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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친구가 다닌다고 태권도 학원에 보내달라고 조른지 벌써1년.
학교 다니면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벌써 취학통지서도 날라오고...
드디어 유치원 방학 즈음에 태권도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늦은 시간 귀가해서 태권도 복을 입어보라고 하고 한장 찍었습니다.
"아빠, 바지가 멋져? 위에가 멋져?" "윗도리가 멋진데?"
"나두, 그럼 앞이 멋져 뒤가 멋져?" "뒤가 멋진데?" "나는 앞이... 아니 나두 뒤가"
참 좋아라 하고, 벌써 고수인양 폼을 잡네요.
몸도 마음도 많이 성숙해지기를 바라면서... 너무 큰 욕심일까요? ^^
학교 다니면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벌써 취학통지서도 날라오고...
드디어 유치원 방학 즈음에 태권도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늦은 시간 귀가해서 태권도 복을 입어보라고 하고 한장 찍었습니다.
"아빠, 바지가 멋져? 위에가 멋져?" "윗도리가 멋진데?"
"나두, 그럼 앞이 멋져 뒤가 멋져?" "뒤가 멋진데?" "나는 앞이... 아니 나두 뒤가"
참 좋아라 하고, 벌써 고수인양 폼을 잡네요.
몸도 마음도 많이 성숙해지기를 바라면서... 너무 큰 욕심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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