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1 5만원 아끼려다 꼬였네.. 간만에 도전 정신이 불끈 솟아 올라 아이폰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려고 이리 저리 알아보다, 결국에는 맥킨토시 장비가 있는 것이 낫다는 결론을 내리고 3월 중순께 부터 이리 저리 맥용 장비를 구하려고 설레발을 쳤습니다. 환율로 인해 일제히 올라버린 애플 PC 앞에서 한없는 굴욕에 치를 떨었습니다. 맥북 에어는 저만치 가버렸고, 그런다고 데탑이나 아이맥도 장난 아닌 가격이더군요. 그 중에 들어온 조그만 녀석.. 맥미니.. 제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제가 포토샵을 할 것도 아니고, 해서 맥미니를 가격비교해보니… 우아… 역시 애플 짱~! 95만원 이네요. 한단계 낮은 사양으로 최저가 84만원하는 녀석을 따라 쥐마켓으로 갔습니다. 어렵게 우리 집 재정부 장관의 결제 승인으로 구매를 하려던 순간~!!! 회원카드로 .. 2009.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