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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인 2010년 10월 21일 새벽에 맥북에어 4세대가 우리 눈앞에 나타남으로 인해 또다시 많은 애플빠의 애간장을 녹이기 시작했습니다. 머 어떤 제품이야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장점이나 단점은 뒤로 하고 제 개인적으로는 기존 맥북에어보다 좋은 점이 많아서 사기로 했습니다.
문젠 현재 맥북에어를 애플스토어에서 판매중이나(http://store.apple.com/kr) 현재 결제시 3주 뒤에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캡쳐 화면 참조)
살짝 우울해 지는 순간입니다. 그것도 밑에 빨간 글씨로 전파인증 중인데, 문제가 생기면 금액을 환불해 주겠다고 되어 있습니다. =_=;; 3주도 멀기만 한데... 이건 머 결제하고 나서 잊어먹을 시간입니다... 그런데.. 전파인증에 문제가 있으면 다시 돈으로 주겠다고 하니.. 불안.. 또 불안.. ^^;;
그래서 무관세 통과를 기대하면서 미국 애플스토어에 문을 두드려 봅니다.(http://store.apple.com) 역시 미국에서는 24시간 이내 배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것두 배송비 무료입니다.(캡쳐 화면 참조) ^^;;
이렇게 되면 구매대행을 하거나 배송대행에 대해서 알아봐야 합니다. 구매대행의 경우 약 10% 정도의 수수료 + 카드 결제시 3% 정도의 추가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악조건은 있지만, 즉시 구매후 배송을 하기 때문에, 1주 이내에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송대행은 온라인 구매를 하기 때문에 창고까지 배송하는 시간, 보통 약 3~5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지 좀 걸리네요.. =_=;; 저는 좀 느리더라도... 금액을 아끼고자 배송대행을 통해서 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일단 주문을 할라치니 뜻하지 않은 금액이 붙습니다. 그것은 바로 Sales Tax 8~10% 입니다. (캡쳐 화면 참조)
이렇게 지불을 하게 되면, 현 시세로 따지만 15만원 조금 못되게 싸게 사는 겁니다. 여기에 통관시 붙는 부가세 10%... 약 19만원이(13.3인치 256GB 모델 기준) 추가 됩니다. 와우~!! 그러면 1주 정도 빨리 받는 대신에 약 5만원 + 기타 통관 및 배송대행 수수료를 더 물어야 합니다.
가난이 죄라고... 이거 비용도 만만찮아... 고민스러워 집니다. 다행히 트위터를 통해서 미국내 Sales Tax Free 지역이 존재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쇼핑천국 Oregon 주 입니다.(검색창에서 "Sales Tax Free"로 검색을 하셔도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찾아서 해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저는 이리 저리 알아보다 네이버 카페에 자리잡고 있는, 오리곤 주에 물류센터가 있다는(?) "아마존익스프레스(http://cafe.naver.com/amazonex.cafe)"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용방법은 직접 문의하거나 견적을 받으시면 될 것 같구요.(캡처 화면을 참고)
예상되는 경로로 정상통관이 된다면 애플스토어에서 배송완료(11월 2일 - 한국시간 11월 3일... 어흑) 후 약 4~7일 정도 소요가 됩니다. 전에 배송대행으로 배송을 해보니, 준비 1~2일, 국제항공배송(공항까지) 2일, 통관 2일, 국내 배송 2일 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약 7일 정도 예상됩니다. 통관은 일요일에도 가능하지만 보통은 쉽니다. 그래서 업무일 기준으로 5일 정도 소요된다고 보면 됩니다.
제 경우 13.3인치 맥북에어에 옵션으로 2기가 메모리 추가, CPU 2.13GHz 업글을 했습니다. 덕분에 미국내에서 배송되는 것이 아니고 중국 상하이에서 배송이 되네요. 덕분에 약 3일 정도 더 소요되었습니다.
배부른 애플은 10월 25일 결제된 제 에어를 27일 상품준비 후 배송시작했습니다. 27일 상하이 공항에 도착해서 2일간 왔다리 갔다리 하다 29일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같은 날 미국 앵커리지를 경유 멤피스까지 갔습니다. 오리곤 배송예정은 11월 2일 오후 4시 30분 입니다. ㅠ,.ㅠ; 시간대가 LA와 동일해서 저희 시간으로는 11월 3일 일 것 같습니다.
잘하면 이번주, 아니면 다음 주 초에 받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애플배송 5일, 배송대행 5일 이렇게 잡으면 딱 2주죠? 그러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ㅋㅋ
문젠 현재 맥북에어를 애플스토어에서 판매중이나(http://store.apple.com/kr) 현재 결제시 3주 뒤에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캡쳐 화면 참조)
살짝 우울해 지는 순간입니다. 그것도 밑에 빨간 글씨로 전파인증 중인데, 문제가 생기면 금액을 환불해 주겠다고 되어 있습니다. =_=;; 3주도 멀기만 한데... 이건 머 결제하고 나서 잊어먹을 시간입니다... 그런데.. 전파인증에 문제가 있으면 다시 돈으로 주겠다고 하니.. 불안.. 또 불안.. ^^;;
그래서 무관세 통과를 기대하면서 미국 애플스토어에 문을 두드려 봅니다.(http://store.apple.com) 역시 미국에서는 24시간 이내 배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것두 배송비 무료입니다.(캡쳐 화면 참조) ^^;;
이렇게 되면 구매대행을 하거나 배송대행에 대해서 알아봐야 합니다. 구매대행의 경우 약 10% 정도의 수수료 + 카드 결제시 3% 정도의 추가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악조건은 있지만, 즉시 구매후 배송을 하기 때문에, 1주 이내에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송대행은 온라인 구매를 하기 때문에 창고까지 배송하는 시간, 보통 약 3~5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지 좀 걸리네요.. =_=;; 저는 좀 느리더라도... 금액을 아끼고자 배송대행을 통해서 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일단 주문을 할라치니 뜻하지 않은 금액이 붙습니다. 그것은 바로 Sales Tax 8~10% 입니다. (캡쳐 화면 참조)
이렇게 지불을 하게 되면, 현 시세로 따지만 15만원 조금 못되게 싸게 사는 겁니다. 여기에 통관시 붙는 부가세 10%... 약 19만원이(13.3인치 256GB 모델 기준) 추가 됩니다. 와우~!! 그러면 1주 정도 빨리 받는 대신에 약 5만원 + 기타 통관 및 배송대행 수수료를 더 물어야 합니다.
가난이 죄라고... 이거 비용도 만만찮아... 고민스러워 집니다. 다행히 트위터를 통해서 미국내 Sales Tax Free 지역이 존재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쇼핑천국 Oregon 주 입니다.(검색창에서 "Sales Tax Free"로 검색을 하셔도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찾아서 해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저는 이리 저리 알아보다 네이버 카페에 자리잡고 있는, 오리곤 주에 물류센터가 있다는(?) "아마존익스프레스(http://cafe.naver.com/amazonex.cafe)"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용방법은 직접 문의하거나 견적을 받으시면 될 것 같구요.(캡처 화면을 참고)
예상되는 경로로 정상통관이 된다면 애플스토어에서 배송완료(11월 2일 - 한국시간 11월 3일... 어흑) 후 약 4~7일 정도 소요가 됩니다. 전에 배송대행으로 배송을 해보니, 준비 1~2일, 국제항공배송(공항까지) 2일, 통관 2일, 국내 배송 2일 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약 7일 정도 예상됩니다. 통관은 일요일에도 가능하지만 보통은 쉽니다. 그래서 업무일 기준으로 5일 정도 소요된다고 보면 됩니다.
제 경우 13.3인치 맥북에어에 옵션으로 2기가 메모리 추가, CPU 2.13GHz 업글을 했습니다. 덕분에 미국내에서 배송되는 것이 아니고 중국 상하이에서 배송이 되네요. 덕분에 약 3일 정도 더 소요되었습니다.
배부른 애플은 10월 25일 결제된 제 에어를 27일 상품준비 후 배송시작했습니다. 27일 상하이 공항에 도착해서 2일간 왔다리 갔다리 하다 29일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같은 날 미국 앵커리지를 경유 멤피스까지 갔습니다. 오리곤 배송예정은 11월 2일 오후 4시 30분 입니다. ㅠ,.ㅠ; 시간대가 LA와 동일해서 저희 시간으로는 11월 3일 일 것 같습니다.
잘하면 이번주, 아니면 다음 주 초에 받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애플배송 5일, 배송대행 5일 이렇게 잡으면 딱 2주죠? 그러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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