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강제합병100주년1 쿨한 대통령 생뚱맞은 국민 나는 그가 왜 이땅의 대통령이 되기를 희망했는지 궁금하다. 나는 그가 시대적인 상황에 의해서 만들어진 대통령이라고 보고 싶다. 어쩌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처럼, 인물에 대한 갈증이 여전히 국민에게 남아 있었을 것이다. 더러운 정치판에서, 그래도 속임수와 술수에 때묻지 않았다고 믿었기에, 많은 사람이 그가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고 경고를 했지만, 그는 경제대통령을 희망했었고, 그러기를 바란 국민들은 무심히 그에게 표를 던졌을 것이다.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 그 당시는 그랬을 것이다. 난 그렇게 믿고 싶다. 다행히 미국발 경제 쓰나미를 통해서 전세계 모든 경제가 쓰러졌기 때문에 지금 이나라가 흔들거려도 국민은 현정부에 대해 별말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알아야 할 것.. 2009.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