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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뉴투싼 가격표 공개, 300만원 올랐는데 왜 1만5045대 계약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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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트센스 2026. 10. 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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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뉴투싼 가격표 공개, 300만원 올랐는데 왜 1만5045대 계약됐나

디올뉴투싼 가격이 왜 이렇게 올랐는지, 그런데도 계약은 왜 역대 최다를 찍었는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저도 차 바꿀 때가 가까워져서 가격표 나온 날 커뮤니티 글들을 쭉 찾아봤는데, 반응이 생각보다 복잡하게 갈리고 있더라고요.

결론부터 말하면 가솔린 모델은 3140만원, 하이브리드는 3615만원부터 시작합니다. 기존 4세대 투싼 최저가보다 각각 335만원, 345만원 오른 가격입니다. 숫자만 보면 가격 저항이 생길 법한데, 계약 첫날 1만5045대가 계약되면서 역대 투싼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디올뉴투싼 가격표, 트림별로 뜯어보면

5세대 디 올 뉴 투싼은 1.6 터보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각각 4개 트림으로 나옵니다. 기존 모던 트림이 사라지고 H-Pick이 새 기본형으로 자리 잡았고, 중간 트림은 프리미엄에서 익스클루시브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가솔린 모델은 H-Pick 3140만원부터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3790만원까지 형성돼 있습니다. 하이브리드는 H-Pick 3615만원에서 인스퍼레이션 4270만원까지로, 옵션을 넣으면 4000만원에 근접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5세대 디 올 뉴 투싼 외관 공식 제품컷

디올뉴투싼 가격 공개 후 소비자 반응은 엇갈린다

가격표가 뜬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가지 반응이 동시에 나왔습니다. 하나는 '올 게 왔다'는 반응으로, 최하위 모던 트림이 없어지면서 단순 가격 인상처럼 보이지만 기본 사양이 대폭 강화됐으니 실질 인상폭은 체감보다 작다는 의견입니다.

반대로 '깡통이 잘 나온 것 같다'는 반응도 적지 않습니다. 기본 트림인 H-Pick조차 생각보다 비싸게 느껴진다는 평이고, 특히 지난 8월 디 올 뉴 아반떼 가격 발표 때 받았던 고급화·고가화 비판이 재현되는 분위기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주력 트림의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하고 상품성을 강화한 전략이 초기 계약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그런데도 하이브리드 55%가 선택된 이유

계약 첫날 데이터를 보면 하이브리드 선택 비중이 55%로, 기존 투싼의 48%보다 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가솔린 모델을 처음으로 넘어선 셈입니다. 가격은 더 비싸졌는데 하이브리드를 더 많이 고른 건, 유가 부담과 장기 보유 비용을 함께 계산하는 수요가 늘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 선택 비중이 44%, 기본 트림이 33%였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가격 부담보다 사양을 우선하는 고객군과, 합리적 가격을 중시하는 고객군이 동시에 두텁게 형성됐다는 게 업계의 분석입니다.

5세대 디 올 뉴 투싼 실내 인테리어 공식 사진

디올뉴투싼 가격 예상 때 나왔던 경쟁 모델 비교

가격표가 유출되던 시점부터 가장 많이 언급된 비교 대상은 BYD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씨라이언6 DM-i였습니다. 국내 점유율을 늘리고 있는 중국산 PHEV와 국산 준중형 SUV 대표주자가 비슷한 가격대에서 맞부딪히는 구도이기 때문입니다.

디올뉴투싼 트림별 가격 비교(단위: 만원)
트림 가솔린 하이브리드
H-Pick(기본) 3140 3615
익스클루시브 - -
프레스티지 - -
인스퍼레이션(최상위) 3790 4270

정확한 중간 트림 가격은 공식 가격표를 통해 확인하는 게 정확하지만, 시작가와 최상위 트림가의 격차만 봐도 가솔린은 650만원, 하이브리드는 655만원 차이가 납니다. 옵션 선택 폭이 넓어졌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OTA·플레오스 커넥트, 가격 인상의 명분이 될 수 있나

현대차는 이번 투싼에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기능을 기본으로 넣었습니다. 쉽게 말해 스마트폰처럼 차량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로 계속 개선할 수 있는 구조라는 뜻입니다. 현대차 최초로 도어 잠금 관련 안전 사양도 보강됐습니다.

이런 디지털·안전 사양을 기본화한 게 가격 대비 상품성을 높인 핵심 전략이라는 게 현대차 측 설명입니다. 다만 이런 사양이 가격 인상분을 충분히 상쇄하는지는 구매자 개개인의 체감에 따라 다르다는 게 커뮤니티 후기들의 공통된 톤입니다.

현대자동차 공식 로고

지금 계약하면 실구매가는 어떻게 되나

실구매가는 가격표상 수치에 개별소비세, 각종 할인 프로모션, 지역별 취등록세가 더해지거나 빠지면서 달라집니다. 저도 알아봤는데, 커뮤니티에서는 초기 계약 물량에는 별도 할인이 크지 않지만 출고 대기가 길어지는 시점에 소소한 프로모션이 붙을 수 있다는 얘기가 많더라고요.

6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이라 초기 출고 대기가 상당히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가격만 보고 결정하기보다는 실제 전시장에서 트림별 옵션 구성과 대기 기간을 함께 확인하는 게 현실적인 접근이라는 조언이 많습니다.


Q. 디올뉴투싼 가격이 기존 투싼보다 얼마나 올랐나요?
트림별로 296만원에서 353만원까지 인상됐습니다. 최저가 기준으로는 가솔린이 335만원, 하이브리드가 345만원 올랐습니다.

Q. 계약 첫날 가장 많이 선택된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가 55%로 가장 많이 선택됐습니다. 기존 투싼의 하이브리드 비중 48%보다 7%포인트 높아지며 가솔린을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Q.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 가격은 얼마인가요?
가솔린 인스퍼레이션은 3790만원, 하이브리드 인스퍼레이션은 427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옵션을 추가하면 4000만원대 중반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Q. 기본 트림 이름이 왜 바뀌었나요?
기존 최하위 트림이었던 모던이 사라지고 H-Pick이 새 기본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중간 트림명도 프리미엄에서 익스클루시브로 변경됐습니다.

디올뉴투싼 가격, 적당하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과하다고 보시나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 사진 출처 : 네이버 포토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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