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1 재미와 건강을 모두 챙기세요. "OZ 체조 위젯" 리뷰 여는 글. 광고인가, 웃음인가? 작년 어느때인가 신문을 통해서 시트콤 스타일의 CF를 시도한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눈에 익은 인물들이 이 CF의 주인공들이었습니다. 장미화, 오달수, 유해진, 이문식, 이민기... 어떤 광고인지 - 핸드폰 광고인지, LGT 광고인지 - 도무지 알기 힘들게, 일상생활처럼 사용하는 핸드폰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도로가 화장실" 등의 광고, 바지를 미처 올리지 못하고 떠나는 차를 따라 어기적 어기적 달려가는 이문식 대리를 통해 그들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대리운전" 편에서는 아이 학원비 때문에 대리운전을 하는 애잔한 아빠의 모습과, "낮에도 밤에도 이젠 대리 그만 합시다." 라며 희망과 잔잔한 감동도 선사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영어 회의" 편을 통해서 글로벌화 되는 우리네.. 2009. 3.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