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키크론에서 K4 예약판매 광고를 보고, 순간 혹~!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디자인은 이쁜데... 하던 차에, "맥과 윈도우 레이아웃 모두 완벽하게 지원" 한다는 문구를 읽고 딸아이 입학선물이라는 합리화로 결국 알루미늄 RGB LED에, 소리가 가장 적다는 적축을 구매하였고, 거의 한달을 기다려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맥과 윈도우 레이아웃을 모두 완벽하게 지원하며, 유선 + 무선 블투 3개를 지원하는 키보드는 10만원 후반대에서도 흔하지 않습니다.
키보드 본품 + 사은품 키보드 스킨, 장패드 1개, 키링? 2봉지, 배송지연 보상 마우스 패드
키보드 박스를 열면, 1장의 키보드 설명서가 먼저 보입니다.

 

음... 근데... 두께가.. 와.. 팜레스트가 없으면 안되겠네요. 호두 팜레스트도 저렇게 두꺼울까요?
키보드 사이즈 비교. 104 풀키보드 FILCO Majestouch Convertible 2, K4, X-Bows Ergonomic Keyboard 순.
X-Bows Ergonomic, K4  측면 두께 비교
일반적은 팜레스트로는 어림없는 두께라고 생각을 했는데... 3cm 정도 떼고 사용을 하니, 사용할만 합니다.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X-Bows Ergonomic과 잠시 자리 교체. 지금까지 사용한 키보드 중에서 가장 칼러풀?한 키보드 네요.
책상 전경? 맥북 16인치에 4K UHD 모니터 2대를 연결했더니, 작업 공간이 태평양인거 같네요. 거북목은 없어지고 목디스크가 오지 않을까 싶은... ^^
최초 세팅된 키보드가 맥용 레이아웃입니다. 좋네요. 이렇게 사무실에서 윈도우를 쓰니, 먼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데, 집에서 맥에 연결하니 제주인을 찾은 듯...
command 기호가 자세히 보면 맥과 다릅니다. 스페이스 오른쪽 공간의 배열이 좀 아쉽습니다. 화살표가 숫자키 영역으로 넘어가서, 숫자입력시 0이 안쳐져요. ㅎㅎ
개발자에게 아쉬운 부분이 이부분입니다. 보시면 6개 특수키 중에서 하나 INS 키가 빠지고 그 자리?에 키보드 점등 액션 키가 있네요.
건전지 방식이 아닌 4000mAh 내장밧데리가 있어서, USB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RGB LED 사용시 1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네요.
측면에 있는 두개의 스위치, 왼쪽은 맥, 윈도우 레이아웃 선택. 현재는 맥으로 설정, 오른쪽은 블투/OFF/유선(Cable) 선택. 유선시 충전까지 됩니다.

장점

1. 유선 + 무선 블루투스(최대 3개 페어링 가능). 유선까지 사용한다면 최대 4대까지 연결 가능합니다. 3대를 추가 연결 가능하니... 핸드폰, 태블릿, 노트북 등 휴대용 디바이스에 연결해서 잠깐씩 사용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2. 4000 mAh 대용 밧데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완충 후 LED 사용시 RGB의 경우 10시간이라고 하니, 며칠은 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3. 다양한 발광 옵션. 특히 RGB LED의 경우 색들이 너무 이뿌네요. 저는 클릭한 키에서 퍼지는 LED 효과가 좋아서 그것만 사용하는 거 같네요.
4. 이런 기능을 가지고도 최고 스펙 가격이 10만원 후반대. 20만원을 넘지 않는 착한 가격

단점

1. 개발자에게 불친절한 레이아웃. INS 키가 없다 보니 붙여넣기는 키보드로만 하기는 힘들어 졌어요.
2. 화살표와 0의 혼선. 숫자키에서 나는 0을 눌렀는데 왜 아무것도 안찍히니? 안찍히면 다행입니다. 커서가 어디론가 움직이거나 사라진다.
3. 유선, 블루투스 선택을 스위치로 하다니... FILCO는 FN+숫자키로 하던데... Cable은 Fn+5 인데... 이건 좀 아닌 듯.
4. 키와 케이스? 간의 간격이 다른 키보드보다 1~2mm 정도 넓네요. 이물질이 들어가기 쉬울 거 같은데... 바짝 붙여 주지 않았나.. 싶은 생각?
5. 욕심인데, 키스킨이 없네요. 키보드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면 키스킨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예구자에게 사은품으로 키스킨을 줘서 저는 문제가 안되지만, 새로 구매하시는 분은 추가 구매도 고려를 해보세요.
6. 너무 높은 케이스. 손목이 나가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고층인데요. 꼭 팜레스트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7. 개인적인 취향인데, 적축을 두드리고 있으니, 키가 쓱쓱 하면서 긁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거 은근 신경이 쓰이네요.
8. 기술적인 부분인데, 키보드 맵핑 커스텀 툴이 없네요. Shift+INS 키 공백을 해결해야 하는데...

정리

아직 사은품인 팜레스트가 도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일단 높은 본체 케이스 설계 덕분에 손목이 나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습니다만, 지금 있는 팜레스트를 키보드에서 약 3cm 정도 떼고 사용하니, 생각보다 사용할만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취향인데, 윈도우 보다 웬지 맥에서는 먼가 잘 맞는, 제자리를 찾은 듯한 느낌? 딱 맥용 키보드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먼가 안정적입니다.

제 직업은 웹 프로그램을 주로하는 개발자이긴 하지만, 서버 작업도 종종 하고, IDE 툴에는 작업속도를 높이려고 VIM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vi 모드에서는 복사해서 붙이는 경우, 개인적으로는 D/Y 이후 P도 많이 사용하지만 Shift+INS 키를 자주 사용합니다. 그러다 보니 INS 키가 없는 경우, 좀 당황 스럽습니다. 결국 마우스에 손이 자주 갑니다.

여튼 각설하고 일단 키보드 자체는 위에서 언급한 개발자에게 아쉬운 몇 개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특히 맥에 연결되어 있는 경우에는 더욱더, 만족스럽습니다. 긁히는 듯한 쓱쓱 하는 소리도 이제 귀에 익은 거 같구요.

무선을 지원하는 키보드는 근래 밧데리는 내장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K4의 경우 4000mAh 로 꽤 큰 편입니다. 하지만 저는 보통 그냥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편이라, 밧데리가 없어도 무방하기는 하지만...,핸드폰, 타블렛 등 여러 디바이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 최대 3대까지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마음에 듭니다.

모쪼록 오랫동안 동고동락을 했으면 하네요.


WRITTEN BY
비트센스
뷰파인더로 보는 프로그래머의 세상 페이스북 @bitsense 트위터 @picory 스카이프 picory MSN drawhalf@dreamwiz.com

트랙백  0 , 댓글  0개가 달렸습니다.
secret

얼마 전 오랫동안 동고동락한 2013 late 맥북프로 CTO를 뒤로 하고, 내 인생의 마지막 노트북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맥북프로 16인치를 구매했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아시겠지만, 램 32G, 그래픽 메모리 8G로 업그레이드한 CTO 버전은 400만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가격입니다.

구매를 결정했다고 해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네요. 코로나19 때문에 애플도 수급 상황이 2월 이후 많이 안좋아져서, 언제 받을 지 기약이 없었습니다. 일단 4주 대기표를 주던데, 다행히 제가 구매한 곳에서는 2주 만에 도착했습니다.

새식구 맞이한 기쁨도 잠시... 맥북프로가 지원하는 외장용 포트가 4개인데 모두 USB-C 타입니다. 말로만 듣던... 덕분에 키보드, 모니터 등 제 기존 식구들을 연결할 방법이 없으니, 맥북 구매에만 너무 열을 올렸지, 새식구 맞이가 소홀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맥북은 받고 나서도 1주일 정도 사용을 거의 못했습니다. =_=;;

부랴 부랴 기존 사용 중이던 모니터를 연결하기 위해서 HDMI나 DP 젠더 등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악세사리 포함해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 보니, 모니터용 케이블 젠더도 좀 쓸만한 것은 5만원 이상으로 비쌌고, 기존 외장 장비를 사용하기 위해서 USB 2, 3을 지원하는 허브도 필요했습니다. 인터넷으로만 읽었던 먼가 주렁주렁 달려야 하는 것이... 아~ 그래서 구매자들이 애플을 욕했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네요.

그래도 이미 산 것을 어찌 할 수 없으니, 모니터를 연결하기 위해서 허브를 먼저 찾았습니다. 커뮤니티에서 기존 사용자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해서 제품을 찾다가, 어느 개발자가 듀얼모니터가 환상적?이라는 얘기를 듣고, 예전 부터 꿈꾸던 듀얼 모니터를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듀얼모니터를 지원하는 허브나 독은 거의 없었습니다. 있더라도 4K 60Hz로 지원하는 제품은 거의 없더군요.

등잔 밑이 어둡다고, 애플 공홈에서 판매하는 악세사리는 가격이 결코 착하지 않기 때문에 거의 보는 일이 없습니다만, 4K 듀얼 60Hz를 지원하는 제품 CalDigit 미니독을 결국 애플 공홈에서 찾았습니다. 구매 위치는 애플 공홈으로 아래에 링크를 걸었습니다.

4K 듀얼모니터를 60Hz로 지원하는 거의 유일한 CalDigit 미니 독. 가격은... 착하지 않습니다.

CalDigit 미니독HDMI2 2개 포트, USB 2와 3을 지원하는 각각 1개씩, 유선 랜 포트 1개. 총 5개의 포트를 지원합니다. USB 2, 3 포트까지 지원하니, 별도 USB-C 타입 허브를 구매하지 않아도 될 생각에, 비싸지만 저렴한 것? 이라는 착각을 했습니다.

CalDigit 미니 독은 구성품이 심플 합니다.
크기 또한 좀 큰 마우스 정도라서 적당?해 보입니다.
4K UHD 모니터 32UK50T(VA 패널 사용) 중고 모니터 2대를 연결

장점

1. USB 2, 3 지원 포트가 각 1개씩 존재해서, 기존 USB 허브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음. 약간의 비용 절약? 가능
2. 4K UHD 듀얼 지원하면서 6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허브/독이 거의 유일 - 깨끗한 화면 출력 가능
3. 10cm 정도의 연결선이 장점이자 단점? 걸리적 거리지 않음

단점

1. 역시나 가격이... 16만원... 여러 장비 가격을 합하면... 머... 그렇게 합리화 해야 함
2. 4K 듀얼 모니터 연결 후 장시간 이용시 노트북 뿐만 아니라 미니독도 엄청 따뜻해 짐. 겨울에는 방안이 훈훈할 듯.
3. 10cm 정도의 연결선이 짧아서 노트북 받침대랑 연결을 하는 경우 살짝 뜬다. 약간 눈에 거슬림. 결국 위치 변경이 제한적임

참고 및 구매 URL
https://www.apple.com/kr/shop/product/HMX02ZM/A/caldigit-thunderbolt-3-mini-dock?fnode=8b&fs=f%3Dcaldigit%26fh%3D4595%252B4b2d


WRITTEN BY
비트센스
뷰파인더로 보는 프로그래머의 세상 페이스북 @bitsense 트위터 @picory 스카이프 picory MSN drawhalf@dreamwiz.com

트랙백  0 , 댓글  0개가 달렸습니다.
secret

Laravel 기본 vendor를 이용하여 메일 전송하는 소스 입니다.

1. 메일 발송용 컨트롤러 생성

php artisan make:controller MailController

<?php

namespace App\Http\Controllers;

use Illuminate\Http\Request;
use Illuminate\Support\Facades\Mail;

class MailController extends Controller
{
    /**
     * 메일 전송 소스 입니다. 테스트 용으로 하드코딩을 했습니다.
     *
     * @return string
     */
    public function send(Request $request)
    {
        $user = array(
            'email' => 'yourcount@gmail.com',
            'name'  => 'yourname'
        );

        $data = array(
            'detail'=> 'Your awesome detail here',
            'name'  => $user['name']
        );

        Mail::send('emails.welcome', $data, function($message) use ($user)
        {
            $message->from('master@betanews.net', 'Betanews Master');
            $message->to($user['email'], $user['name'])->subject('Welcome!');
        });

        return 'Done!';
    }
}

2. 메일용 폼 블레이드 php 파일 작성

위 소스에서 Mail::send() 함수의 첫번째 파람이 메일용 폼 블레이드 파일명입니다.

'emails.welcome' > resources/views/emails/welcome.blade.php 입니다.

Your sign up details are below:
{{ $detail }},
{{ $name}}

3. 기타 메일 설정 변경

.env 메일 설정 변경 혹은 config/mail.php를 직접 변경

MAIL_DRIVER=smtp
MAIL_HOST=smtp.gmail.com
MAIL_PORT=587
MAIL_USERNAME=your_id@gmail.com
MAIL_PASSWORD=app_password
MAIL_ENCRYPTION=tls

routes/api.php 추가 (메일 전송용 api 로 추가함)

Route::get('mail', 'MailController@send');

----

Gmail을 이용하여 메일을 전송하는 것이 간단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스만 정리한다고 되지 않네요. 과거 Google이 계정 강화를 위해서 보안 단계를 만들었는데, 여기에 웹 접근이 아닌 외부 앱으로 접근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비밀번호를 별도 추가해서 관리하도록 했습니다.

메일 전송을 위한 앱용 비밀번호 추가 방법

먼저, 구글 계정(https://myaccount.google.com/)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먼저 앱 비밀번호를 설정하기 위해서 2단계 인증까지 설정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기회가 닿으면 별도 내용도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보안 메뉴로 이동합니다.

보안 메뉴 > Google에 로그인 > 앱 비밀번호 항목을 선택합니다.

본인 확인을 위한 비밀번호를 재확인 합니다.

접속할 기기/장비의 비밀번호 생성을 위해 앱을 선택합니다.

저는 기타(맞춤 이름) 을 선택하여 별도 이름을 추가했습니다.

접근할 앱, 기기/장비 이름을 추가 후 [생성] 버튼을 클릭합니다.

팝업창이 뜨면서 "기기용 앱 비밀번호"를 생성하여 알려 줍니다. 해당 16자리 번호를 .env 파일의 MAIL_PASSWORD에 붙여넣기를 합니다.

다시 메일 전송을 하면 정상적으로 나올 것입니다.

혹시 Gmail로 메일 발송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WRITTEN BY
비트센스
뷰파인더로 보는 프로그래머의 세상 페이스북 @bitsense 트위터 @picory 스카이프 picory MSN drawhalf@dreamwiz.com

트랙백  0 , 댓글  0개가 달렸습니다.
secret

애플의 박싱 아이디어는 제가 볼때는 약간 예술적인 듯. 박스를 고정하기 위해 비닐을 두른 것도 멋지지만, 비닐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박스를 해체할 수 밖에 없다. 자연스럽게 분리수거를 할 수 있게 한 것은 아닌가 싶다. 아... 외국은 분리수거 안하나? =_=;
어디선가 본 듯한 포장해체 스티커. 과거 포장 비닐을 벗기기 위해서 칼 같은 날카로운 것을 이용했지만, 이제는 화살표 방향으로 스티커만 잡아 내리면 자연스럽게 비닐 포장이 뜯어진다. 과거처럼 바닥 비닐만 오려 내는 것은 그냥 옵션.
애플 공홈에서 구매를 하면 비싸기는 하지만, 각인 서비스를 해준다. 행복해 지고 싶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이어폰을 사용하고 꽂으면 케이스에 빨간 불이 들어온다. 충전중이란 표시지~ 완충되어 있다면, 녹색 불이 들어온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아이폰은 없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10+에 페어링하여 사용 중입니다. 혹시나 했는데 기우였네요. 노트10+와도 잘 페어링되고 사용됩니다. 다만 현재 ONE UI+ 베타 테스트 중이라 종종 구글 플레이가 혼자 실행되는 버그로 인해서 깜짝 놀래고 있기는 합니다.

에어팟프로에 대한 칭찬이 자자합니다. 특히 차음에 대한 부분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막귀인지라 무조건 좋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여서, 2일간 사용한 경험을 가성비 갑이라는 QCY T5와 비교를 조금 해보겠습니다.

에어팟프로 장점

1. 차음 능력은 정말 갑입니다. 특히 옵션으로 차음을 선택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동 중에 차음을 하게 되면 자칫 사고의 위험성이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차음을 사용하지 않고, 지하철 같이 시끄러운 곳에서만 선택적으로 차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니 참으로 좋습니다.

2. 골진동 소리 차단. 커널형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걸을때, 발걸음마다 쿵쿵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유선을 사용할 경우 선이 옷이나 가방에 부딪혀 나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무선으로 갈아타도, 골진동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소리 크기의 차이는 있더라도 쿵쿵 거립니다. 에어팟프로는 차음 중에도 골진동 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3. 부드러운 음색. 에어팟2세대를 처음 들었을때는 소리를 모아주는, 그림으로는 소리를 동그랗게 깍아 주는 듯한 상상이 들 정도로 왜곡의 정도가 심했다면, 이건 저의 개인적인 막귀의 체험이고, 단어 선택의 결함이 있을 수 있지만, 에어팟 프로는 소리를 거의 그대로 보내주는 것 같습니다. 다만 조금더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4. 터치식이 아닌 압력식 버튼. "포스 센서"라고 일정 압력이 가해지면 동작을 하는 가상의 버튼입니다. 눌렸다는 신호를 "띡~"하는 소리로 들려줘서 사용자가 인지하도록 했습니다. 에어팟을 만지면서 오동작하는 경우의 수를 줄였습니다.

5. 작은 사이즈는 개인적으로 단점으로 보입니다만, 셀카를 찍으려고 하니 정면 샷에서는 에어팟이 안보이네요. ㅠ,.ㅠ;; 에어팟2도 그러더니 그것보다 더 작아진 에어팟프로는 더 안보이네요.

에어팟프로 단점

1. 케이스의 묵직한 무게감. 처음 건네받은 박스에서 저는 애플케어 씨디가 들어있는 줄 알았습니다. 보니 케이스가 묵직합니다. 케이스는 분리되어 따로 휴대하기 때문에 그리 큰 단점은 아닙니다.

2. 중저음의 아쉬움. 저는 가요나 팝을 많이 듣습니다. 그리고 영화 등을 많이 봅니다. 이럴 경우 중저음 사운드가 묵직하게 들려야 가수의 노래소리, 배우의 대사 등이 제대로 들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드럽지만 중저음이 약해서 영화 몰입시 음악이 주는 긴장감이나 감동이 약간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여전히 막귀인 저의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3. 차음 기능으로 인한 약간의 어지러움증. 제가 그리 민감한 부분이 많지 않은데, 딱 하나, 몸이 안좋으면 지하철에서도 멀미를 좀 합니다. 어지럼증을 가끔 느낍니다. 이틀 동안 에어팟프로를 사용하면서 약간의 어지럼증을 몇번 느꼈습니다. 에어팟프로의 영향이 아닐수도 있지만, 사용시에 그런 현상을 느꼈으니, 의심은 하고 있습니다.

4. "하이 빅스비" 안됨. 갤럭시 사용자에게는 안좋은 내용입니다. 갤럭시를 멀찌감치 꺼내서 "하이 빅스비" 하면 인식을 합니다. "시리야~"는 잘된다고 하는데, 빅스비는 먹통입니다. 같은 음성인식인데 왜 그럴까요? 누구의 문제일까요?

제가 주로 비교한 제품은 근래 가성비 갑으로 꼽히는 QCY T5입니다. 상대적으로 이녀석이 에어팟프로에 비해서 장점이 몇가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에어팟프로 대비 QCY T5의 장점

1. 중저음이 풍성. 막귀인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휴대폰용 무선이어폰 중에서 중저음이 가장 풍성해 보입니다. 커널형이라 중저음이 더 뚜렷이 들리는 거 같습니다. 에어팟프로 처럼 고음에서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고 약간 거칠게 느껴지지만, 중저음에서는 저는 무척 좋게 듣고 있습니다.

2. 얼큰이들에게는 적당한 사이즈? 에어팟프로는 정면 셀카시 안보입니다. 이녀석은 잘 보이네요. ㅎㅎ

두개가 같이 있으면 어떤 걸로 들을래? 한다면 당연히 에어팟프로라고 말을 하겠습니다.

먼저, 차음기능이 선택적입니다. 길거리를 걷거나 이야기를 할 때, 주위 위험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지하철 같이 시끄러운 곳에서는 거의 확실한 차음으로, 음량 크기를 70% 정도 이하로 적게해도 영화 대사들이 잘 들립니다. 자주 애용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에어팟프로의 장점은 위 열거한 거 외에도 많지만, 2일 사용 경험기로 눈에 띠는 것만 정리를 했습니다.

 


WRITTEN BY
비트센스
뷰파인더로 보는 프로그래머의 세상 페이스북 @bitsense 트위터 @picory 스카이프 picory MSN drawhalf@dreamwiz.com

트랙백  0 , 댓글  0개가 달렸습니다.
secret


요즘 들어 업무상 해야할 것도 많은데, 공부할 것도 많네요.

elasticsearch를 공부하기 위해 docker에 kibana와 설치해서 연동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네요. 구글 횽아에게 물어보니 설정을 바꿔야 한다며, kibana.yml 파일을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도통 무슨 소리인지... 싶네요. docker에 설치는 간단하나, 연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초보자 수준에서 해결을 한 거 같지만 공유합니다.

사전 조건

1. 개발자 환경 : Windows 10 프로페셔널
2. docker 버전 : docker for windows Version 18.06.0-ce-win72 (19098)
3. Kitematic 설치? 복사 완료

elasticsearch 설치 및 설정 수정

1. Kitematic 실행 후 official elasticsearch 의 [CREATE] 버튼을 클릭해서 설치합니다.

2. 설치된 elasticsearch의 Settings 탭 클릭 > Hostname / Ports 탭을 선택합니다.
3. HOSTNAME, Configure Ports를 수정 후 저장합니다. 수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편의상 저는 수정을 했습니다.

4. Settings 내용이 수정되면 자동으로 재실행 됩니다. 웹 브라우저에서 http://localhost:9200 이 정상으로 뜨는 지 확인합니다.


kibana 설치 및 설정 수정

1. Kitematic 에서 [ + NEW ] 버튼을 클릭 후, kibana를 검색 후 설치합니다.

2. 설치 후 elasticsearch와 마찬가지로 Settings 탭을 클릭합니다.
3. Hostname / Ports 탭을 선택 > HOSTNAME, Configure Ports를 수정합니다.


** 추가내용(AS) : 아래의 내용을 가지고 맥에서 접근을 하려고 하니, Networt 탭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부랴 부랴 재설치를 하면서 맥용 자료를 첨부하게 되었습니다. Docker UI가 OS에 따라 틀린 것은 알고 있었지만, 설정이 틀린 줄을 몰랐네요. =_=;;

#1. Docker for Windows 에서 Kibana > elasticsearch 연동하기


4. Network 탭을 클릭하여 Links > Select container를 선택하여 elasticsearch를 선택하고 ALIAS는 elasticsearch로 입력합니다. 주의할 점은 입력 후 (+) 버튼을 눌러서 [OPEN] [REMOVE] 버튼이 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그냥 이동을 하시면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5. 설정을 완료하셨으면 웹브라우저에서 "http://localhost:5601"로 kibana 페이지가 뜨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응답이 없는 경우에는 kibana를 재시작 합니다.

윈도우 에서는 맥보다는 의외로 간단한 설정만으로 동작이 가능합니다.무척 쉽죠? ^^ 


#2. Docker for Mac 에서 Kibana > elasticsearch 연동하기

4. 맥 설정은 좀 복잡합니다. 일단 설정을 위해서 kibana 컨테이너로 접속을 합니다. [EXEC] 버튼 클릭을 합니다.

5. kibana.yml 수정을 위해 vim을 설치합니다.

# apt-get update

# apt-get install vim

# vim /etc/kibana/kibana.yml

- 변경전

elasticsearch.url: 'http://elasticsearch:9200'

- 변경 후

elasticsearch.url: 'http://10.0.1.3:9200'

exit

6. 설정을 변경하고 저장하였다면, kibana 컨테이너를 재시작 합니다. [RESTART] 버튼을 클릭합니다.

7. 맥 재시작 후 웹브라우저에서 "http://localhost:5601"을 입력하여 kibana가 정상 동작하는지 확인합니다.


윈도우에서는 Kitematic 설정 만으로 elasticsearch와 kibana가 쉽게 연동이 됩니다. 맥에서는 vim 설치 후 kibana.yml 에서 elasticsearch.url 값만 현재 서버의 IP로 변환 후 컨테이너를 재시작하면 됩니다.

이상으로 elasticsearch와 kibana를 docker 위애서 간단하게 연동하는 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개발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WRITTEN BY
비트센스
뷰파인더로 보는 프로그래머의 세상 페이스북 @bitsense 트위터 @picory 스카이프 picory MSN drawhalf@dreamwiz.com

트랙백  0 , 댓글  0개가 달렸습니다.
secret
온랩 13065H


개인적으로 직업이 개발자이다 보니 개발환경은 대부분 듀얼 모니터를 사용해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창을 꽤 많이 띄우다 보니, 메모리도 되도록 빠방한 개발환경을 갖추려고 노력합니다.

지금은 git이나 웹하드 등으로 개발환경을 맞추고 있지만, 여전히 개발 연속성을 위해서 노트북을 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의 단점 중에 하나가 좁은 화면입니다. 그래서 모니터 하나 더 있었으면 하지만, 가격이나 휴대성 등의 문제로 듀얼 모니터 환경을 갖추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괜찮아 보이는 서브 모니터인 "온랩 1305H" 관련 기사를 보고 제품을 만져 보았습니다.

스펙 자체가 무척 매리트가 있습니다. 7mm 두께에 685g 무게라니!!!! (홈페이지)

미려한 화면의 해상도가 1920 x 1080, 시야각은 178도로 갤러리 사진은 멋져보입니다. ^^

좋은 정보의 리뷰는 이곳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베타뉴스 리뷰 확인)

3일 사용하면서 체험한 내용을 단점 위주로 적어 봅니다.

1. HDMI만 지원하는 케이블. 최신 노트북에는 어떡하나?

현재 보유 중인 노트북인 MS 서피스북2, 맥북프로 2015 rate 입니다. 맥북프로의 경우에는 좀 오래된 모델이라 HDMI 포트가 존재합니다만, 서피스북2는 외부 모니터용 포트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USB 포트만 존재합니다. 외부 모니터가 연결되는 서피스 독도 mini DP 포트만 존재합니다. 다행히 젠더 케이블이 있어서 mini DP - HDMI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 중입니다.

현재 슬림화된 노트북의 경우에는 점점 usb단자만 남기고 있는 추세라, HDMI 만을 제공하니... 좀 난감하네요.

2. 불안한 커버 스탠드, 나만 그런가?

함께 제공되는 하드케이스형 커버스탠드는 제법 튼튼해 보이면서도 가볍습니다. 2단 각도 조절하는 뒷면 지지대의 경우에는 자석을 사용하여 부착이 되도록 한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가벼워서 그런지 힘이 없어 보입니다. 세로로 세우는 경우, 종종 휘청거립니다. 그래서 깨지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쓸데없이 깜짝 놀래는 경우가 있네요.

3. 품위있는 버튼 디자인의 위치, 세로모드에서 전원이 꺼지는 경우

윈도우의 세로 모드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 집니다. 하지만 모니터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모니터가 꺼지네요. 모니터 좌측에 전원버튼이 있기 때문인데, 그것도 정 중앙에 있습니다. 커버 케이스 하단 가운데는 고무로 살짝 튀어 나와 있어서 전원 버튼과 만나기 좋은 위치라, 돌리는 순간 꺼집니다. 이건 처음에만 겪을 수 있는 소소한 에피소드? 입니다.

4. 개인적인 취향. 세로 모드로 보는 경우 해상도의 아쉬움. 1080...

문서 작업은 딱 좋습니다. 다만, 웹서핑을 경우에는, 요새 웹페이지 가로 사이즈가 1200 이상으로 잡은 경우가 많아서 오른쪽이 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웹서핑시에는 약간 불편함을 감소해야 합니다.

5. 약간 부담스러운 가격.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건가?

현재 시중에서 35만원 정도에 팔리고 있습니다. (다나와 최저가 확인)

과연 그 가격에 살만한 물건인가? 하는 고민은 계속 남네요. 다만, 이 정도 가격의 제품군에서는 단연 괜찮은 장점이 있어 보이는 제품입니다. 

비슷한 제품군에서 장단점을 잘 비교해 보시고 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WRITTEN BY
비트센스
뷰파인더로 보는 프로그래머의 세상 페이스북 @bitsense 트위터 @picory 스카이프 picory MSN drawhalf@dreamwiz.com

트랙백  0 , 댓글  0개가 달렸습니다.
secret
New Surface Pro

문제 증상

며칠 전 부터 모니터가 1초 정도 블랙아웃 되었다 돌아오는 증상이 종종 생기더니, 하루 전 부터는 10분도 안되어 블랙아웃 되기도 하네요.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이거 또 뉴서피스 문제인가? 하는 불안한 마음에 구글 횽아에게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다행히 MS 사이트에 해결책이 나와 있어서 공유합니다.

뉴서피스 문제라고 생각한 이유가, 기존 연결된 맥에서는 별 문제없이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시스템 상황

- 뉴서피스프로 (i7 / 8G RAM/ 256G SSD) - Windows 10 Pro
   > 서피스 다이얼, 서피스펜, 시그니처 타입 커버
- 서비스독 연결 - 펌웨어 업그레이드 함
   > USB 샤오미 기계식 키보드(텐키리스), Logitec MX Master 마우스 연결, UHD 4K (LG 27UD88) 외부 모니터 (mini DisplayPort) 연결


새로운 방법을 찾아 설명드립니다.

1. 윈도우키+S > msconfig 입력

2. 시스템 구성 창 > 서비스 탭

1-1. Problem Reports and Solutions Control Panel Support 선택 해제

1-2. Windows Error Reporting Service 선택 해제

2. 리부팅 후 정상동작 확인


* 아래의 내용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저만의 착각인 거 같습니다.

해결 방법 확인

의심되는 원인을 두가지 정도로 보고 있더군요.

윈도우10 이슈로 의심되는 경우
- https://support.microsoft.com/ko-kr/help/12374/windows-10-troubleshoot-screen-flickering

1. 작업관리자(Ctrl + Shift + Esc, Windows(시작 메뉴) > 작업관리자)를 실행할 때 깜박이는 지 확인
   1-1. 깜빡이면 앱이 문제
   1-2. 깜빡이지 않으면 디스플레이 문제 > 저는 이것에 해당하는 듯

2. 호환되지 않는 앱 문제
- 현재 이슈가 되는 앱 - Norton AV, iCloud 및 IDT 오디오

3.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업데이트
- 귀찮아서 이런거 하기 싫네요. 안전모드로 진입해서 해야 한다니... 저는 이쪽은 아닌 듯 싶어서 서피스독 문제를 찾았습니다.

서비스독 문제로 의심되는 경우
- https://support.microsoft.com/ko-kr/help/4023468

1. 서비스독 업데이트
   1-1. 서피스독을 서피스에서 해제
   1-2. 서피스독 레지스트리 다운로드 및 해제
   1-3. surface dock registry.reg를 선택 후 실행
   1-4. 예를 선택하여 Surface 변경을 허용하고 예를 선택하여 확인한 후 확인을 선택하여 닫음
   1-5. Surface를 다시 시작한 후 Surface Dock에 다시 연결하고, 외부 디스플레이를 사용

저는 위의 경우로 해결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추가적인 문제가 있었고 해결방법이 확인 되었다면 댓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WRITTEN BY
비트센스
뷰파인더로 보는 프로그래머의 세상 페이스북 @bitsense 트위터 @picory 스카이프 picory MSN drawhalf@dreamwiz.com

트랙백  0 , 댓글  4개가 달렸습니다.
  1. 비밀댓글입니다
  2. 비밀댓글입니다
  3. 비밀댓글입니다
  4. 초대좀해주세요 아이디 만들려고요
secret
New Surface Pro

6월 19일 한국에서 뉴 서피스 프로 예약판매를 시작한 날입니다. 과거 서피스는 눈길조차 가지 않았는데, 2016년 MS가  서피스 스튜디오가 발표하였는데, 이때 제 눈길을 끄는 디바이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서피스 다이얼이었습니다. 몇몇 국내 얼리분들이 서피스 다이얼을 서피스 프로와 연동해 보면서, 역시 서피스 다이얼2를 기대해야 한다는 결과에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올해 초, 우연찮게(안봐야 했습니다...) 뉴 서피스 프로와 4096 단계의 감압센서가 있는 서피스 펜 출시 소식에 다시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그렇게 6월 19일 예판 시작일에 사고를 쳤습니다. 어느 동료의 말처럼, 합리적 사고, 할부로 결제를... ㅠ,.ㅠ;;

그리고 7월 13일. 이녀석에 이렇게 제 책상밑에 자리를 잡고 있네요. 바쁜 일을 좀 정리하고, 기대와 설렘으로 개봉을 해 봅니다.

samsung | SM-G935S | 1/20sec | F/1.7 | 4.2mm | ISO-250 | Flash did not fire

초기 예판자에게 함께 주는 Welcome Package과 i7 선착순 구매자에게 주는 서피스용 독, 그리고 추가 구매한 무난한 회색의 시그니처 타입커버 키보드가 저 조그만 박스에서 나왔습니다.

samsung | SM-G935S | 1/24sec | F/1.7 | 4.2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Welcome Package는 솔직히 사은품으로는 적잖은 실망입니다. 요샌 100만원짜리 핸드폰만 사도 20만원 이상의 사은품을 주는데... 200만원 가까이 하는 노트북에 사은품 금액이 10만원을 겨우 넘는다니...

samsung | SM-G935S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17sec | F/1.7 | 0.00 EV | 4.2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 2017:07:13 17:46:14

Welcome Package는 후면 보호필름, 젠하이저 유선 인이어 이어폰, 슬림 USB3.0 허브,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스파이더맨 영화 예매권 1장(2인)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사심이 가득했던 것은 서피스 독입니다. 20만원이 넘기도 하지만, 선착순으로 주는 거라... (내가 서피스가 필요한 이유를 며칠동안 세뇌한 근본적인 이유라고 해야겠네요.. =_=)

samsung | SM-G935S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24sec | F/1.7 | 0.00 EV | 4.2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 2017:07:13 17:49:20

그런데... 기존 제가 알고 있던 독과는 틀리네요. 크래들과 같은 거치기능은 없습니다(크래들 형태의 독은 더 비싸더군요.. 와.. O_O;;). 이거... 어댑터가 2개 생긴 듯한 이 느낌은 멀까요? =_=;;;

시그니처 커버 키보드는.... 있으면 유용하겠지만, 그 기분만 느끼기에는 너무 비싼 키보드 입니다. 아시다시피 12만원이 넘습니다. 첫 느낌은 괜찮았습니다. 키감도 그리 나쁘지 않고, 터치패드 감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웬만한 기계식 키보드도 10만원 안쪽인데... 이거... 비싸다는 느낌을 계속 받습니다. 우리집은 어려서 부터 가난했었고... =_=;;

samsung | SM-G935S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10sec | F/1.7 | 0.00 EV | 4.2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 2017:07:13 17:51:57

키보드 구매 후에 후회하는 또다른 이유는... 서피스 펜을 사용하려면 타블렛 모드로 사용해야 하고, 그러다 보면 키보드를 분리하거나, 뒤로 넘겨야 합니다. 뒤로 넘기는 경우에는 커버가 아닌 키보드가 손에 걸립니다. 이렇게 하면 망가질거 같아서 불안합니다. 펜을 사용할 경우에는 꼭 분리하는 것이 맞을 거 같습니다.

애증의 산물, 뉴 서피스 프로 본체입니다. 모니터 반사광이 장난 아니네요. 덕분에 사진찍기가 무척 어렵네요. 카메라 속에 제 얼굴을 보면서 깜짝 깜짝 놀랬네요.. =_=;;

samsung | SM-G935S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20sec | F/1.7 | 0.00 EV | 4.2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 2017:07:13 19:09:15

얼마나 기다렸던가~~!!

그런데 이 녀석 첫대면 순간에는 식겁했습니다. 문제가 있는지 제품 검사를 하는 와중에 후면에 도색된 은색의 윈도우 로고가 듬성 듬성 벗겨져 있네요 ㅠ,.ㅠ; 순간 탄식.. 그리고 갑자기 열이 팍~~!! AS각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 환불 해 달랠까?? 순간 오만 생각이 떠오르네요. 하지만 다행히 포장 비닐에 약간의 오염과 우연찮게 위치가 같아서 생긴 단순 에피소드.. ^^

samsung | SM-G935S | 1/60sec | F/1.7 | 4.2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어댑터를 연결하고, 키보드 장착 후, min dp 케이블로 모니터를 연결해서 잠시 서브모니터로 사용하고, 드뎌 마지막 개봉 사진을 찍었습니다.

samsung | SM-G935S | 1/40sec | F/1.7 | 4.2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외관은 특별히 이상이 없음에 감사하고[양품 검사 방법], 몇가지 서피스 추천 프로그램도 설치했습니다.


뉴 서피스 프로에 대한 첫 느낌은....

1. 얍삽하게 잘 빠졌다. 가볍기도 하다.

2. 키보드도 괜찮다. 다만 악세사리 치고는 좀 비싸다...

3. mini dp 포트는 좀 빡빡하다. 되도록 독으로 연결하는 것을 추천한다.

4. 모니터가 강화유리인가??? 기스나면 끝장일거 같아 강화유리 커버를 주문했다.

5. 난 서피스 펜이 필요한데, 아직도 발매 전이다. 8월 27일 뉴스로는 9월 4일 예판 시작하고 9월 중순 부터 일반 판매가 시작된다고 하니... 예약 구매를 해야지~~

6. 펜이 없어서 그런지, 타블렛 사이즈로는 좀 불편한 느낌이 있다. 세로로 쥐기에는 좀 큰 느낌이 있다. 한손으로 쥐기에는 그리 가볍지 않은 무게. 장시간 사용시 손목, 팔에 무리가 갈 거 같음.

7. 역시 간지가 중요하다. 간지는 있어 보인다. 펜이 오면 더 간지가 있을래나???

일단 개봉기는 여기까지 마치고, 조만간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몇번의 골때리는 일도 있어서... 마냥 좋은 내용을 적지는 못할 거 같네요. ㅎㅎ


WRITTEN BY
비트센스
뷰파인더로 보는 프로그래머의 세상 페이스북 @bitsense 트위터 @picory 스카이프 picory MSN drawhalf@dreamwiz.com

트랙백  0 , 댓글  0개가 달렸습니다.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