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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15

[수령기] 쓸데없이 비싼 입력펜, Studio I ㅠ,.ㅠ;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만, 아쉬운 것이 필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직은 아날로그를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회의 등 필기가 필요한 순간 타이핑을 하는 것이 웬지 어색합니다. =_=;; 아이패드가 필기 인식 속도가 늦다는 단점 외에도 정전입력의 한계로 인해 작은 글씨는 인지가 안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필기시에도 펜 외에는 접지가 되면 안되기 때문에 살짝 어색한 자세로 글을 써야 합니다. 그러던 차에 작은 글씨도 인지가 가능한 펜을 보았습니다. 외국에서... 그리고 얼마전 이 펜을 수입해서 파는 곳이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해하기 어려운 포장 크기.. 내용물만 해서 작게 만드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겉포장을 뜯으니 더 휑하네요.. 구성.. 2012. 5. 14.
상도의 지킨 애플과 KT? 애플이 동일 상품을 파는 이유는? 지난 11월 30일 KT는 폰스토어를 통해서 드디어 아이패드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애플에서 아이패드가 나온지 무려 6개월이 훨씬 지난 시점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좀더 재밌는 것은 한국 애플스토어에서도 동일한 날 판매를 개시하였습니다. 더 재밌는 것은 애플스토어에서는 WiFi만 판매를 하는 듯 하더니 12월 1일 즈음 3G+WiFi 모델도 판매를 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혹시나하고 폰스토어를 봤더니 WiFi 모델이 판매목록에서 없어졌습니다. 아이패드를 애플스토어에서 파는 까닭은? 현재 한국애플스토어에서는 아이폰을 제외하고는 미국과 동일한 상품라인을 판매 중입니다. 아이패드를 판매한다는 것은 즉, 애플에서 아이패드를 AS 해준다는 소리입니다. 물론 글로벌 워런티를 적용해서 일부 기능이 고장이 날 경우 .. 2010. 12. 13.
아이패드, 7인치로 가기 위해 넘어야 할 산 2010년 11월 30일, 드디어 KT는 아이패드를 정식 출시하였습니다. 애플스토어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후발주자인 갤럭시탭이 고가의 정책(저는 120만원 정도로 알고 있지만, 실제 기기 가격은 995,000원이고, SKT의 기본할인 + 약정 금액에 따라 실제 부담가격은 틀려 집니다. 가격표 참조^^)에 견주어 좀더 저렴한 금액?으로 찾아온 아이패드 입니다.(가격표 참조) 평균적인 두 제품의 비교시(비교 블로그 참조) 휴대성 및 DMB 같은 지역서비스 에서는 갤럭시탭의 승리, 그 외 전체적인 기능은 아이패드의 승리?? 머 이 정도로 요약될 듯 합니다. 아이패드는 모양은 아이팟터치의 확장이지만 아이폰과는 다른 길을 갔고, 갤럭시탭은 갤럭시S/K/U의 확장판이라고들 합니다. 실제로도 .. 2010. 12. 1.
가입자에게 산수를 시키는 KT?!! 고객은 상처를 입는다? 지난 며칠동안 내일패드였던 아이패드! KT가 폰스토어(http://phonestore.show.co.kr/handler/Pan-Neo1)를 통해서 2010년 11월 17일 13시를 기점으로 드디어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기대보다 훨씬 착한 가격으로 말이죠. ^^;; 문제는 아이폰3GS, 아이폰4 등 기존 핸드폰을 판매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가격고지를 무척 어렵게 하고 있다는 겁니다. 오로지 할인에만 촛점을 맞춰서 너는 24개월 동안 218,400 ~ 600,000만원만 내면 아이패드를 니껄로 만들 수 있어~!! 하면서 순간적인 지름신의 공격을 이끌어 냅니다. 전혀 KT 답지 않은 이런 낚시성 얄팍한 상술을 계속 지속시키는 이유가 먼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결국 마음이 급한 분들은 전용고객센터 1577-36.. 2010. 11. 18.
세무 느낌의 아이패드 케이스, 반응은 다양?! 아이패드는 사용한지 벌서 두어달이 되어 갑니다. 현재는 니콘 융이 크기가 맞아 케이스 대용으로 사용하다, 이번 지인이 미국 출장을 가서 하나 사달라고 부탁! 흔쾌히 응해 주셔서 너무 감사~!!! ^^;; 저는 사진으로 봤을때는 가죽이나 플라스틱 으로 된 케이스라고 생각했는데, 세무스타일 입니다. 세무 스타일이라 기름이나 먼지 묻는 것들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그런데 케이스를 끼우면 잘 빠지지 않습니다. 장난아니게 꽉 끼워 집니다. 이후 Air Display로 가로 실행을 해봤는데... 참 좋더군요.. 문제는 독이 이제 사용할 일이 없어졌네요.. 어흑.. 이거 하나를 얻으니 하나가 문제군요.. ㅋㅋ 이 케이스에 대한 주위 반응은 다양합니다. "우아.. 좋다..." 부터 "엥? 이게 그 케이스야? 구리다~~".. 2010. 7. 20.
[아이폰] 아이폰4 7월 30일, 아이패드 KT 독자 출시예정 6월 17일 예약판매 당일 60만대 판매, AT&T 시스템 오류로 인해 추가 예약판매접수 안받겠다고 발표, 6월 24일 1차 판매 5개국 출시 4일만에 170만대 판매를 달성, 그립 위치에 따라 수신감도가 떨어짐... 아직 정식 출시 1주일이 지나지 않은 아이폰4는 갖가지 기록과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지만, 정작 우리나라는 남의 집 잔치 구경하듯 하고 있지요? 단지, 2차 판매 대상국이라는 사실에 감사를 드리면서.. ^^;; 이달 초만해도 7월 18일이 국내 출시일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대박행열과 아이폰4 화이트 출시 연기 등으로 인해서 국내 아이폰4 대기수요자들의 얼굴에는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어제 KT에서 아이폰4 국내 출시일은 7월 30일이나 최대로 늦어도 8월 초일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애.. 2010. 6. 30.
[이벤트] MS IE6 업그레이드 유도 캠페인 진행 "아직도 보안에 취약한 익스플로러6로 인터넷 하시나요?" 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MS 인터넷익스플로어 6 업그레이드 유도 캠페일은 MS와 네이버가 진행을 합니다. 아직 인터넷 써핑시 MS 인터넷 익스플로어6을 사용하시나요? 아직 사용 중이시면 아래와 사이트에서 IE8도 다운받으시고 경품 응모도 하세요.. ^^;; 기간은 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30일간 하며, 매일 아이패드 1대,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300명께 추첨을 통해서 나눠드린다고 합니다. ^^;; 관련 URL : http://campaign.naver.com/goodbye-ie6 2010. 6. 21.
[사용비교] 맥용 아이패드 서브모니터 앱 iDisplay vs Air Display 맥 초보자로 벌써 1년 가까이 되어 갑니다. 맥미니 > 맥북프로 > 맥북에어 까지 이것 저것 체험하면서도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고, 그러다 보니 불편한 것이 많습니다. 아이폰 앱을 개발하겠다고 하는 동기가 아니었다면 그저 단순하게 IBM PC에 윈도7을 설치하고 Visual C++, 윈도우 모바일(폰) 개발에 전념하고 있을 겁니다.. ^^;; 그러던 중, 지난 4월에는 아이패드를 질렀습니다.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아이패드를 소개하면서 나온 앱 중에 iDisplay라는 앱 동영상이 눈길을 끌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맥북에어의 좁은 모니터를 넓혀줄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고, 잘하면 아이패드도 애플의 킬러 디바이스가 되겠다는 생각을 지름신?이 저에게 알려 줬고 그 틈을 노렸습니다. 그렇게 아이패드를 .. 2010. 5. 26.
[아이패드] 매직마우스 연결 사용(jailbreak 후) 얼마전 아이패드와 함께 나온 iPhone OS 3.2의 탈옥(jailbreak) 툴인 spirit 이 공개된 후 많은 관련 내용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에 키보드 연결 뿐만 아니라 마우스 까지 동작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네요. 실제 아이패드는 eBook이나 PMP 로써의 역할은 좋으나 무게감 있고 화면이 넓어서 자체 키보드로 작업?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아직 한글은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이기는 하지만, 나중에라도 대비해서 구경하시는 것도 재미는 있을 듯 싶네요. ^^;; 2010. 5. 10.
[아이패드] 첫 대면 후 보름. 내생활패턴의 변화는? 지난 4월 3일 출시된 아이패드를 저는 4월 20일 구매대행을 통해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약 15일 보름여가 지났네요. 그동안 이 100만원이 넘는 기기? 장난감!!을 가지고 잘 놀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이유는 아직 국내 반입이 안된 상태라 관심을 갖고 있는 지인들의 우롱? 반, 부러움? 반의 조소에 반응하기 위해서 겠죠? ^^;; 현실적 관심. 기대보다 비싼 아이패드... 구매대행의 아픔!! 구매대행을 하면서 헤깔리부분이 기기 값 외의 내용들입니다. 64기가의 경우 기기는 $699 이지만, 미국 VAT 성격의 지방세가 9.7% 붙고, 구매대행 수수료 5%, 카드결제 수수료 3%, 게다가 국내 반입시 고가의 기기라 부가세(다행히 관세는 안붙었습니다.. ^^;;) 10%가 붙습니다. 그래서 구매대.. 2010. 5. 3.
[개봉기] 아이패드 독! 역시나 내용물은 심플하구나... 아이패드를 처음 애플스토어에서 구매하려고 할때, 케이스와 독을 추가로 신청했습니다. 아이패드는 2주 뒤 발송이고 케이스는 전량 매진으로 5월 초에 발송이 가능... 남은 것은 독 하나만... 외로이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왔네요. ^^;; (아이패드는 구매대행을 통해서 다시 구매, 케이스는 아이패드 취소하면서 카드 결제 문제가 있어서 얼떨결에 취소... -_-;;) 팩킹을 뜯기전 박스. 아이폰보다 작은 크기.. 의외였네요. 가격이 $29 저가라 관세나 부가세 없이 추가 운임료 $12 정도를 추가하면, 미국 제품을 집에서 받아볼 수 있네요. 참 좋은 세상입니다. 애플하면 이제 화이트가 연상이 됩니다. 맥북프로, 맥북에어, 아이맥 등은 이제는 알루미늄의 그레이 이면서도 아직은 맥북의 화이트가 연상되는 이유는?.. 2010. 4. 28.
[아이패드] 첫경험은 만족!! 가격대비성능은?... 글쎄 아이패드가 지난 4월 3일 미국에서 발매가 됐습니다. 그리고 10여일이 지난 지금 국내의 얼리어댑터 분들은 분주하게 구매대행을 통해서나 지인 등을 통해서 아이패드 구매에 나섰습니다. 지인의 지인을 통해 아이패드 구매에 실패해서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4월 8일 구매하여 4월 13일인 어제 그토록 기다리던 아이패드를 받았습니다. 그 첫느낌! 생각보다 살짝 크고 뒷면이 차가운 도도한 녀석... 우체국과 페덱스 포장을 뜯고, 단촐한 아이패드 박스를 열고 만난 아이패드. 일단 외관상의 첫 인상은 역시나 아이팟터치를 키워놓은 느낌이 맞습니다. 굳이 다른 말이 필요없더군요. 9.7인치 아이팟터치. 하지만 뒷면은 반짝 거리지 않고 맥북프로와 같은 알루미늄 유니바디로 차가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도도한 녀석인가? -_-.. 2010. 4. 20.
한국에서 미국상품 구매하는 방법? 구매대행? 몰테일로 직접 사자! 작년말 아이폰3Gs가 국내에 나오네 마네 하고 있었을때, 많은 분들이 구매대행을 통해서나 아니면 홍콩, 미국, 호주 등지에서 UnLock 폰을 지인을 통해서 구하시는 시도를 했습니다. 이번 아이패드가 미국 내에서만 판매가 되니, 또 한번 구매대행 사이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다른 이보다 먼저 받고는 싶으나 부담스러운 가격이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배송료만 물고 상품을 직접 가져올 수 있다면 어떨까요? 미국내 지인이 없더라도 미국에서 한국으로 물건을 보내주는 서비스를 몰테일(http://www.malltail.com)에서 하고 있습니다. 1. 주소 확인 회원가입을 한 후 마이페이지에 보시면 몰테일 창고 주소(사서함이라고 하더군요)가 나옵니다. 2. 주소 등록 방법 미국내 배송지 주소를 확인했으니, 실제 주문.. 2010. 4. 9.
눈에 띠는 아이패드 관련 앱 열전 #1 아이패드 관련 기사들이 국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속속 들어오고 있네요.. ^^;; 1. camera A($1), camera B(free) 아이패드가 안타까운 것이 카메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이폰이 각광을 받은 이유 중에 하나가 사진을 찍어서 바로 올릴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이게 없으니 앙꼬없는 찐빵이라고 할까요? 아이폰으로 이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camera A($1), camera B(free) 앱을 각각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설치하면 된다고 합니다. ^^;; 1달러로 카메라 한번 만들어 볼까요? 관련 기사 : http://vodafonemobileiphonerepairunlock.wordpress.com/2010/04/08/ipad-camera-app-makes-3gs-iphone-.. 2010. 4. 8.
아이패드, 국내 출시 전에 구매하는 방법 지난 4월 3일 드디어 아이패드가 출시 되었습니다. 아이폰 보다 더 빠른 반응속도로, 아이패드에 반신반의 하던 기존 아이폰/아이팟터치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제품이나 그렇듯이 이것 저것 말은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한글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다소 의아한 내용이 가장 큰 것이겠죠? 현재 아이패드는 자국(미국) 내에서만 판매 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미국에 가실 일 있는 분들은 애플스토어에 방문하여 직접 보시고 구매를 하시면 되겠지만, 저같이 일가친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업무차 미국에 갈일은 더더군다나 없는 경우에는?? 결국 구매대행을 이용하는 수 밖에 없겠죠? 물론 살 생각이 없으신 분들! 저도 원츄!! ㅠ,.ㅠ;; (관련 기사 : 손안의 PC시대 개막…아이패드.. 201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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