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키크론에서 K4 예약판매 광고를 보고, 순간 혹~!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디자인은 이쁜데... 하던 차에, "맥과 윈도우 레이아웃 모두 완벽하게 지원" 한다는 문구를 읽고 딸아이 입학선물이라는 합리화로 결국 알루미늄 RGB LED에, 소리가 가장 적다는 적축을 구매하였고, 거의 한달을 기다려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맥과 윈도우 레이아웃을 모두 완벽하게 지원하며, 유선 + 무선 블투 3개를 지원하는 키보드는 10만원 후반대에서도 흔하지 않습니다.
키보드 본품 + 사은품 키보드 스킨, 장패드 1개, 키링? 2봉지, 배송지연 보상 마우스 패드
키보드 박스를 열면, 1장의 키보드 설명서가 먼저 보입니다.

 

음... 근데... 두께가.. 와.. 팜레스트가 없으면 안되겠네요. 호두 팜레스트도 저렇게 두꺼울까요?
키보드 사이즈 비교. 104 풀키보드 FILCO Majestouch Convertible 2, K4, X-Bows Ergonomic Keyboard 순.
X-Bows Ergonomic, K4  측면 두께 비교
일반적은 팜레스트로는 어림없는 두께라고 생각을 했는데... 3cm 정도 떼고 사용을 하니, 사용할만 합니다.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X-Bows Ergonomic과 잠시 자리 교체. 지금까지 사용한 키보드 중에서 가장 칼러풀?한 키보드 네요.
책상 전경? 맥북 16인치에 4K UHD 모니터 2대를 연결했더니, 작업 공간이 태평양인거 같네요. 거북목은 없어지고 목디스크가 오지 않을까 싶은... ^^
최초 세팅된 키보드가 맥용 레이아웃입니다. 좋네요. 이렇게 사무실에서 윈도우를 쓰니, 먼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데, 집에서 맥에 연결하니 제주인을 찾은 듯...
command 기호가 자세히 보면 맥과 다릅니다. 스페이스 오른쪽 공간의 배열이 좀 아쉽습니다. 화살표가 숫자키 영역으로 넘어가서, 숫자입력시 0이 안쳐져요. ㅎㅎ
개발자에게 아쉬운 부분이 이부분입니다. 보시면 6개 특수키 중에서 하나 INS 키가 빠지고 그 자리?에 키보드 점등 액션 키가 있네요.
건전지 방식이 아닌 4000mAh 내장밧데리가 있어서, USB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RGB LED 사용시 1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네요.
측면에 있는 두개의 스위치, 왼쪽은 맥, 윈도우 레이아웃 선택. 현재는 맥으로 설정, 오른쪽은 블투/OFF/유선(Cable) 선택. 유선시 충전까지 됩니다.

장점

1. 유선 + 무선 블루투스(최대 3개 페어링 가능). 유선까지 사용한다면 최대 4대까지 연결 가능합니다. 3대를 추가 연결 가능하니... 핸드폰, 태블릿, 노트북 등 휴대용 디바이스에 연결해서 잠깐씩 사용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2. 4000 mAh 대용 밧데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완충 후 LED 사용시 RGB의 경우 10시간이라고 하니, 며칠은 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3. 다양한 발광 옵션. 특히 RGB LED의 경우 색들이 너무 이뿌네요. 저는 클릭한 키에서 퍼지는 LED 효과가 좋아서 그것만 사용하는 거 같네요.
4. 이런 기능을 가지고도 최고 스펙 가격이 10만원 후반대. 20만원을 넘지 않는 착한 가격

단점

1. 개발자에게 불친절한 레이아웃. INS 키가 없다 보니 붙여넣기는 키보드로만 하기는 힘들어 졌어요.
2. 화살표와 0의 혼선. 숫자키에서 나는 0을 눌렀는데 왜 아무것도 안찍히니? 안찍히면 다행입니다. 커서가 어디론가 움직이거나 사라진다.
3. 유선, 블루투스 선택을 스위치로 하다니... FILCO는 FN+숫자키로 하던데... Cable은 Fn+5 인데... 이건 좀 아닌 듯.
4. 키와 케이스? 간의 간격이 다른 키보드보다 1~2mm 정도 넓네요. 이물질이 들어가기 쉬울 거 같은데... 바짝 붙여 주지 않았나.. 싶은 생각?
5. 욕심인데, 키스킨이 없네요. 키보드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으려면 키스킨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예구자에게 사은품으로 키스킨을 줘서 저는 문제가 안되지만, 새로 구매하시는 분은 추가 구매도 고려를 해보세요.
6. 너무 높은 케이스. 손목이 나가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고층인데요. 꼭 팜레스트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7. 개인적인 취향인데, 적축을 두드리고 있으니, 키가 쓱쓱 하면서 긁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거 은근 신경이 쓰이네요.
8. 기술적인 부분인데, 키보드 맵핑 커스텀 툴이 없네요. Shift+INS 키 공백을 해결해야 하는데...

정리

아직 사은품인 팜레스트가 도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일단 높은 본체 케이스 설계 덕분에 손목이 나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습니다만, 지금 있는 팜레스트를 키보드에서 약 3cm 정도 떼고 사용하니, 생각보다 사용할만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취향인데, 윈도우 보다 웬지 맥에서는 먼가 잘 맞는, 제자리를 찾은 듯한 느낌? 딱 맥용 키보드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먼가 안정적입니다.

제 직업은 웹 프로그램을 주로하는 개발자이긴 하지만, 서버 작업도 종종 하고, IDE 툴에는 작업속도를 높이려고 VIM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vi 모드에서는 복사해서 붙이는 경우, 개인적으로는 D/Y 이후 P도 많이 사용하지만 Shift+INS 키를 자주 사용합니다. 그러다 보니 INS 키가 없는 경우, 좀 당황 스럽습니다. 결국 마우스에 손이 자주 갑니다.

여튼 각설하고 일단 키보드 자체는 위에서 언급한 개발자에게 아쉬운 몇 개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특히 맥에 연결되어 있는 경우에는 더욱더, 만족스럽습니다. 긁히는 듯한 쓱쓱 하는 소리도 이제 귀에 익은 거 같구요.

무선을 지원하는 키보드는 근래 밧데리는 내장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K4의 경우 4000mAh 로 꽤 큰 편입니다. 하지만 저는 보통 그냥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편이라, 밧데리가 없어도 무방하기는 하지만...,핸드폰, 타블렛 등 여러 디바이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 최대 3대까지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마음에 듭니다.

모쪼록 오랫동안 동고동락을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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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오랫동안 동고동락한 2013 late 맥북프로 CTO를 뒤로 하고, 내 인생의 마지막 노트북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맥북프로 16인치를 구매했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아시겠지만, 램 32G, 그래픽 메모리 8G로 업그레이드한 CTO 버전은 400만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가격입니다.

구매를 결정했다고 해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네요. 코로나19 때문에 애플도 수급 상황이 2월 이후 많이 안좋아져서, 언제 받을 지 기약이 없었습니다. 일단 4주 대기표를 주던데, 다행히 제가 구매한 곳에서는 2주 만에 도착했습니다.

새식구 맞이한 기쁨도 잠시... 맥북프로가 지원하는 외장용 포트가 4개인데 모두 USB-C 타입니다. 말로만 듣던... 덕분에 키보드, 모니터 등 제 기존 식구들을 연결할 방법이 없으니, 맥북 구매에만 너무 열을 올렸지, 새식구 맞이가 소홀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맥북은 받고 나서도 1주일 정도 사용을 거의 못했습니다. =_=;;

부랴 부랴 기존 사용 중이던 모니터를 연결하기 위해서 HDMI나 DP 젠더 등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악세사리 포함해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 보니, 모니터용 케이블 젠더도 좀 쓸만한 것은 5만원 이상으로 비쌌고, 기존 외장 장비를 사용하기 위해서 USB 2, 3을 지원하는 허브도 필요했습니다. 인터넷으로만 읽었던 먼가 주렁주렁 달려야 하는 것이... 아~ 그래서 구매자들이 애플을 욕했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네요.

그래도 이미 산 것을 어찌 할 수 없으니, 모니터를 연결하기 위해서 허브를 먼저 찾았습니다. 커뮤니티에서 기존 사용자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해서 제품을 찾다가, 어느 개발자가 듀얼모니터가 환상적?이라는 얘기를 듣고, 예전 부터 꿈꾸던 듀얼 모니터를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듀얼모니터를 지원하는 허브나 독은 거의 없었습니다. 있더라도 4K 60Hz로 지원하는 제품은 거의 없더군요.

등잔 밑이 어둡다고, 애플 공홈에서 판매하는 악세사리는 가격이 결코 착하지 않기 때문에 거의 보는 일이 없습니다만, 4K 듀얼 60Hz를 지원하는 제품 CalDigit 미니독을 결국 애플 공홈에서 찾았습니다. 구매 위치는 애플 공홈으로 아래에 링크를 걸었습니다.

4K 듀얼모니터를 60Hz로 지원하는 거의 유일한 CalDigit 미니 독. 가격은... 착하지 않습니다.

CalDigit 미니독HDMI2 2개 포트, USB 2와 3을 지원하는 각각 1개씩, 유선 랜 포트 1개. 총 5개의 포트를 지원합니다. USB 2, 3 포트까지 지원하니, 별도 USB-C 타입 허브를 구매하지 않아도 될 생각에, 비싸지만 저렴한 것? 이라는 착각을 했습니다.

CalDigit 미니 독은 구성품이 심플 합니다.
크기 또한 좀 큰 마우스 정도라서 적당?해 보입니다.
4K UHD 모니터 32UK50T(VA 패널 사용) 중고 모니터 2대를 연결

장점

1. USB 2, 3 지원 포트가 각 1개씩 존재해서, 기존 USB 허브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음. 약간의 비용 절약? 가능
2. 4K UHD 듀얼 지원하면서 6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허브/독이 거의 유일 - 깨끗한 화면 출력 가능
3. 10cm 정도의 연결선이 장점이자 단점? 걸리적 거리지 않음

단점

1. 역시나 가격이... 16만원... 여러 장비 가격을 합하면... 머... 그렇게 합리화 해야 함
2. 4K 듀얼 모니터 연결 후 장시간 이용시 노트북 뿐만 아니라 미니독도 엄청 따뜻해 짐. 겨울에는 방안이 훈훈할 듯.
3. 10cm 정도의 연결선이 짧아서 노트북 받침대랑 연결을 하는 경우 살짝 뜬다. 약간 눈에 거슬림. 결국 위치 변경이 제한적임

참고 및 구매 URL
https://www.apple.com/kr/shop/product/HMX02ZM/A/caldigit-thunderbolt-3-mini-dock?fnode=8b&fs=f%3Dcaldigit%26fh%3D4595%252B4b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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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박싱 아이디어는 제가 볼때는 약간 예술적인 듯. 박스를 고정하기 위해 비닐을 두른 것도 멋지지만, 비닐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박스를 해체할 수 밖에 없다. 자연스럽게 분리수거를 할 수 있게 한 것은 아닌가 싶다. 아... 외국은 분리수거 안하나? =_=;
어디선가 본 듯한 포장해체 스티커. 과거 포장 비닐을 벗기기 위해서 칼 같은 날카로운 것을 이용했지만, 이제는 화살표 방향으로 스티커만 잡아 내리면 자연스럽게 비닐 포장이 뜯어진다. 과거처럼 바닥 비닐만 오려 내는 것은 그냥 옵션.
애플 공홈에서 구매를 하면 비싸기는 하지만, 각인 서비스를 해준다. 행복해 지고 싶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이어폰을 사용하고 꽂으면 케이스에 빨간 불이 들어온다. 충전중이란 표시지~ 완충되어 있다면, 녹색 불이 들어온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아이폰은 없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10+에 페어링하여 사용 중입니다. 혹시나 했는데 기우였네요. 노트10+와도 잘 페어링되고 사용됩니다. 다만 현재 ONE UI+ 베타 테스트 중이라 종종 구글 플레이가 혼자 실행되는 버그로 인해서 깜짝 놀래고 있기는 합니다.

에어팟프로에 대한 칭찬이 자자합니다. 특히 차음에 대한 부분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막귀인지라 무조건 좋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여서, 2일간 사용한 경험을 가성비 갑이라는 QCY T5와 비교를 조금 해보겠습니다.

에어팟프로 장점

1. 차음 능력은 정말 갑입니다. 특히 옵션으로 차음을 선택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동 중에 차음을 하게 되면 자칫 사고의 위험성이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차음을 사용하지 않고, 지하철 같이 시끄러운 곳에서만 선택적으로 차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니 참으로 좋습니다.

2. 골진동 소리 차단. 커널형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걸을때, 발걸음마다 쿵쿵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유선을 사용할 경우 선이 옷이나 가방에 부딪혀 나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무선으로 갈아타도, 골진동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소리 크기의 차이는 있더라도 쿵쿵 거립니다. 에어팟프로는 차음 중에도 골진동 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3. 부드러운 음색. 에어팟2세대를 처음 들었을때는 소리를 모아주는, 그림으로는 소리를 동그랗게 깍아 주는 듯한 상상이 들 정도로 왜곡의 정도가 심했다면, 이건 저의 개인적인 막귀의 체험이고, 단어 선택의 결함이 있을 수 있지만, 에어팟 프로는 소리를 거의 그대로 보내주는 것 같습니다. 다만 조금더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다.

4. 터치식이 아닌 압력식 버튼. "포스 센서"라고 일정 압력이 가해지면 동작을 하는 가상의 버튼입니다. 눌렸다는 신호를 "띡~"하는 소리로 들려줘서 사용자가 인지하도록 했습니다. 에어팟을 만지면서 오동작하는 경우의 수를 줄였습니다.

5. 작은 사이즈는 개인적으로 단점으로 보입니다만, 셀카를 찍으려고 하니 정면 샷에서는 에어팟이 안보이네요. ㅠ,.ㅠ;; 에어팟2도 그러더니 그것보다 더 작아진 에어팟프로는 더 안보이네요.

에어팟프로 단점

1. 케이스의 묵직한 무게감. 처음 건네받은 박스에서 저는 애플케어 씨디가 들어있는 줄 알았습니다. 보니 케이스가 묵직합니다. 케이스는 분리되어 따로 휴대하기 때문에 그리 큰 단점은 아닙니다.

2. 중저음의 아쉬움. 저는 가요나 팝을 많이 듣습니다. 그리고 영화 등을 많이 봅니다. 이럴 경우 중저음 사운드가 묵직하게 들려야 가수의 노래소리, 배우의 대사 등이 제대로 들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드럽지만 중저음이 약해서 영화 몰입시 음악이 주는 긴장감이나 감동이 약간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여전히 막귀인 저의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3. 차음 기능으로 인한 약간의 어지러움증. 제가 그리 민감한 부분이 많지 않은데, 딱 하나, 몸이 안좋으면 지하철에서도 멀미를 좀 합니다. 어지럼증을 가끔 느낍니다. 이틀 동안 에어팟프로를 사용하면서 약간의 어지럼증을 몇번 느꼈습니다. 에어팟프로의 영향이 아닐수도 있지만, 사용시에 그런 현상을 느꼈으니, 의심은 하고 있습니다.

4. "하이 빅스비" 안됨. 갤럭시 사용자에게는 안좋은 내용입니다. 갤럭시를 멀찌감치 꺼내서 "하이 빅스비" 하면 인식을 합니다. "시리야~"는 잘된다고 하는데, 빅스비는 먹통입니다. 같은 음성인식인데 왜 그럴까요? 누구의 문제일까요?

제가 주로 비교한 제품은 근래 가성비 갑으로 꼽히는 QCY T5입니다. 상대적으로 이녀석이 에어팟프로에 비해서 장점이 몇가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에어팟프로 대비 QCY T5의 장점

1. 중저음이 풍성. 막귀인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휴대폰용 무선이어폰 중에서 중저음이 가장 풍성해 보입니다. 커널형이라 중저음이 더 뚜렷이 들리는 거 같습니다. 에어팟프로 처럼 고음에서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고 약간 거칠게 느껴지지만, 중저음에서는 저는 무척 좋게 듣고 있습니다.

2. 얼큰이들에게는 적당한 사이즈? 에어팟프로는 정면 셀카시 안보입니다. 이녀석은 잘 보이네요. ㅎㅎ

두개가 같이 있으면 어떤 걸로 들을래? 한다면 당연히 에어팟프로라고 말을 하겠습니다.

먼저, 차음기능이 선택적입니다. 길거리를 걷거나 이야기를 할 때, 주위 위험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지하철 같이 시끄러운 곳에서는 거의 확실한 차음으로, 음량 크기를 70% 정도 이하로 적게해도 영화 대사들이 잘 들립니다. 자주 애용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에어팟프로의 장점은 위 열거한 거 외에도 많지만, 2일 사용 경험기로 눈에 띠는 것만 정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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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랩 13065H


개인적으로 직업이 개발자이다 보니 개발환경은 대부분 듀얼 모니터를 사용해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창을 꽤 많이 띄우다 보니, 메모리도 되도록 빠방한 개발환경을 갖추려고 노력합니다.

지금은 git이나 웹하드 등으로 개발환경을 맞추고 있지만, 여전히 개발 연속성을 위해서 노트북을 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의 단점 중에 하나가 좁은 화면입니다. 그래서 모니터 하나 더 있었으면 하지만, 가격이나 휴대성 등의 문제로 듀얼 모니터 환경을 갖추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괜찮아 보이는 서브 모니터인 "온랩 1305H" 관련 기사를 보고 제품을 만져 보았습니다.

스펙 자체가 무척 매리트가 있습니다. 7mm 두께에 685g 무게라니!!!! (홈페이지)

미려한 화면의 해상도가 1920 x 1080, 시야각은 178도로 갤러리 사진은 멋져보입니다. ^^

좋은 정보의 리뷰는 이곳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베타뉴스 리뷰 확인)

3일 사용하면서 체험한 내용을 단점 위주로 적어 봅니다.

1. HDMI만 지원하는 케이블. 최신 노트북에는 어떡하나?

현재 보유 중인 노트북인 MS 서피스북2, 맥북프로 2015 rate 입니다. 맥북프로의 경우에는 좀 오래된 모델이라 HDMI 포트가 존재합니다만, 서피스북2는 외부 모니터용 포트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USB 포트만 존재합니다. 외부 모니터가 연결되는 서피스 독도 mini DP 포트만 존재합니다. 다행히 젠더 케이블이 있어서 mini DP - HDMI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 중입니다.

현재 슬림화된 노트북의 경우에는 점점 usb단자만 남기고 있는 추세라, HDMI 만을 제공하니... 좀 난감하네요.

2. 불안한 커버 스탠드, 나만 그런가?

함께 제공되는 하드케이스형 커버스탠드는 제법 튼튼해 보이면서도 가볍습니다. 2단 각도 조절하는 뒷면 지지대의 경우에는 자석을 사용하여 부착이 되도록 한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가벼워서 그런지 힘이 없어 보입니다. 세로로 세우는 경우, 종종 휘청거립니다. 그래서 깨지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쓸데없이 깜짝 놀래는 경우가 있네요.

3. 품위있는 버튼 디자인의 위치, 세로모드에서 전원이 꺼지는 경우

윈도우의 세로 모드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 집니다. 하지만 모니터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모니터가 꺼지네요. 모니터 좌측에 전원버튼이 있기 때문인데, 그것도 정 중앙에 있습니다. 커버 케이스 하단 가운데는 고무로 살짝 튀어 나와 있어서 전원 버튼과 만나기 좋은 위치라, 돌리는 순간 꺼집니다. 이건 처음에만 겪을 수 있는 소소한 에피소드? 입니다.

4. 개인적인 취향. 세로 모드로 보는 경우 해상도의 아쉬움. 1080...

문서 작업은 딱 좋습니다. 다만, 웹서핑을 경우에는, 요새 웹페이지 가로 사이즈가 1200 이상으로 잡은 경우가 많아서 오른쪽이 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웹서핑시에는 약간 불편함을 감소해야 합니다.

5. 약간 부담스러운 가격.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건가?

현재 시중에서 35만원 정도에 팔리고 있습니다. (다나와 최저가 확인)

과연 그 가격에 살만한 물건인가? 하는 고민은 계속 남네요. 다만, 이 정도 가격의 제품군에서는 단연 괜찮은 장점이 있어 보이는 제품입니다. 

비슷한 제품군에서 장단점을 잘 비교해 보시고 구매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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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urface Pro

6월 19일 한국에서 뉴 서피스 프로 예약판매를 시작한 날입니다. 과거 서피스는 눈길조차 가지 않았는데, 2016년 MS가  서피스 스튜디오가 발표하였는데, 이때 제 눈길을 끄는 디바이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서피스 다이얼이었습니다. 몇몇 국내 얼리분들이 서피스 다이얼을 서피스 프로와 연동해 보면서, 역시 서피스 다이얼2를 기대해야 한다는 결과에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올해 초, 우연찮게(안봐야 했습니다...) 뉴 서피스 프로와 4096 단계의 감압센서가 있는 서피스 펜 출시 소식에 다시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그렇게 6월 19일 예판 시작일에 사고를 쳤습니다. 어느 동료의 말처럼, 합리적 사고, 할부로 결제를... ㅠ,.ㅠ;;

그리고 7월 13일. 이녀석에 이렇게 제 책상밑에 자리를 잡고 있네요. 바쁜 일을 좀 정리하고, 기대와 설렘으로 개봉을 해 봅니다.

samsung | SM-G935S | 1/20sec | F/1.7 | 4.2mm | ISO-250 | Flash did not fire

초기 예판자에게 함께 주는 Welcome Package과 i7 선착순 구매자에게 주는 서피스용 독, 그리고 추가 구매한 무난한 회색의 시그니처 타입커버 키보드가 저 조그만 박스에서 나왔습니다.

samsung | SM-G935S | 1/24sec | F/1.7 | 4.2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Welcome Package는 솔직히 사은품으로는 적잖은 실망입니다. 요샌 100만원짜리 핸드폰만 사도 20만원 이상의 사은품을 주는데... 200만원 가까이 하는 노트북에 사은품 금액이 10만원을 겨우 넘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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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Package는 후면 보호필름, 젠하이저 유선 인이어 이어폰, 슬림 USB3.0 허브,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스파이더맨 영화 예매권 1장(2인)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사심이 가득했던 것은 서피스 독입니다. 20만원이 넘기도 하지만, 선착순으로 주는 거라... (내가 서피스가 필요한 이유를 며칠동안 세뇌한 근본적인 이유라고 해야겠네요.. =_=)

samsung | SM-G935S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24sec | F/1.7 | 0.00 EV | 4.2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 2017:07:13 17:49:20

그런데... 기존 제가 알고 있던 독과는 틀리네요. 크래들과 같은 거치기능은 없습니다(크래들 형태의 독은 더 비싸더군요.. 와.. O_O;;). 이거... 어댑터가 2개 생긴 듯한 이 느낌은 멀까요? =_=;;;

시그니처 커버 키보드는.... 있으면 유용하겠지만, 그 기분만 느끼기에는 너무 비싼 키보드 입니다. 아시다시피 12만원이 넘습니다. 첫 느낌은 괜찮았습니다. 키감도 그리 나쁘지 않고, 터치패드 감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웬만한 기계식 키보드도 10만원 안쪽인데... 이거... 비싸다는 느낌을 계속 받습니다. 우리집은 어려서 부터 가난했었고... =_=;;

samsung | SM-G935S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10sec | F/1.7 | 0.00 EV | 4.2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 2017:07:13 17:51:57

키보드 구매 후에 후회하는 또다른 이유는... 서피스 펜을 사용하려면 타블렛 모드로 사용해야 하고, 그러다 보면 키보드를 분리하거나, 뒤로 넘겨야 합니다. 뒤로 넘기는 경우에는 커버가 아닌 키보드가 손에 걸립니다. 이렇게 하면 망가질거 같아서 불안합니다. 펜을 사용할 경우에는 꼭 분리하는 것이 맞을 거 같습니다.

애증의 산물, 뉴 서피스 프로 본체입니다. 모니터 반사광이 장난 아니네요. 덕분에 사진찍기가 무척 어렵네요. 카메라 속에 제 얼굴을 보면서 깜짝 깜짝 놀랬네요.. =_=;;

samsung | SM-G935S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20sec | F/1.7 | 0.00 EV | 4.2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 2017:07:13 19:09:15

얼마나 기다렸던가~~!!

그런데 이 녀석 첫대면 순간에는 식겁했습니다. 문제가 있는지 제품 검사를 하는 와중에 후면에 도색된 은색의 윈도우 로고가 듬성 듬성 벗겨져 있네요 ㅠ,.ㅠ; 순간 탄식.. 그리고 갑자기 열이 팍~~!! AS각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 환불 해 달랠까?? 순간 오만 생각이 떠오르네요. 하지만 다행히 포장 비닐에 약간의 오염과 우연찮게 위치가 같아서 생긴 단순 에피소드.. ^^

samsung | SM-G935S | 1/60sec | F/1.7 | 4.2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어댑터를 연결하고, 키보드 장착 후, min dp 케이블로 모니터를 연결해서 잠시 서브모니터로 사용하고, 드뎌 마지막 개봉 사진을 찍었습니다.

samsung | SM-G935S | 1/40sec | F/1.7 | 4.2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외관은 특별히 이상이 없음에 감사하고[양품 검사 방법], 몇가지 서피스 추천 프로그램도 설치했습니다.


뉴 서피스 프로에 대한 첫 느낌은....

1. 얍삽하게 잘 빠졌다. 가볍기도 하다.

2. 키보드도 괜찮다. 다만 악세사리 치고는 좀 비싸다...

3. mini dp 포트는 좀 빡빡하다. 되도록 독으로 연결하는 것을 추천한다.

4. 모니터가 강화유리인가??? 기스나면 끝장일거 같아 강화유리 커버를 주문했다.

5. 난 서피스 펜이 필요한데, 아직도 발매 전이다. 8월 27일 뉴스로는 9월 4일 예판 시작하고 9월 중순 부터 일반 판매가 시작된다고 하니... 예약 구매를 해야지~~

6. 펜이 없어서 그런지, 타블렛 사이즈로는 좀 불편한 느낌이 있다. 세로로 쥐기에는 좀 큰 느낌이 있다. 한손으로 쥐기에는 그리 가볍지 않은 무게. 장시간 사용시 손목, 팔에 무리가 갈 거 같음.

7. 역시 간지가 중요하다. 간지는 있어 보인다. 펜이 오면 더 간지가 있을래나???

일단 개봉기는 여기까지 마치고, 조만간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몇번의 골때리는 일도 있어서... 마냥 좋은 내용을 적지는 못할 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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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마트펜을 꽤 오래전 소셜펀딩할 때 구매를 했습니다. 벌써, 무려 4년이 되었더군요. 쓰다말다 쓰다말다 하다가, 근래에 거의 1년여 동안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충전은 하고 있었습니다. 3주전쯤 기획서 같은 걸 만들 일이 있어서, 다시 사용을 해보려 했는데... 이건 먼가?? 싶었네요.

스마트펜 오류무슨 내용을 적은 건지 하나도 모르겠다. 잘나오게 하다고 계속 꾹꾹 눌러 써보았지만 비슷하네... 

일단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네XX 카페라 쉽게 가입을 했네요) 증상을 문의하고, 결국에는 AS가 답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식몰에 들어가면 AS 정보를 찾을 듯 싶었지만, 굳이 물건을 살 생각은 없어서 가입하지 않으니, 고객센터 정보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제가 어려웠단 말은 고객센터 문의를 로그인 해야 보이는 조건이라는 말입니다~ 

samsung | SM-G935S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60sec | F/1.7 | 0.00 EV | 4.2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7:07:24 13:27:48

금요일 오전에 택배로 발송을 시키고, 1주일은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에 잊으려고 했는데... 이분들 택배를 받자 마자 수리를 하셨는지, 월요일 오후에 안내 연락이 왔습니다. 필압센서와 밧데리 교체가 필요하다고 전화 안내 연락 후에, 수리비용에 관련된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휴가 중에 받은 문자라, 다음날 오전에 수리 비용을 인터넷 이체를 했습니다. 금액 확인을 하셨는지 발송 메시지를 다시 받았습니다. AS는 완전 속도전인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틀 뒤에 노랑 봉투를 하나 받았습니다. 기다리던 네오스마트펜입니다.

samsung | SM-G935S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30sec | F/1.7 | 0.00 EV | 4.2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 2017:08:03 11:15:12

samsung | SM-G935S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24sec | F/1.7 | 0.00 EV | 4.2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 2017:08:03 11:16:15

samsung | SM-G935S | Normal program | Spot | 1/24sec | F/1.7 | 0.00 EV | 4.2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 2017:08:03 11:17:08

samsung | SM-G935S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1/30sec | F/1.7 | 0.00 EV | 4.2mm | ISO-160 | Flash did not fire | 2017:08:03 11:17:36

비용이 지불되었지만, 쉽게 원인 확인과 좋은 제품으로 다시 돌아온 부분에 대해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겪었던 불편사항을 한번 정리를 해봅니다. 

1. AS 문의가 어렵다.
고객센터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 등, 진입장벽을 마련한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2. 그래도 AS 결과 안내는 빠르고, 친절하다
발송 2일, AS 확인, 재발송 후 수령까지... 영업일로 4일 정도 소요된 거 같습니다. 보통 택배 발송 자체 시간만 해도, 발송/수신 2일 정도씩, 총 4일 정도가 걸릴건데, 생각보다 빠르게 제 품에 다시 안겼네요. 그리고 엔지니어 분으로 보이시는 분이 직접 문제가 있는 부분을 쉽게 설명을 해 주네요.

3. 왜 영수증이 없는 걸까?
저는 AS 비용을 지불하였습니다. 물론 관련된 부분은 전화로 듣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수신한 택배 내용물에는 AS 관련된 문서가 없네요. 무얼 교체를 했고, 거기에 들어간 비용은 얼마인지, 무료가 아닌 이상, 영수증을 첨부해야하는 것이 상식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아쉬운 것 하나 더...
QA 게시판에 오류 증상에 대한 내용은 있는데, 거의 사용매뉴얼에 가까운 거 같습니다. 고객센터를 찾는 이유는 고장에 관련된 내용에 대한 확인인데... 특히 필압센서 같은 경우에는 커뮤니티에서 이미 1년에 한번쯤은 확인해봐야 하는 고질적인 AS 거리인 거 같습니다. 오류 확인 방법에 대한 것과 그에 따른 AS 처리 방법이 있으면 좀더 QA 게시판이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오스마트펜은 항상 그렇지만 신기하네요. 아날로그 감성을 터치하는 제품이라 너무 좋습니다. 좋은 제품만큼 좀더 세세한 고객지원이 되면 어떨까 싶네요.

관련 링크
홈페이지 : http://www.neolab.kr/smartpen/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neosmartpenuser?utm_source=mall&utm_campaign=community&utm_medium=popup
쇼핑몰 : http://store.neosmartpen.com/shop/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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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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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체험제품은 No1. 전자부품 전문 쇼핑몰 아이씨뱅큐 와 뉴로메카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이번에는 블루투스 서버 설정 및 연동, 그리도 블루투스 에코 서버 설정으로 채팅 내용을 화면에 찍는 것 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말만 좀 복잡하네요. 그냥 채팅용 에코 서버 설정입니다. ^^;;

원래 블루투스로 채팅서버를 만들어 보려고 했지만, 제 내공도 쪼랩이고, 실제 구현을 위한 작업을 위해서 사전에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일단 블루투스 연결 후 에코서버로 활용하는 방법까지만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BBA 블루투스 설정


터미널에서 BBA에 root 계정으로 접근을 합니다.


$ ssh root@192.168.7.2


블루투스 설정 페이지로 진입을 합니다.


# minicom -s


(리눅스라 맥 터미널 명령의 $과 틀린 #으로 시작합니다. 특수문자를 입력하지는 않습니다. 아시죠? ^^)

아래와 같이 minicom 설정 화면이 나옵니다.


minicom -s 에서 나오는 블루투스 설정 창. Serial port setup을 선택합니다.

블루투스 설정 창입니다. 터미널이기 때문에 그림 대신에 이렇게 글자만 덩그러니 나옵니다. "Serial port setup"을 선택합니다. 키보드의 아래 화살표로 내린 후 엔터를 입력하면 됩니다.


블루투스 설정 화면 ttyO4를 기억하세요.

이번에는 이전과 다르게 화살표로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A"를 입력해서 Serial Device를 선택한 후 ttyO4로 변경합니다. 숫자 0이 아닌 영어 대문자 "O" 입니다. Bps/Par/Bits도 확인합니다. "115200 8N1"이 아니라면 수정합니다. 수정 후 엔터, 모두 수정하였다면 다시 엔터를 치면 설정창이 사라집니다.


설정을 하였다면 화살표로 "Save setup as df1"을 선택 후 엔터!! 그리고 Exit를 누르고 엔터를 칩니다. 저장을 하지 않으면 초기에 세팅된 값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연결이 되지 않고 제가 경험했던 이상한 현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minicom 실행 화면. "AT+NAME디바이스명"으로 블루투스 디바이스 이름을 변경합니다.


설정을 마치고 Exit 나오면 위와 같이 minicom 화면이 나옵니다. 현재 블루투스가 정상동작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AT+" (모두 대문자여야 합니다.) 입력 후 엔터. 입력된 글자는 보이지 않고 "OK"만 나올 겁니다. 그러면 일단 블루투스는 문제없이 돌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블루투스 장치 이름을 변경하겠습니다. 그냥 디폴트 이름을 사용해도 좋으나, 인식하기 편한 이름이 좋겠죠? "AT+NAME"을 입력 후 엔터!를 치시면 "BBA8160410080" 과 같은 이름이 나옵니다. 이 이름을 저는 "GZONE_AIR"로 변경했습니다. 변경하는 방법은 


AT+NAMEGZONE_AIR


입력 후 엔터를 치시면 됩니다. 사이띄기 없이 그냥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름이 변경되었는지는 다시 "AT+NAME"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제 이름이 블루투스에 검색이 되는지 확인을 합니다. 맥 메뉴에서 "시스템 환경설정 > Bluetooth" 이름이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이상하게 안나옵니다. =_=; 여기에서 한참을 저는 헤맸습니다. 왜 안나오지?? 하면서요~


MacOS 시스템 환경설정 > Bluetooth에서는 BBA 장비가 보이질 않습니다. ㅠ,.ㅠ;;

방금 설정한 장비가 MacOS에서는 보이질 않습니다. 이게 어이된 일일까요? 많이 당황을 했고, 이것 때문에 시간을 많이 소비했습니다. 아직 답은 찾지 못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핸드폰에서 Bluetooth 장비를 스캔해 보았습니다.

블루투스 장비에 과거 초기 세팅된 이름이 올라와서 삭제가 안됩니다. 아니 삭제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 장비가 하나 스캔 되었는데... 어째 제가 등록한 이름이 아니고 과거 이름이 나오네요. 이 부분도 저를 몹시 당황하게 했습니다. 며칠을 이렇게 변경되지도 않고, 연결도 되지 않고... 계속 구글형님에게 SOS를 보냈지만 답이 나오질 않더군요. ㅠ,.ㅠ;; 이렇게 일주일 정도가 흘렀습니다. 덕분에 채팅 서버를 만들어 보려고 했던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갑자기 이름이 변경되서 연결이 가능한 것 처럼 목록에 자리를 잡습니다. 하지만 실제 연결은 되지 않습니다.

며칠이 지난 후,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다시 열어 보니, 어라? 이번에는 제대로 나오네요. 제가 먼가 질 했나 봅니다. 다행입니다. ㅠ,.ㅠ;; 하지만 다른 블루투스 장비 처럼 "0000", "1234"를 입력하더라도 연결은 되지 않습니다. 그냥 연결 실패가 되었지만 저렇게 연결 가능한 것 처럼 목록에 올라가 있네요. =_=;; 스마트폰에서는 연결은 안되지만 일단 먼가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생긴 것 같네요. 곧바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불안불안한 마음으로 안드로이드용 블루투스 채팅앱을 다운 받아 설치를 합니다. 제가 채팅 테스트로 사용할 앱은 "BLE Chat" 입니다. 블루투스 장비를 연결해서 테스트를 하기에 꽤 쓸만합니다.


구글 스토어에서 BLE Chat을 다운받으세요.

안드로이드용 블루투스 채팅 앱 다운로드를 합니다.


BLE Chat 앱을 설치 후 실행한 다음. 블루투스 장비 연결을 위해 눈 모양의 아이콘을 클랙해서 "장치 스캔"을 시작합니다. 연결 가능한 장비들이 목록에 올라옵니다. 연결할 장비이름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연결을 시작합니다.


BeagleBone Air 채팅 에코서버 만들기

BeagleBone Air를 채팅 에코서버로 만들기 위해서

Ctrl+A E

를 입력 후 엔터를 입력합니다. "Ctrl+A"  그리고 그냥 "E" 이렇게 입력을 합니다. 저렇게 입력을 해도 별다른 반응은 없습니다. 그러려니 하십시오. =_=;;


BLE Chat 앱에 블루투스 장비가 연결되면 초록빛 아이콘으로 변경이 됩니다.

BLE Chat 화면의 맨 하단에 장비가 연결되면 연결된 장비 이름이 노출 됩니다. 와우~!!! 연결 확인 후에는 문자를 아무거나 입력 후 [전송] 버튼을 클릭하시면 메시지가 전송이 됩니다.


에코 서버의 첫 메시지. 다름 메시지가 줄바꿈이 되지 않고 한줄로 쭈욱 나오네? ㅠ,.ㅠ;;

전송된 메시지는 에코 서버인 BBA 터미널에 저렇게 곱게 찍힙니다~!!! 아싸 성공!


[실행 동영상]



여기까지 진행하면서 참 고생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저의 실수겠죠? 하지만 그 실수를 어떻게 했는지, 어떻게 만회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없어서 많이 애를 먹었네요. 어찌됐건 연결이 되서 다행입니다.


BBA Bluetooth가 좋은 점

타 장비와 연결이 알고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하지만 초반에 첫단추를 잘못 채우면 멀리 돌아가는 아픔?!!이 생깁니다.

장비 이름 변경이 생각보다 쉽습니다.


아쉬운 점

이거 멀티페어링이 안되나요? 다른 장비로 연결하려면 지금은 연결을 끊어야 하는데? 이거 블루투스 호스트 아녔나요?

MacOS에서 블루투스 장비 목록에 왜 안보이나요?
안드로이드 블루투스 설정에서 왜 연결이 안되나요?
minicom의 일관적이지 않은 UI가 헤깔리게 합니다. 어디는 화살표, 어디는 알파벳을 입력, 어디는 연속적인 키 콤비네이션. 헤깔립니다.

그리고 AT+로 시작하는 명령이 보이질 않습니다. 오타가 나도 할말이 없습니다. =_=;;


총평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관점이고 극히 제한된 상황입니다만, 아직까지 저는 멀티페어링이 안되고 있습니다. 멀티페어링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와이파이 등등 다른 방법으로 장비들을 연동할 수는 있을 겁니다. 그래도 약점이자 제약사항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장비와 연결을 위해서 페어링을 해제 후 재연결을 하는 것이 여간 번거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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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체험제품은 No1. 전자부품 전문 쇼핑몰 아이씨뱅큐 와 뉴로메카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이제 비글본 에어의 기본 기능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사용방법은 대부분 윈도우로 나와 있지만, 저는 주 작업 PC가 맥북프로 이기 때문에 맥을 기준으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비글본 에어에 전원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켜집니다. 물론 메인보드와 Cape에 파워 버튼이 있지만 이녀석은 강제로 종료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원이 들어오면 리눅스가 부팅되는 동안 Cape의 빨간 LED가 계속 점멸되다가 부팅이 완료되면 계속 켜져 있습니다.


비글본 에어와 맥을 USB로 연결을 해봅니다. 드라이브가 설치된 분이라면 아래와 같이 "BEABLEBONE" 이라는 기기가 마운트되어 나타날 것입니다만, 최초 연결시에는 안나타날 것입니다. (제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

USB 케이블로 맥과 비글본 에어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마운트 됩니다. START.htm 파일을 클릭합니다.

마운트가 되었다면 드라이버들을 설치하기 위해 "START.htm" 파일을 클릭합니다. 이름에서 눈치챌 수 있듯이 비글본 에어 연결을 위한 설정 및 각종 소스들이 있는 웹페이지를 보여 줍니다.

혹시 자동으로 마운트가 되지 않은 분들은 [비글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드라이버를 설치합니다. 맥용 파일은 두개입니다. 네트웍과 시리얼 통신을 위한 드라이버 입니다.

맥용 드라이버 파일은 두개 입니다. 하나는 네트워크 용이고 하나는 시리얼 통신 용입니다. 네트워크 드라이버와 시리얼 통신 드라이버를 모두 설치하고 나면 리부팅을 합니다. 리부팅 후 시스템 환경설정 > 네트워크를 확인하면 아래와 같이 BeagleBoneBlack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 녀석이 연결 안되면 터미널 상에서 비글본 에어에 접속을 못합니다.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시리얼 드라이버가 설치되면 네트워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결이 안되어 있으면 비글본 에어에 터미널 접근이 안됩니다.

혹시 연결이 안되어 있다면, 상당한 멘붕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사무실에서 연결되었는데 집에서 다시 부팅을 하니 연결이 안되서 시리얼 드라이버만 서너번 깔고 리붓한 거 같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윈도우에서는 부팅 완료 후에 USB 케이블을 다시 연결을 했을 겁니다. 그렇게 하면 맥에 제대로 연결이 안됩니다. USB 케이블을 연결한 채로 부팅을 하시면 될 겁니다.


이제 터미널 접근을 해보겠습니다.


터미널에서 ssh로 비글본 에어에 접속을 할 수 있습니다.

비글본 에어 기본 IP는 "192.168.7.2" 입니다. 위 네트워크 기본 DHCP IP가 192.168.7.1 이지만 192.168.7.2로도 접속이 됩니다. 신기하네요. 터미널에서 "ssh root@192.168.7.2" 로 연결을 시도합니다. root 비밀번호가 없기 때문에 곧바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별로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일단 접근 방법만 알아 놓습니다.


Cloud9 IDE로 프로그램을 실행하려고 합니다.

눈썰미가 좋으신 분들은 START.htm 캡쳐 화면 하단에 보시면 http://192.168.7.2 로 링크가 있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조금전 페이지와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내용이 다른 페이지가 나옵니다. 해당 페이지는 이른바 튜토리얼 페이지로 보입니다. 상단 링크 중 Cloud9 IDE를 클릭합니다. 아시다시피 Cloud9은 웹IDE입니다.


Cloud9 IDE를 실행합니다.

이동된 책갈피의 Cloud9 IDE를 다시 클릭합니다.


Cloud9 IDE 실행 화면

Cloud9을 과거 잠깐 써봐서 이렇게 많이 변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왼쪽 영역의 파일탐색기 중에서 blinkled.js를 클릭해서 파일을 엽니다.


blinkled.js를 열고 화면 상당의 "Run"을 클릭하면 하단과 같이 실행창의 보여지면서 동작을 시작합니다. blinkled.js 소스는 비글본 에어에 기본 제공되는 usr0/1/2/3 LED가 동시에 1초 단위로 점멸을 하는 예제 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blinkled 실행 화면입니다.


기본 제공된 기능을 실행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 보면,


좋은 점


1. 아두이노 같이 별도 컴파일러가 없다! 기본 제공된 Cloud9과 같은 웹 IDE에서도 동작을 하다니!! 놀라웠습니다.

2. 자바스트립트(js), 파이썬(py) 파일로 작업을 할 수 있다. 이건 라즈베리파이와 비슷하긴 합니다. 그래도 쉬운 언어를 제공하니 무척 좋습니다.

3. 테스트용 LED 등을 기본 제공한다. LED하나 출력하기 위해서 빵판(BreadBoard)에 서너개의 줄과 저항을 연결해야하는 수고를 줄여주었네요.

4. 가이드 접근이 너무 쉽네요.

5. 튜토리얼 형태로 기본 제공 소스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

이건 개개인 마다 견해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기존 IOT 제품과 비교해서 느낀 점들을 적어 보겠습니다.


1. 확장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Cape가 외부 연결선을 위한 부분을 모두 가져가서 외부 선을 연결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암커넥터를 추가로 끼워 주면 참 좋을 텐데요. Cape에 이게 없어서 아쉽습니다.

2. 맥용 가이드가 너무 부실합니다. 한참 헤맸습니다.

3. TroubleShooting에 문제 해결책은 없고 왜 리눅스 이미지 업그레이드 내용만 있는 건가요?


쉬워도 너무 쉬울 수가 없네요. 다만 외부 연결 모듈을 위한 배려가 많이 없어 보입니다. 어쩌면 제가 비글본 에어의 컨셉을 이해 못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좋은 제품이구나, 홈네트워킹이나 기타 장비들과의 무선 허브 역할을 하기에는 딱 좋은 제품으로 보입니다.


이상 사용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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