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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고객(리뷰) =_=

[수령기] 정가=바가지, 에어용 전원 어댑터

by BitSense 2010.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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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을 살때 속는 한가지, "컨버전스라고 해서 항상 하나만 가지고 다닐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아이폰은 많이 쓰시는 분은 외장밧데리, 혹시 몰라 전원케이블 등을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그러려니 하죠? ^^;;

현존 슬림 제품의 대명사인 맥북에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원어댑터, 마우스, 지금은 키보드까지 들고 다니니, 슬림이란 말이 무심합니다. =_=;;

몇번 사무실에 전원어댑터를 집에 안가지고 가서, 두어시간 사용하다 데탑으로 옮겨간 적이 있어서 고민하던 차에, 지름신의 강림을 별고민 없이 영접하였습니다. ㅠ,.ㅠ;;

재고가 많아서 일까요? 익일 사무실로 날라온 애플 트레이드 노란상자. 생각보다 박스가 컸습니다. 오호?

지금 전원어탭터를 사용 중이라 아는데, 마우스만한 크기라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꽤 부피가 나가는 박스에 담겨져 있는 이유는 멀까요?? O_O;;

역시나 내용물은 전원어댑터, 전원케이블, 전원플러그(? 케이블 없이 곧바로 꽂아서 쓰는 공용 콘센트??) 이렇게 박싱되어 간단하네요.

애플스토어에서 샀습니다. 나름 다나왔! 네이바? =_=;; 등에서 가격검색을 해서 안보이길래 애플스토어에서 샀는데, 사고나니 검색이 되네요.. 것도 반가격으로.. 어허허.. ㅠ,.ㅠ;; (교환하고 싶어라.. 어흑..)

새것은 집으로 보내서 잘 사용 중입니다. 애플 제품을 왜 가격이 다들 그렇게 고약할까요? 허리 휘어서 못살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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