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됐건... 지난 7월 10일 넥서스원 런칭쇼에 당첨이 됐으면서도 가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그날 사은품인 데스탑 독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녀석 가격이 초기 출시때는 6만원이래드니, 실제 폰스토어에는 6만3천원, 그리고 얼마전에는 6만8천원으로 가격이 계속 뛰어 오르고 있네요. =_=;;;
사진#1. 데스크탑 독의 포장은 흡사 넥서스원 포장과 같습니다.
사진#2. 구성품 역시 무척 단순하네요. 독과 전원, 오디오잭, 그리고 조그만 사용설명서
사진#3. 기존에 있던 충전기에 곧바로 연결을 했습니다. 전면이 너무 반짝거리더군요. 그래서 비틀어 찍었습니다.
사진#4. 넥서스원 장착 모습.
사진#5. 독에 넥서스원을 올리면 시계가 자동으로 나오네요.
사진#6. 5분쯤 뒤에 자동 슬립모드로 들어가네요. 그럼 시계만 나옵니다. ^^;;
폰스토어에서 판매를 하는 AccStore(쇼핑몰 바로가기)에서는 동일 상품이 꽤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 형제들(폰, 팟터치, 패드) 모두 동일한 케이블을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시에는 참 번거롭습니다. 몇 안되는 넥서스원의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USB외에 충전 단자가 같이 있기 때문에 독에 살짝 얹어 놓기만 해도 충전이 되니깐... 이 별거 아닌 것에 장점이라고 생각하다니.. 떱..
넥서스원이 밧데리 착탈식이지만, 국내 폰이 여분의 밧데리와 충전기를 같이 주는 반면, 이녀석은 밧데리 하나에 충전기도 없습니다. 착탈식을 만들어 놓은 이유가 헤깔릴 정도의 구성품이 참 아쉽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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