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XUS 870IS'에 해당하는 글 1건

제가 가지고 있는 D700을 제 아내는 창피해라 합니다. 이유는 너무 무식하게 큰? 위용에 쪽팔리답니다. 사무실 사람들은 부러워 하는데... 하긴 한번 들어보면 "이거 어떻게 가지고 다녀요?" 라고 순박하게 물어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손으로 들고 댕겨요..."(당연하지 않나?? ^^;;)

"다른 엄마들은 작은 카메라를 손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찍더라... 그런데 우린 이게 머냐? 이걸 나한테 가지고 다니라고 하는 거냐?" 면서 작년 가을, 첫째 녀석 체육대회를 다녀온 날, 저를 압박하더군요.

하긴, 그러고 보니 작년 한해 첫째 녀석 학교에서 찍은 사진은 다른 분의 카메라를 빌어서 찍은거 외에 없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컴팩트디카 사냥. 무려 석달 정도가 걸렸네요. 지인들의 추천을 받고, 인터넷 써핑을 통해 정보를 모으다 보니, "역시 화질은 캐논"이라는 지인들의 강력 추천에 "IXUS 870IS"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박스
주문 후 하루만에 도착한 디카 박스!!

박스2
SD메모리는 4G를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디카 박스 위에 찍어서 웬지 박스같은 느낌이, 알고보면 서류봉투 같은 겁니다. ^^;;

내용물
디카 박스안의 구성품. 가죽케이스와 디카 박스

전체 내용물
디카 박스안의 내용물. 생각보다 카메라가 작더군요. D700이 큰건가? ^^;; 들어가는 밧데리는 더 작고... 너무 작다 라는 느낌밖에...

액정테스트
곧바로 액정테스트. 불량화소는 없더군요. 잘 뽑았다!!

인터넷 쇼핑을 하고 주문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 참 빠르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매장에서 직접 사는 것이 가장 빠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며칠을 고르고 고르면서 고민하다 주문을 했는데, 다음날이면 물건이 도착하네요. 택배가 빨라요~~ ^^;;

어제 찍은 테스트 샷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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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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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오... 철님.
    드뎌 컴팩트 디카의 세계로...
    부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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