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운찬1 니들이 그렇지~. 미국산 소고기 전의경에 배급, 정부는 모르쇠 저는 정치를 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우리나라의 정치는 그 뿌리가 얕습니다. 어떤 신념과 도덕성 보다는 시정잡배처럼 이익에 움직이는 이익집단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정치에 공분하고 책임도 통감합니다. 오늘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럴거란 생각은 했습니다. MB 아저씨가 그 "값싼" 소고기를 먹겠습니까? 돈 없는 서민이 먹일려고 들여온 거라는데요... 무서워서 못먹겠다고 하니, "향후 1년 동안 정부청사 근무 공무원에게 미국산 쇠고기 꼬리곰탕과 내장을 먹이겠다"고 정운청 당시 농림수산식품부(머가 이렇게 기냐.. 제기랄) 장관은 청문회때 공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정부청사 공무원 밥상에 올라야 할 그 미국산 쇠고기는, 먹을 것에 대한 선택권이 없는 전경의 식탁으로 올라갔습니다.. 2009. 10.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