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단양1 몇몇 팀장끼리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이 회사에 들어온지도 벌써 1년 6개월이 넘었습니다. 쟁쟁한 실력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운좋게 팀장이란 타이틀을 달고 있습니다. 정말 운좋게... 2009년 벌써 3월도 중순이 접어들었지만, 같이 일하는 몇몇 팀장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모두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기가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비록 남자 넷이서 떠나는 여행이었지만, 나름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금요일 일과 마치고 출발하기로 했으나, 일이 터지는 바람에 9시에 출발을 했고,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오가면서 향한 가평... 네비 아줌마가 좁고 어려운 길을 알려 줘서 헤매다, 목적지 급선회! 바다를 가자는 말을 뿌리치고, 충북 단양으로 떠났습니다. 단양8경이란 말만 믿고... 내일 아침에 배를 타고 유람? 하자는 .. 2009. 3.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