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을 잘 모릅니다. 그래도 몇년 전에 사 놓은 책이 몇 권 책장을 차지하고 있네요. 안봐서 문제겠지만요. xamarin도 익히 들었지만 솔직히 잘 모릅니다. 모바일 개발에 적용해 보려고, 그동안 해보고 싶었지만 월 $25의 가격정책은 높은 벽으로 넘기 어렵웠습니다. "공부하려고 하는데 돈을 내야 하다니..." 게다가 이래 저래 치여서 살다보니 짬이 안나는 시간도 문제였습니다. 머... 다들 그러시잖아요?? ㅠ,.ㅠ;;
그러다 얼마 전 MS가 xamarin을 인수하고, 감사하게도 무료로 풀었다는 반가운 소리에, 다시 힘을 얻어서 이것 저것 만져 본지도 벌써 석달이 되어 갑니다. 공부할 짬을 낼 수 없는 현실이 문제라고 하소연을 해 보지만... 역시 아무 것도 모르는 초보자에게 새로운 언어와 툴은 장벽입니다.
게다가 영어로 된 가이드들은..., 분명 자기네들 끼리는 쉽다고 만든 거 같은데... 어렵게만 느껴지는 이 기분은... ㅠ,.ㅠ;; 꼭 무슨 시험보는 듯한... 어흑... xamarin 열풍?이라고 하는데, 정작 국내 사이트 중에서 xamarin 강좌를 본격적으로 하는 곳도 없고, 실제 번역본이나 한글 개발서적이 거의 전무한 상태다 보니 의지할 곳이 없어서 더 힘든 것 같습니다.
2016년 5월 9일 현재 인터넷 서점에는 Xamarin 관련 서적이 거의 없네요.
그래서 허접한 내용이라도 공유를 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먼가를 만드는 것은 어렵고, 그러니 가장 최근 xamarin 서적인 "Creating Mobile App With Xamarin.Forms"[링크]와 Xamarin 공식 Blog 사이트[링크]에 소개된 샘플 소스들을 중심으로 분석한 내용을, 혹시 저처럼 맨땅에 헤딩하는 듯한 느낌으로 검색창을 두드려 보는 초보자님에게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c#도, xamarin도 잘 모릅니다. 모바일 용어들은 더더군다나 모릅니다. 영어도.. 무지... 한.. 켁...
대부분은 구글과 네이버를 기초한 단어 직역?과 체험을 근거로한 추측성 멘트? (이런 거 같다. 내가 해보니 이렇드라..) 가 위주가 될 것입니다. 머 그게 불만이시라면, 정확한 용어를 알려 주세요. 마음을 다해 감사하겠습니다. ^^;; 여튼, 몇개 분석한 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지속적으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해당 내용은 되도록 개별적인 스터디 모임에서 활용하기 위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분석된 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1. ZXing 모듈을 이용한 바코드 스캐너
2. Xamarin.Facebook을 이용한 페이스북 로그인
3. Json 파서를 활용한 데이터 바인딩
4. 기타 등등 디자인 관련 자질구레한 용어 및 몇가지 트러블 슈팅 ??
음... 머 한게 없네.. 이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