이폰 케이스 사진입니다. 재빨리 트위버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wifi 통신 확인. 역시나 잘 됩니다. 32기가를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 언제 전화가 개통될지는 모르.. 2009. 11. 30.
비싼 가격 만큼 값어치를 하는 렌즈? 니콘 24-70mm 2.8G ED 렌즈 DSLR을 사용하는 분이시라면, 니콘이든 캐논이든, 다른 브랜드 일지라도, 모두 똑같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렌즈의 로망은 24-70이다". 저도 동감이라는 생각입니다. 10월 13일 다나와에서 2일 동안 가격비교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G마켓에 싸게 나온 것이 있었는데, 사은품으로 주는 UV필터 등을 포함하면결과적으로 디N샵에서 나온 매물이 싸더군요. 주문 후 전화해서 발송요청을 했습니다. 당일 발송을 했고, 다음날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받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너무 바빠서 저녁 늦게서야 비로소 이녀석을 첫 대면하였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후지야마 UV 필터. 77mm라 그런지 필터도 비싸더군요... =_=;; 피곤해서 그런가? 손 뿐만 아니라 몸도 떨리는데.. ISO 올리고 찍은 첫 촬영~!.. 200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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