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거래의 핵심은 속도예요. 하지만 단순히 '아이폰'이나 '에어팟' 같은 대중적인 키워드만 등록해둔다면 수많은 경쟁자 사이에서 기회를 잡기 어렵죠. 고수들은 모델명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실수로 올릴 법한 오타나, 급하게 처분할 때 사용하는 '급매', '이사정리' 같은 키워드를 함께 활용한답니다.
특히 가전제품이나 가구의 경우, 특정 브랜드명보다는 '오늘만 이 가격'이나 '무료나눔' 키워드를 조합해 보세요. 이런 게시글들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경우가 많아 금방 사라지기 때문이죠. 키워드 알림을 설정할 때는 반드시 지역 범위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매물이 올라왔다고 해서 덜컥 채팅부터 보내면 안 돼요. 사진을 통해 제품의 상태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에요. 먼저, 사진의 배경이 깔끔하고 제품의 전후좌우가 명확히 보이는지 확인하세요. 배경이 지나치게 지저분하거나 사진 한 장만 덩그러니 있는 경우는 관리가 소홀했을 가능성이 커요.
또한, 인터넷에서 긁어온 공식 이미지만 사용하는 판매자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실물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야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2026년에는 사진 도용 기술이 더 정교해졌으니, 구성품이 모두 포함된 사진인지 꼼꼼히 대조해보는 습관이 필요해요.
| 체크 포인트 | 확인 내용 |
|---|---|
| 실물 사진 여부 | 판매자가 직접 촬영한 사진인지 확인 |
| 구성품 확인 | 박스, 영수증, 보증서 포함 여부 |
| 판매자 온도 | 매너온도가 최소 37.5도 이상인지 체크 |

좋은 매물을 발견했다면 고민할 시간이 없어요. 하지만 무작정 "깎아주세요"라는 말부터 꺼내는 건 금물이에요. 판매자 입장에서는 매너 있는 구매자에게 제품을 넘기고 싶어 하거든요. 인사와 함께 정중하게 구매 의사를 밝히고, 직거래 가능 시간과 장소를 먼저 제시하는 것이 거래 성공률을 비약적으로 높여줍니다.

1. 타겟 키워드 확장: 모델명 외에도 '급매', '이사', '미개봉' 키워드를 활용해 보세요.
2. 판매자 신뢰도 검증: 매너온도와 이전 거래 후기를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3. 사진 판독 능력: 실물 사진이 없는 게시글은 일단 의심해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4. 매너 있는 선제시: 가격 흥정보다는 시간과 장소를 먼저 조율하는 것이 선점의 비결이에요.
Q1: 좋은 매물인지 아닌지 확신이 안 서면 어떻게 하나요?
A1: 해당 제품의 모델명을 네이버 쇼핑이나 다나와에서 검색해 최저가를 먼저 확인하세요. 중고 시세는 신제품 대비 60~70% 수준이 적당합니다.
Q2: 판매자가 채팅을 안 읽을 때는 어쩌죠?
A2: 이미 거래가 진행 중일 확률이 높아요. 그럴 땐 미련을 버리고 다른 매물을 찾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