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혹 생각을 하는 것이지만, 예전에는 소니, 지금은 애플의 제품들을 만나는 것은 때로는 재앙처럼 느껴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소니의 경우는 부수적인 것들이 비싸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구매를 해야 했다면, 애플의 경우는 너무 많은 화려한 악세사리 덕분에 무엇을 어떻게 사야하는지... 라는 생각 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_=;;;
간만에 독을 구매할 생각이었지만, 단순 독기능만 있는 녀석도 2,3만원은 줘야 하기에, 추가적인 기능이 있는 독을 찾았습니다. 머... 트윗에 올라온 사이트에 지름신이 강림했다는 말은 하기 싫구요... 예전부터 구매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난 계획적인 소비를 하는 사람이라고... 보이고 싶다는.. OTL ;;
하지만 다들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10만원 내에서 보이는 것들은 그리 마음에 들지 않고.. ^^;; 10만원대 초반의 제품을 물색해서 선택한 녀석이 오늘 받게된 필립스 DC315/37 입니다. 열심히 계산기를 두드려 보았습니다. 전 포스트처럼 아마존으로 구매 후 오리곤으로 보내서 Sale Tax Free를 하면 얼마나 될까? 기존 네이버 최저가 가격비교를 통해서 사면 얼마나 될까? 그러다 구매대행 전문몰인 비바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대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
지난 미국 Thanks Giving Day 전날 결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헝그리 정신이 사뭇 부족한 미국 택배는 12월 4일 미국 LA에 떨궈 줬나 봅니다. 토요일 한진택배 문자를 받고 이제 오나 보다 했는데... 웬걸 미국 한진택배에서 발송을 시작했다는 거네요. 그리고 12월 7일인 오늘 드디어 받았습니다. ^^;; 10일 조금 넘어서 받았는데.. 비드몰에서는 추수감사절 때문에 너무 늦게 배송이 되었다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이상하네.. 맥북에어는 14일 꽉 채웠는데.. ㅋㅋ
첫 느낌? 좀 무식해 보이는데? ㅠ,.ㅠ;;
이녀석을 대한 첫 느낌은 "생각보다 두껍다"입니다. 역시 사진으로 봐서는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야 전면 패널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했는데, 전면 패널의 글씨도 며칠동안 제가 상상하던 것 보다는 멋있어 보이지 않고, 조금 작은 느낌이 듭니다. 왜 이런 왜곡현상이 생겼을까?? 이상하다... ㅠ,.ㅠ
그런데 말야...! 아이폰4G와 어울리는 디자인인데?
아이폰4G로 사진을 찍느라 독에 거치한 모습은 아직 찍을 수 없네요. 하지만 보셔서 짐작하시겠지만, 각진 테두리에 일부를 은박으로 둘러서 웬지 아이폰4G를 생각해서 만들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 실제 아이폰4G를 끼웠을때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네요...
내가 기대한 USB전원 방식은 아니었나?
제가 먼가 잘못 봤었나 봅니다. 왜 USB 케이블도 지원할 거라고 생각을 했는지 싶습니다. 현재 USB케이블 지원은 없고, 전원케이블, 어댑터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댑터는 8자 소켓을 지원하고 있어서, 220V용 구매보다는 전원선 자체를 바꾸는 것도 깔끔해 보일 듯 합니다.
이제 집으로 가지고 가서 인터리어와 얼마나 어울리는지 확인을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
간만에 독을 구매할 생각이었지만, 단순 독기능만 있는 녀석도 2,3만원은 줘야 하기에, 추가적인 기능이 있는 독을 찾았습니다. 머... 트윗에 올라온 사이트에 지름신이 강림했다는 말은 하기 싫구요... 예전부터 구매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난 계획적인 소비를 하는 사람이라고... 보이고 싶다는.. OTL ;;
하지만 다들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10만원 내에서 보이는 것들은 그리 마음에 들지 않고.. ^^;; 10만원대 초반의 제품을 물색해서 선택한 녀석이 오늘 받게된 필립스 DC315/37 입니다. 열심히 계산기를 두드려 보았습니다. 전 포스트처럼 아마존으로 구매 후 오리곤으로 보내서 Sale Tax Free를 하면 얼마나 될까? 기존 네이버 최저가 가격비교를 통해서 사면 얼마나 될까? 그러다 구매대행 전문몰인 비바몰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대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
지난 미국 Thanks Giving Day 전날 결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헝그리 정신이 사뭇 부족한 미국 택배는 12월 4일 미국 LA에 떨궈 줬나 봅니다. 토요일 한진택배 문자를 받고 이제 오나 보다 했는데... 웬걸 미국 한진택배에서 발송을 시작했다는 거네요. 그리고 12월 7일인 오늘 드디어 받았습니다. ^^;; 10일 조금 넘어서 받았는데.. 비드몰에서는 추수감사절 때문에 너무 늦게 배송이 되었다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이상하네.. 맥북에어는 14일 꽉 채웠는데.. ㅋㅋ
사진#1. 박스가 생각보다 묵직합니다. 박스에 Support iPhone 3Gs 라고 써 있어서.. 순간 깜놀!! 4G도 독에 꽂힙니다.
사진#2. 특이한 종이포장. 사용설명서가 박스 밖에 있습니다. 종이포장은 환경을 생각했다고 봐야겠지요?
사진#3. 포장이 빡빡하게 되어 있습니다. 뚜껑을 들어올리는데, 본문이 딸려 올라오네요! 순간 이게 머야??? =_=;;
사진#4. 짜잔! 본품의 모습입니다. 저 주황글씨는 그냥 보호비닐 글씨 입니다. 아이디어라고 해야 하나??
사진#5. 전면부 버튼 모습. 독 옆으로 음원모드(SOURCE), 볼륨버튼, 플레이버튼 들이 올망졸망 있습니다. 버튼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사진#6. 후면부 이녀석의 정체는? Rotate to fit. 이라고 적어진 이녀석은? 아이폰을 끼우면 고정이 되지 않는데요. 이녀석을 돌려서 받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지만 좀 무식한 센스... =_=;;
사진#7. 후면부 하단 전원 커넥터, 오디오잭을 끼울 수 있습니다. 양쪽으로 있는 저 네모난 구멍은 무슨 용도인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
사진#8. 상단 버튼. 알람1,2가 좌우로 있습니다. 심플하네요..
사진#10. 어댑터. 미국에서 날라온 것이지만 역시 국제기업답게 100~240V! 즉 프리볼트 입니다. 한국에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소리죠..
첫 느낌? 좀 무식해 보이는데? ㅠ,.ㅠ;;
이녀석을 대한 첫 느낌은 "생각보다 두껍다"입니다. 역시 사진으로 봐서는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야 전면 패널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했는데, 전면 패널의 글씨도 며칠동안 제가 상상하던 것 보다는 멋있어 보이지 않고, 조금 작은 느낌이 듭니다. 왜 이런 왜곡현상이 생겼을까?? 이상하다... ㅠ,.ㅠ
그런데 말야...! 아이폰4G와 어울리는 디자인인데?
아이폰4G로 사진을 찍느라 독에 거치한 모습은 아직 찍을 수 없네요. 하지만 보셔서 짐작하시겠지만, 각진 테두리에 일부를 은박으로 둘러서 웬지 아이폰4G를 생각해서 만들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 실제 아이폰4G를 끼웠을때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 들지 않네요...
내가 기대한 USB전원 방식은 아니었나?
제가 먼가 잘못 봤었나 봅니다. 왜 USB 케이블도 지원할 거라고 생각을 했는지 싶습니다. 현재 USB케이블 지원은 없고, 전원케이블, 어댑터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댑터는 8자 소켓을 지원하고 있어서, 220V용 구매보다는 전원선 자체를 바꾸는 것도 깔끔해 보일 듯 합니다.
이제 집으로 가지고 가서 인터리어와 얼마나 어울리는지 확인을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