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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의 바다

KT, 와이파이 휴대는폰 10월말 출시 예정

by BitSense 2009.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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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테크는 10월 말경 일반 휴대폰에 와이파이존(무선 인터넷 지역)에서는 인터넷 전화로 활용 가능한 휴대폰 "에버 F110"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와이파이폰은 2005년 11월 삼성 SPH-V6800 이후 4년 만입니다.

KT는 또한 "에버 F110"처럼 평상시에는 일반 휴대폰으로 기존 이동통신망(WCDMA)을 이용해 통화를 하다 무선인터넷 지역(WiFi Zone)에서는 인터넷전화롤 활용이 가능한 홈FMC(Fixed Mobile Convergence)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다음달 출시되는 삼성전자 스마트 폰 SPH-M7200 등에도 홈FMC 솔루션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홈FMC를 이용하면 일반전화의 경우 324원/3분에서 39원/3분으로 요금이 약 88%, 휴대전화로 통화의 경우 13원/10초로 약 28% 정도 요금이 절약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와이파이폰을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유료 와이파이 서비스인 "넷스팟"을 무료로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KT의 "olleh" 생각을 뒤집는 서비스가 가시적으로 나오기 시작을 하네요. 아이폰을 위시해서 자꾸 KT에 눈길이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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