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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2

[자출족 플젝#2] 워밍업 & 운동 준비 시작!! 제가 지금까지 구매한 장비 부터 시작해서 적으려고 했는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일단 먼저 달리고 나서 구매하기 시작한 부품들을 적어야 할 거 같습니다. ^^;; 1. 산본에서 안양천으로 가는 방법? 금정역 토끼굴!! 제가 산본에 산지는 이제 8년째로 접어들어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출퇴근은 5년 전에는 수리산역, 그 이후에는 산본역 출발 지하철만을 타다 보니, 지리는 거의 잼병입니다. 지난번 산본에서 보라매 병원까지 가는 길은 안양천을 따라 달리다 도림천 길로 빠지면 된다고 알았는데... 문제는 산본에서 안양천으로 가는 길에는 1,4호선의 지하철이 가로막고 있다는 상황입니다. 물론 군포역 쪽의 금정고가나 한세역쪽 지하도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그길은 차와 함께 달려야 하기 때문에 위험도 하거.. 2010. 6. 15.
[자출족 플젝#1] 실제 타고 가야할 거리 확인하기! 지난 5월 말일께, 회사 레저 휴가때 와이프랑 같이 동네 뒷산(수리산)을 올랐습니다. 그동안 말로만 산한번 타자 타자~ 하다가, 내 인생 처음으로 사본 등산화가 얼마나 편한지 확인하기 위해서 점심녁에 등산을 하고, 하산 후 막걸리 한잔(캬~~) 걸치고 집으로 가 푹 쉬었습니다. 무리한 몸놀림?으로 쉬고 있는데, 회사 동료 @zhato로 부터 전화... "나 미쳤나봐.. 수원에서 광명까지 자전거로 달렸어~~" 졸린 마음에 "그게 어쨌다고?" 였는데, 일어나 생각해보니... 그 정도 거리면 우리집에서 회사까지 거리(자가용으로 약 20km)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 괜한 승부욕!! 자동차로 20km라 @zhato에게 "20km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사이에 가능해?" 라고 했을때, "가능하다"는 .. 201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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