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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구글이 3D 데스크탑 소프트웨어 업체 BumpTop을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BumpTop이 눈에 띄는 기능은 바로 멀티터치입니다. 집에 알파스캔 저가형 멀티터치 모니터가 있어서 당상 시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다운로드 : http://bumptop.com/download.php, 2010년 5월 11일 현재 모든 버전은 다운로드가 안되네요)
BumpTop Pro는 유료고, 제가 다운받은 것은 무료인지가, 전에 포스팅한 동영상 내용에 비해서 제한적인 기능만 제공하지만, 속도 등에서 멈춤 현상 등은 없네요.
맥북에어에서 다운로드 받았지만, 모니터가 멀티터치를 지원해야 합니다. 마우스패드가 멀티를 지원해서 사용을 해봤는데, 에어에서는 아니더군요. 그래서 집 데탑에 설치를 하였습니다.
사용 PC : 삼성 Z60a (코어2듀오 2.3GHz)
메모리 : 6G
OS : Windows 7 6bit Professional
모니터 : 알파스캔 W7-220 무결점 터치
BumpTop은 자동실행하여 바탕화면을 변경합니다. 3D Desktop Manager 입니다. 상단 벽?에 붙은 사진은 PC 바탕화면으로 이미지를 복사한 후 벽에 밀어 놓기만 하면 됩니다. 프리버전이라 사진이 기울어지진 않네요. ^^;;
무슨 이유인지 바탕화면 아이콘 들이 샌드위치처럼 탑을 쌓았네요. 그룹을 만든 것 같은데, 아이들이 만들어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
저 샌드위치?를 두번 연속 터치하면 아래와 같이 아이콘들이 다시 펼쳐 집니다. 프로그램 설명이 모두 영어인지라 친해지기는 힘들더군요.. ^^;;
샌드위치?를 연속 두번 클릭하면 이렇게 펼쳐 집니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실행되고, 실행되는 것은 기존 윈도우 화면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똑같습니다.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들은 3D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살짝 뉘여있거나 기울어져 있습니다. 사진을 드래그 하면 어디로든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확장자를 가진 아이콘만 이렇게 기울어 집니다. 다른 아이콘은 정상으로 보입니다.
사용후 느낀 소감
특별히 BumpTop을 이용해서 먼가 하고 싶어서 테스트를 한 것은 아닙니다. 집에 멀티모니터가 있고, 쓸일이 없을까 하는 생각에 좋은 프로그램을 접하고 사용해 보고 싶었습니다.
아이폰에서 느끼는 것이지만, 반응속도는 굉장히 중요한 UI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눈에 보기 좋은 떡이라도, 특히나 한국사람을!!!, 기다리게 하는 것은 안좋은 UI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BumpTop은 구글이 인수할 만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듯 싶습니다. 3D면서도 반응속도가 그리 느리지 않습니다. 제 PC는 브랜드PC로 3년이 넘은 고령입니다. 다만 6기가의 메모리를 사용한다는 것이 일반 PC와 다르다는 것이겠죠. 아마 6기가의 메모리 덕에 BumpTop이 잘 움직일지도 모릅니다. ^^;;
멀티터치 모니터가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라, 사용상의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타블렛 PC 등에 활용이 된다면 대단한 인기몰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폰 > 아이패드에서 나타난 것처럼 터치라는 UI는 굉장히 직관적입니다. BumpTop 역시 이런 면에서 당연히 아이들의 교육 컨텐츠 등에 사용하기 적합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아이들이 PC와 많이, 그리고 더 빨리 친해 지겠죠... ^^;;
구글은 BumpTop을 가지고 안드로이드와 접목하여 타블렛PC에 적용 위해서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다운로드도 막혔습니다. BumpTop이 어떤 물건으로 거듭날 것인지 사뭇 궁금합니다.. ^^;;
이러다 안드로이드 타블렛 PC를 사야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만큼 BumpTop 매력에 살짝 빠졌습니다. ^^;;
BumpTop Pro는 유료고, 제가 다운받은 것은 무료인지가, 전에 포스팅한 동영상 내용에 비해서 제한적인 기능만 제공하지만, 속도 등에서 멈춤 현상 등은 없네요.
맥북에어에서 다운로드 받았지만, 모니터가 멀티터치를 지원해야 합니다. 마우스패드가 멀티를 지원해서 사용을 해봤는데, 에어에서는 아니더군요. 그래서 집 데탑에 설치를 하였습니다.
사용 PC : 삼성 Z60a (코어2듀오 2.3GHz)
메모리 : 6G
OS : Windows 7 6bit Professional
모니터 : 알파스캔 W7-220 무결점 터치
BumpTop은 자동실행하여 바탕화면을 변경합니다. 3D Desktop Manager 입니다. 상단 벽?에 붙은 사진은 PC 바탕화면으로 이미지를 복사한 후 벽에 밀어 놓기만 하면 됩니다. 프리버전이라 사진이 기울어지진 않네요. ^^;;
무슨 이유인지 바탕화면 아이콘 들이 샌드위치처럼 탑을 쌓았네요. 그룹을 만든 것 같은데, 아이들이 만들어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
저 샌드위치?를 두번 연속 터치하면 아래와 같이 아이콘들이 다시 펼쳐 집니다. 프로그램 설명이 모두 영어인지라 친해지기는 힘들더군요.. ^^;;
샌드위치?를 연속 두번 클릭하면 이렇게 펼쳐 집니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실행되고, 실행되는 것은 기존 윈도우 화면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똑같습니다.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들은 3D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살짝 뉘여있거나 기울어져 있습니다. 사진을 드래그 하면 어디로든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확장자를 가진 아이콘만 이렇게 기울어 집니다. 다른 아이콘은 정상으로 보입니다.
사용후 느낀 소감
특별히 BumpTop을 이용해서 먼가 하고 싶어서 테스트를 한 것은 아닙니다. 집에 멀티모니터가 있고, 쓸일이 없을까 하는 생각에 좋은 프로그램을 접하고 사용해 보고 싶었습니다.
아이폰에서 느끼는 것이지만, 반응속도는 굉장히 중요한 UI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눈에 보기 좋은 떡이라도, 특히나 한국사람을!!!, 기다리게 하는 것은 안좋은 UI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BumpTop은 구글이 인수할 만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듯 싶습니다. 3D면서도 반응속도가 그리 느리지 않습니다. 제 PC는 브랜드PC로 3년이 넘은 고령입니다. 다만 6기가의 메모리를 사용한다는 것이 일반 PC와 다르다는 것이겠죠. 아마 6기가의 메모리 덕에 BumpTop이 잘 움직일지도 모릅니다. ^^;;
멀티터치 모니터가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라, 사용상의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타블렛 PC 등에 활용이 된다면 대단한 인기몰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폰 > 아이패드에서 나타난 것처럼 터치라는 UI는 굉장히 직관적입니다. BumpTop 역시 이런 면에서 당연히 아이들의 교육 컨텐츠 등에 사용하기 적합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아이들이 PC와 많이, 그리고 더 빨리 친해 지겠죠... ^^;;
구글은 BumpTop을 가지고 안드로이드와 접목하여 타블렛PC에 적용 위해서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다운로드도 막혔습니다. BumpTop이 어떤 물건으로 거듭날 것인지 사뭇 궁금합니다.. ^^;;
이러다 안드로이드 타블렛 PC를 사야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만큼 BumpTop 매력에 살짝 빠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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