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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2

보라매공원, 눈속에 다시 덮히다. 어제 내린 눈이 살며시 녹는듯 싶더니, 다시 내린 눈. 양은 많지 않지만 얼음 위에 내린 눈이 되어 버렸다. 간만에 무거운 사진기를 들고 찾아나선 보라매공원.. 물이 흐르는 것을 본적이 없는 것 같은 굽이굽이 꺾인 도랑 누가 싸웠을까? 벤치에 놓인 저것은 무엇인가? 한 의자에 두개씩, 이 벤치는 3인용인 듯 싶다. 싸워서 그랬나? 왜 구분되는 팔걸이가 있을까? 우리도 춥네... 추울때는 땅바닥보다는 역시 나무가 제격인듯. 새가 열린 새나무... =_=;; 얼어버린 연못. 연못가에 수도꼭지가 녹색천에 싸여져 있다. 혹시 이 연못은 수돗물??? 연못가의 정자. 한가로이 호수를 보며 여유를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아니고... ^^;; 누가 지나갔을까? 새발자욱. 추운 눈길을 간것을 보니, 먹이를.. 2010. 2. 12.
아마추어의 내공이 느껴지는... 또한장의 사진.. 사진을 업으로 삼는 사람인 경우에는, 그럴 수 있으려니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업은 따로 있고, 취미삼아 찍는 경우의 사진에 대해서는 부러움을 가질 때가 많습니다. 트위터 ID barry_lee 로 활동 하시는 분의 사이트에서 몇장 퍼 왔습니다. 내가 찍는 사진과 틀린, 폭포 자체가 틀리네요.. ㅋㅋ 붉은 노을... 이문세의 노래가 생각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사진이 좋습니다. 동물과 풍경이 어우러진 사진... 귀엽고, 재밌습니다. 외의 다른 사진들은 아래 링크를 타고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언젠간 저런 사진들을 찍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ㅠ,.ㅠ;; 관련 사이트 : http://www.barrysphoto.net/, http://www.bloggershome.net/barry/ 2009.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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