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라매공원2 보라매공원, 눈속에 다시 덮히다. 어제 내린 눈이 살며시 녹는듯 싶더니, 다시 내린 눈. 양은 많지 않지만 얼음 위에 내린 눈이 되어 버렸다. 간만에 무거운 사진기를 들고 찾아나선 보라매공원.. 물이 흐르는 것을 본적이 없는 것 같은 굽이굽이 꺾인 도랑 누가 싸웠을까? 벤치에 놓인 저것은 무엇인가? 한 의자에 두개씩, 이 벤치는 3인용인 듯 싶다. 싸워서 그랬나? 왜 구분되는 팔걸이가 있을까? 우리도 춥네... 추울때는 땅바닥보다는 역시 나무가 제격인듯. 새가 열린 새나무... =_=;; 얼어버린 연못. 연못가에 수도꼭지가 녹색천에 싸여져 있다. 혹시 이 연못은 수돗물??? 연못가의 정자. 한가로이 호수를 보며 여유를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아니고... ^^;; 누가 지나갔을까? 새발자욱. 추운 눈길을 간것을 보니, 먹이를.. 2010. 2. 12. 눈 덮인 보라매 공원과 차들 눈이 많이 내리고 이틀이 지난 2010년 1월 7일 아침. 북적이는 사람들로 인해 신림역 하차를 못하고 신대방역에서 내림. 보라매공원을 지나는 길에 멋진 설경을 담아보다... 아직 눈속에서 잠을 자고 있는 동네 자동차들... 언제쯤 이들은 다시 도로를 달릴까? 그전에 견인은??? ^^;; 2010. 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