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올렸을까요?
아직 갈길이 먼 아이폰이 다음 쇼핑하우에 출시예정상품으로 등록되었습니다.

관련 URL : http://shopping.daum.net/product/productdetail.daum?&srchhow=Bexpo&prodid=B82291290

일부 적극적인 아이폰 사용 희망자들이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구매해서 전파인증과 애플사의 인증필증을 받으려고 시도한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전에 애플사가 개별적인 인증필증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왜 그런 시도를 하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애플코리아는 "아직 유통전인 제품에 대한 인증필증 발급을 없을 것"이라고 딱잘라 말했답니다. 결국 개별적으로 구매를 해서도 국내 사용이 어렵다는 시덥잖은 소식...

목빠진다 목빠져..
요새 미라지가 잘 버티니.. 아직 나는 기다릴만 한데.. ㅋ

관련 뉴스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83115562682126&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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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팟은 애플을 기사회생시키면서 애플의 기술력을 전세계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을 뿐 아니라, MP3/4 시장의 새로운 맹주로 올라 섰습니다.

게다가, 아이폰/아이팟 터치를 위한 앱스토어는 모바일 어플 시장의 흐름을 바꾼 대표적인 마켓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특히나 아이팟 터치는 매니아층을 형성하면서, 아이폰을 기다리게 만드는 매력적인 상품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아이팟 터치의 경우, 심플한 디자인은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전면에 달랑 버튼 하나만 있고, 대부분의 기능은 터치패널로 조작을 하면서, 그 자연스러운 스크롤이나 터치감은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여타의 MP3 혹은 PMP, 노트북 등의 모바일 기기에서는 비교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덕분에 윈도 모바일의 터치에 강한 반발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MP3/4 시장 1위는 당연 애플이 된 거 같습니다.

이 애플 코리아가 결국 고환율을 이기지 못하고 전기종에 대해 일제히 가격을 올렸습니다. 수입제품에서 환율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기존 적용되던 1100원의 환율에서 1500원으로 조정하면서 적계는 32%에서 많게는 38% 정도의 가격상승 폭이 생겼습니다. 이로인해, 아이팟 터치의 가장 기본 모델인 8GB 제품의 경우, 가격이 28만원에서 이전 16GB 모델보다도 비싼 37만 9,000원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뒤늦게 아이팟 터치를 구매하려고 하신 분들은 눈이 똥그래 졌을 것입니다.

이로인해 굴지의 1위였던 아이팟에 대한 구매의욕을 일부 상실한 구매자들이 국내 MP3 제품으로 눈길을 돌릴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MP3 제조업체는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를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환율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지만,
이렇게 되면 곧 출시될 아이폰의 가격은... 어찌 되는 것일까요? ㅠ,.ㅠ;;;

관련 기사 : http://www.betanews.net/article/44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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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Net Korea에서 기사를 읽다가 알았습니다.

한글용 앱스토어 게임을 만든다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닌 거 같습니다.
이유인 즉은, 한글용 앱스토어 게임을 만들게 되면 "게임물등급심의위원회(이하 게임위)" 라는 게임심사기관을 통해서 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필수 서류 중에 하나는 바로 사업자등록증 이라고 합니다. 즉, 개인자격으로는 한국어 버전의 게임을 만들어 앱스토어에 올릴 수 없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것은 비단 국내 개발자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외국인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최소한 개인사업자 등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재밌는 것은, 게임심사를 받기 위해서는 최대 10만원의 수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곧바로 해주는 것도 아니고, 사전심의 기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단 등록 후 대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앱스토어 게임을 심의하겠다는 나라는 전세계 적으로 두국가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와 중국이라고 합니다. 중국의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자국을 비하하는 내용만 없으면 사전심의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게임위 관계자의 대안이라는 것이 "외국 게임들을 애플측에서 한번에 모아 신청하는 방식도 협의 중이다." 라고 하네요.
전세계적으로 하루 수백개 등록이 되는 앱스토어 게임을 받기위해 수천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하겠습니까? 역시나 애플코리아측은 차라리 국내 서비스를 포기하는 편이 낫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게임위의 입장에서 보면, 국내 정서에 위반되는 게임들을 제작하는 것은 이롭지 않고, 그것을 사전에 차단해야 하는 것이 옳은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맞은 생각입니다. 문제는... 앱스토어는 글로벌 서비스 입니다.

과거 구글맵에 대한 한국정부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군사제한지역의 서비스를 빼달라고 했다던...

앱스토어 서비스가 이렇게 열광적인 것은 국내만 하더라도 약 50만대, 전세계적으로 약 1500만대의 아이팟, 아이폰을 대상으로, 초기 벤처문화의 하나 처럼, 아이디어와 기술만 있으면 돈을 벌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의 2만개가 넘어가는 어플 속에서 진주를 발견하기는 쉽지 않겠지만요...

우리만이 하드코어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외국인이 로컬화 못하는 것도 아닌데, 결국 제도만을 고집하는 분들로 인해서, 발목을 잡힐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속담처럼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 험난한 시기에, 개인의 열정과 노력을 꺽는 걸림돌이 되지 말고, 좀더 응용력 있고 유연한 사고를 갖춰서 디딤돌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발... =_=;;

관련 기사 :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312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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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흠... 글 잘 읽었습니다.
    엉뚱한데서 규제하고 있군요...
    오히려 장려정책으로 뭔가 더 편하고 잘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아니라,
    오죽하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래저래 규제하고 창작제한해서 다른 나라에 뒤지는 나라 만들고 대한민국망하게 한다는 어떤 사람의 글이 생각나네요...
    정말 이민이라도 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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