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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Window Live 2011 베타버전이 오픈되었습니다. 제가 휴가를 가기 바로 전에 오픈되었나 봅니다. 8월 1일 부터 이벤트도 시작을 하엿습니다. (바로가기)
캡쳐#1. Windows Live 홈페이지
캡쳐#2. Windows Live 2011 베타(영문) 다운로드 페이지
캡쳐#3. 필수 패키지 베타 다운로드시 설치파일 저장화면
캡쳐#4. 설치 후 홈페이지. 일반 홈페이지 같이 보이네요.
캡쳐#5. 제공 서비스 화면. 트위터가 없네요. 무슨 이유일가요?
캡쳐#6. Windows Live 2011 체험이벤트. 8월 27일까지 체험 내용을 메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드립니다.
아! 기대보다 모자란 Windows Live 2011
1. 제한된 OS. Win 7과 Vista에서만 동작
제가 Windows Live 2011을 기다려 왔지만 몰랐던 이유였을 것 같습니다. 근래 집에서는 데탑을 사용하는 일이 거의 없다 보니, 윈도7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같습니다. 덕분에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메신저의 광고 보는 것도 좀 소홀했구요.
Windows Live 2011 베타는 기본 Windows 7과 Vista 에서만 동작을 합니다. 안타깝게도... Windows XP 마저도 더이상 MS 공략 타겟이 되지 않는다는 소리인 듯 해서 안타깝습니다.
2. 소셜 서비스의 대세인 트위터가 빠진 이유는?
이부분이 가장 큰 의문입니다. 심지어 몇달 전에 나온 아이폰용 앱 Windows Live Messenger에도 트위터 세팅이 포함되어 있는데, 유독 PC 버전에서는 왜 빠졌을까요? 아이러니 합니다.
3. 헉, 먼가 아구가 안맞는 듯한 UI
흠... 첫페이지가 뜬 것을 보면 그냥 단순히 웹페이지 처럼 보입니다. 오히려 싸이세계?가 더 아기자기한 맛이 있을 정도로, 데이터 노출에만 치중한 듯한 느낌의 UI가 좀 그래 보입니다. 디자이너 없이 개발자가 구성했나 싶을 정도로... 이 어색함을 워떨꺼니??? ㅇㅇ
아직 구체적으로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트위터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살짝 정이 가지 않습니다. 면책(얼굴책, FaceBook)은 아직 저에게 낯설은 서비스라서 더 그럴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Windows 7도 집에서 접해야 하나, 요샌 맥에서 노느라 집 데탑은 구경도 안하고 있으니... ^^;;
여튼, 기능이 붙었으니, 이제 디자이너가 붙어서 다듬어 주겠죠? ^^;; 좋은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는 대인배 MS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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