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했는데, 진짜 일까 했는데...
Visual Studio가 맥용으로 나왔네요. 설마... MS가 윈도우를 포기한 것은 아니겠죠??? ^^
그래도 한글은 그지 같은 이느낌..은 기우여야 할 건데~~
좋은 밤 되십시오.
WRITTEN BY
- 비트센스
뷰파인더로 보는 프로그래머의 세상 페이스북 @bitsense 트위터 @picory 스카이프 picory MSN drawhalf@dreamwiz.com

혹시나 했는데, 진짜 일까 했는데...
Visual Studio가 맥용으로 나왔네요. 설마... MS가 윈도우를 포기한 것은 아니겠죠??? ^^
그래도 한글은 그지 같은 이느낌..은 기우여야 할 건데~~
좋은 밤 되십시오.
c#을 잘 모릅니다. 그래도 몇년 전에 사 놓은 책이 몇 권 책장을 차지하고 있네요. 안봐서 문제겠지만요. xamarin도 익히 들었지만 솔직히 잘 모릅니다. 모바일 개발에 적용해 보려고, 그동안 해보고 싶었지만 월 $25의 가격정책은 높은 벽으로 넘기 어렵웠습니다. "공부하려고 하는데 돈을 내야 하다니..." 게다가 이래 저래 치여서 살다보니 짬이 안나는 시간도 문제였습니다. 머... 다들 그러시잖아요?? ㅠ,.ㅠ;;
그러다 얼마 전 MS가 xamarin을 인수하고, 감사하게도 무료로 풀었다는 반가운 소리에, 다시 힘을 얻어서 이것 저것 만져 본지도 벌써 석달이 되어 갑니다. 공부할 짬을 낼 수 없는 현실이 문제라고 하소연을 해 보지만... 역시 아무 것도 모르는 초보자에게 새로운 언어와 툴은 장벽입니다.
게다가 영어로 된 가이드들은..., 분명 자기네들 끼리는 쉽다고 만든 거 같은데... 어렵게만 느껴지는 이 기분은... ㅠ,.ㅠ;; 꼭 무슨 시험보는 듯한... 어흑... xamarin 열풍?이라고 하는데, 정작 국내 사이트 중에서 xamarin 강좌를 본격적으로 하는 곳도 없고, 실제 번역본이나 한글 개발서적이 거의 전무한 상태다 보니 의지할 곳이 없어서 더 힘든 것 같습니다.
2016년 5월 9일 현재 인터넷 서점에는 Xamarin 관련 서적이 거의 없네요.
그래서 허접한 내용이라도 공유를 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먼가를 만드는 것은 어렵고, 그러니 가장 최근 xamarin 서적인 "Creating Mobile App With Xamarin.Forms"[링크]와 Xamarin 공식 Blog 사이트[링크]에 소개된 샘플 소스들을 중심으로 분석한 내용을, 혹시 저처럼 맨땅에 헤딩하는 듯한 느낌으로 검색창을 두드려 보는 초보자님에게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c#도, xamarin도 잘 모릅니다. 모바일 용어들은 더더군다나 모릅니다. 영어도.. 무지... 한.. 켁...
대부분은 구글과 네이버를 기초한 단어 직역?과 체험을 근거로한 추측성 멘트? (이런 거 같다. 내가 해보니 이렇드라..) 가 위주가 될 것입니다. 머 그게 불만이시라면, 정확한 용어를 알려 주세요. 마음을 다해 감사하겠습니다. ^^;; 여튼, 몇개 분석한 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지속적으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해당 내용은 되도록 개별적인 스터디 모임에서 활용하기 위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분석된 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1. ZXing 모듈을 이용한 바코드 스캐너
2. Xamarin.Facebook을 이용한 페이스북 로그인
3. Json 파서를 활용한 데이터 바인딩
4. 기타 등등 디자인 관련 자질구레한 용어 및 몇가지 트러블 슈팅 ??
음... 머 한게 없네.. 이런... =_=;;
요새 MS의 웹브라우저 IE6(Internet Explorer 6) 때문에 말들이 많습니다. 보안에 문제도 그렇고, 웹발전의 저해요소라는 말도 서슴없이 나오구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주듯, 많은 사이트들에서 IE8로 업그레이드 해 달라는 캠페인도 많이 진행 중입니다.
이 와중에 MSDN에서 메일이 하나 날라왔네요. 오는 9월 16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IE9 베타 런칭행사를 한다는 메일입니다. 이번 IE9에서는 HTML5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얼마나 많은 향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
그림. MSDN 메일 뉴스레터, IE9런칭행사 안내 캡쳐
특이하게 해당 행사에 대한 참가신청을 받거나, 참가대상에 대한 안내부분이 없습니다. 아무나 참석을 하라는 것인지, 아니면 이미 참석대상에게는 초대장이 발급이 됐는지는 알 수 없으나, 좋은 소식들이 많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
캡쳐#1 첫화면 로그인과 동시에 messenger id로 연결된 사용자의 정보들을 가져와 보여 줍니다.
캡쳐#2 친구 아이콘을 누르면 나오는 스크롤 메뉴. 멋있네요. ^^;;
캡쳐#3. 채팅목록은 별도 채팅을 하고 싶은 사람만 모아 놓은 듯..
캡쳐#4. Photos
캡처#1. IE6 업그레이드 캠페인 화면
캡쳐#2. 매일 아이패드1대, 문화상품권 1만원권 300명을 추첨을 통해 드립니다.
[캡쳐#1. TechNet 상품별 비교]
캡쳐#2. 테크넷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다운가능 목록 확인 가능
캡쳐#3 테크넷에 엑세스 번호 등록시 다운로드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