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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관리자

내 생애 최초의 맥북~ 프로

by BitSense 2009.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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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토시 하면 개인적인 선입견은 "돈 잘버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컴퓨터" 입니다. 고가의 장비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다고 프로그래머인 저에게 많은 매리트가 있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만, 이 장비에게 저도 손을 내밀었습니다.

이유는 요새 이슈중에 하나인 아이폰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물론 많이 늦었고, 맥맹에 더더군다나 코코아는 더더군다나 모릅니다.

어쩌면 필드에서 재밌는 마지막 도전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이전 사용한 노트북이 8.9인치짜리 후지쯔 타블렛입니다. 그래서인지 13인치 노트북이 많이 커보이더군요.

맥북 프로는 알루미늄 통판을 깍아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유니바디라고 한다네요. 알루미늄 바디의 단점 중에 하나가 간혹 전류가 흐른다?는 겁니다. 짜릿짜릿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WristRug라는 손목깔개?를 팝니다. 맥맹 답게 13인치짜리를 구매하지 못하고 15인치짜리를 사서 짤랐습니다. -_-;;

13인치라 크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21인치 모니터 앞에서는 작아 보이네요. ^^;;


다들 왜 샀냐는 반응입니다. 그래도 이녀석과 저의 길을 가볼랍니다. 중간 중간 얻는 결과물이나 소중한 깨달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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