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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약 6개월 전에 만든 서비스가 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는 아니고 기존의 웹하드 서비스의 상품명을 유-클라우드로 변경한 것입니다. 해당상품은 20기가를 기준 월 5,000원의 요금을 받습니다. 하지만 판매가 잘 안됐는지, 이상품 저상품에 끼워파는 무료서비스 처럼 이곳 저곳에 보이더니, 얼마전 시작된 아이폰4 예약판매에도 이녀석이 등장을 했네요. 그것도 평생준다고 합니다. 아이폰4 개통 1주일이 지난 지금 궁금해서 이 서비스를 신청하였습니다. ^^;;
상품신청하기
상품신청 URL : https://bill.ucloud.com/selectCbProductTypeView.action
신청은 간단합니다. 아이폰4 사용자의 경우 해당 무료상품에 풍선 도움말이 뜨니 선택하시면 됩니다.
신청후 매니저 프로그램 다운로드
다운로드 URL : http://www.ucloud.com/download/download.kt?client=pc
해당 상품은 웹 + PC + Mac(맥)과 iPhone 단말기 어플까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중에서 윈도우 어플을 다운로드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위 링크페이지에 상세한 소개는 나와 있습니다.
매니저가 실행되면 작업표시줄 아이콘 목록에 이렇게 올라 옵니다. 빨간 색이라 눈에 확! 들어오네요. 필요 없다면 실행을 취소해도 됩니다. 굳이 사무실 컴퓨터를 백업받는 경우는 없을 테니, 저는 보안상의 이유더라도 실행을 정지 시키려고 합니다. =_=;;
아이폰4에서 실행화면
UCloud의 차별화?
UCloud 서비스가 기존의 2기가 제한의 DropBox나 5기가 이지만 200MB 파일 용량 제한이 있는 네이버 N드라이브 그것과 틀린 부분은 유료 서비스인 관계로 파일 용량제한은 없다는 것입니다. 1.4G 짜리 동영상(avi 파일)을 올려도 올라갑니다.
다만 아이폰에서는 사진에 대한 업로드 다운로드만 가능하고 다른 파일에 대한 다운 및 업로드는 불가능합니다. 즉, 이 말은 이 기종 PC 및 맥(북)간의 사용은 가능하나 아이폰에서는 이미지 열람 외에는 별다른 작업을 할 수 없다는... 기존의 웹하드와 크게 차별화 되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오히려 아이폰 기능면에서는 드롭박스에 비해 떨어집니다. 그래도 드롭박스는 올라온 파일들은 모두 노출을 해줍니다. 물론 심지어 로딩해서 뷰나 플레이도 해 줍니다.
UCloud의 롤모델이 어떤 것인지는 딱히 모르겠습니다. 네트웍 백업기능에 대한 것인지, 아니면 웹하드의 기능인 것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이왕이면 제대로 아우르는 서비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니면 이도 저도 안되는 서비스가 되어서 하드트래픽만 추가하는 서비스가 되지는 않을 런지.. 하는 걱정입니다.
캡쳐. 아이폰4 예약페이지에 있는 i요금제 이용 고객에게 무료로 20기가를 주겠다는 배너(폰스토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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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신청 URL : https://bill.ucloud.com/selectCbProductTypeView.action
신청은 간단합니다. 아이폰4 사용자의 경우 해당 무료상품에 풍선 도움말이 뜨니 선택하시면 됩니다.
신청후 매니저 프로그램 다운로드
다운로드 URL : http://www.ucloud.com/download/download.kt?client=pc
해당 상품은 웹 + PC + Mac(맥)과 iPhone 단말기 어플까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중에서 윈도우 어플을 다운로드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위 링크페이지에 상세한 소개는 나와 있습니다.
캡쳐. PC용 클라이언트 어플 설치 시작
캡쳐. 이용약관 동의
캡쳐. 설치 후 로그인 창
캡쳐. 로그인 후 해당 PC의 구분 이름 설정
캡쳐. 해당 PC 정보의 백업디렉토리 설정. 해당 디렉토리를 통째로 백업해 주려나 봅니다. ^^;;
캡쳐. 백업디렉토리 지정. 빠른 설치라 그렇구요. 고급으로 하면 직접 폴더 지정이 될 것입니다.
캡쳐. 백업 후 매니저 실행 메시지. 종료를 하면 매니저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캡쳐. 매니저 실행화면. 선택한 폴더만 이렇게 공유되서 나오네요.
아이폰4에서 실행화면
아이폰4의 캡쳐화면이 너무 크네요.. ㅠ,.ㅠ;; 순간 당혹스럽네요.. ㅋㅋ
캡쳐. 아이폰 앱의 이름은 "UCloud mobile"입니다.
캡쳐. UCloud의 이니셜로 U자 아이콘이 나오네요.
캡쳐. 실행시 첫 스플래쉬 화면
캡쳐. 최초 시작시 소개 화면. 로그인을 합니다.
캡쳐. 로그인 화면
캡쳐. 로그인 후 등록된 내용. 새로 등록한 회사 데탑이 보이네요.
캡쳐. 회사 데탑 내용 확인. 그림과 음악 폴더가 나왔습니다.
캡쳐. 사진업로드 폴더 위치를 지정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굳이 필요없을 듯 하나 실시간 백업에 대한 좋은 예네요.
캡쳐. 매직폴더를 들어가니 설명이 팝업으로 뜹니다.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UCloud의 차별화?
UCloud 서비스가 기존의 2기가 제한의 DropBox나 5기가 이지만 200MB 파일 용량 제한이 있는 네이버 N드라이브 그것과 틀린 부분은 유료 서비스인 관계로 파일 용량제한은 없다는 것입니다. 1.4G 짜리 동영상(avi 파일)을 올려도 올라갑니다.
다만 아이폰에서는 사진에 대한 업로드 다운로드만 가능하고 다른 파일에 대한 다운 및 업로드는 불가능합니다. 즉, 이 말은 이 기종 PC 및 맥(북)간의 사용은 가능하나 아이폰에서는 이미지 열람 외에는 별다른 작업을 할 수 없다는... 기존의 웹하드와 크게 차별화 되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오히려 아이폰 기능면에서는 드롭박스에 비해 떨어집니다. 그래도 드롭박스는 올라온 파일들은 모두 노출을 해줍니다. 물론 심지어 로딩해서 뷰나 플레이도 해 줍니다.
UCloud의 롤모델이 어떤 것인지는 딱히 모르겠습니다. 네트웍 백업기능에 대한 것인지, 아니면 웹하드의 기능인 것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이왕이면 제대로 아우르는 서비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니면 이도 저도 안되는 서비스가 되어서 하드트래픽만 추가하는 서비스가 되지는 않을 런지.. 하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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