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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9일. 2009년이 저물어가는 시기에, 평소에 레어 아이템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매직마우스에 필이 꽂힘. 오후에 아이폰을 사러 간다는 동료와 함께 가산의 KMUG를 방문하기로 결정.
하지만, 아이폰 구매할 분은 사무실 근처에서 구매를 하기로 하고, 나혼자 쓸쓸히 추운날 가산으로 향했다.
굳이 가산까지 갈 이유는 없었지만, 맥몰 등에서 매직마우스의 재고는 소진된 상태고, KMUG에도 준비된 상품이 몇개 없다는 말에 "예약"을 하고 가야만 했다. 가산을 지하철로는 처음 간지라, 헤매긴 했지만, 매장에서 이름을 확인하자 곧바로 들려준 노란상자...
지하철을 타고 오는 동안 그 자태가 궁금하여, 어쩔 수 없이 먼저 풀어 보았다. 사진은 집에서 맥북과 찍은 한 컷... 케이스 상단이 좀더 라운드하게 깎였으면 하는 바람이 살짝 있다. 현재 상자는 마우스 전용 케이스로 활용 중.. ^^
언제나 그렇듯이 애플 상품의 구성품은 간단하다. 사용설명서 등의 프린트물(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내용이 없다..) 마우스 받침, 케이스... 밧데리는 마우스에 이미 들어가 있다. 그냥 켜기만 하면 된다.
마우스의 크기는 일반 마우스와 비슷하다. 약간 작거나 한 상황? 상판은 투명 아크릴 같은 것으로 씌워져 있다. 너무나 반짝 반짝~~ ^^
두께는? 월등히 얇다... ㅇㅎ
매직 마우스는 더이상 마우스가 아니도.. 볼록한 모양이 아닌 거의 반듯한 뒷면!
센서 감지 영역은 전면부가 아닌, 후면 애플로고 바로 위까지로 약 2/3 지점까지 입니다. 오호.. 대단하구나~~ ^^
처음 블루투스 페어링을 했을 때는 마우스 속도가 느려서 답답했습니다. 순간 매직마우스가 문제인지, 패드가 문제인지 잠시 고민, 환경설정에서 포인터 이동 등 설정을 모두 빠르게, 빠르게~ 그리고 마우스의 최대 강점인 우클릭을 위해서 "보조 클릭"을 선택해서 환경설정을 하고 나니, 쾌적해 지더군요. 이렇게 한 경우 오른쪽 버튼을 클릭할 경우 메뉴가 나옵니다. 일반 윈도 환경에서 우클릭과 같은 기능을 합니다.
팁) 매직 마우스에 오른쪽 버튼 설정 : 환경설정 > 마우스 > 보조 클릭(오른쪽) 선택
사무실에서 다시 한컷! 맥북, 블투 키보드, 매직 마우스...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하나만 고민해 주세요!
매직마우스 뽀대는 나나, 그러기엔 비싼 가격 8만9천원.. =_=;;
개인적으로 저는 평소지병으로 인해 노트북 키보드만을 치다 보면 자연스레 고개가 숙여지고, 덕분에 목이 빠질듯이 아프다는(목 디스크에 거북이목.. 어흑) 이유로 기존에 키보드를 가지고 있어서 마우스만 구매를 했습니다.
키보드가 없이 맥북 키보드를 사용하신다면 굳이 터치패드 대용으로 구매를 하시라고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솔직히 맥북 키보드를 사용하시면 터치패드가 더 사용하기 편합니다.
비싼 가격으로 살짝 망설여 지기는 히지만 실망은 하지 않을 만한 물건입니다.
하지만, 아이폰 구매할 분은 사무실 근처에서 구매를 하기로 하고, 나혼자 쓸쓸히 추운날 가산으로 향했다.
굳이 가산까지 갈 이유는 없었지만, 맥몰 등에서 매직마우스의 재고는 소진된 상태고, KMUG에도 준비된 상품이 몇개 없다는 말에 "예약"을 하고 가야만 했다. 가산을 지하철로는 처음 간지라, 헤매긴 했지만, 매장에서 이름을 확인하자 곧바로 들려준 노란상자...
지하철을 타고 오는 동안 그 자태가 궁금하여, 어쩔 수 없이 먼저 풀어 보았다. 사진은 집에서 맥북과 찍은 한 컷... 케이스 상단이 좀더 라운드하게 깎였으면 하는 바람이 살짝 있다. 현재 상자는 마우스 전용 케이스로 활용 중.. ^^
언제나 그렇듯이 애플 상품의 구성품은 간단하다. 사용설명서 등의 프린트물(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내용이 없다..) 마우스 받침, 케이스... 밧데리는 마우스에 이미 들어가 있다. 그냥 켜기만 하면 된다.
마우스의 크기는 일반 마우스와 비슷하다. 약간 작거나 한 상황? 상판은 투명 아크릴 같은 것으로 씌워져 있다. 너무나 반짝 반짝~~ ^^
두께는? 월등히 얇다... ㅇㅎ
매직 마우스는 더이상 마우스가 아니도.. 볼록한 모양이 아닌 거의 반듯한 뒷면!
센서 감지 영역은 전면부가 아닌, 후면 애플로고 바로 위까지로 약 2/3 지점까지 입니다. 오호.. 대단하구나~~ ^^
처음 블루투스 페어링을 했을 때는 마우스 속도가 느려서 답답했습니다. 순간 매직마우스가 문제인지, 패드가 문제인지 잠시 고민, 환경설정에서 포인터 이동 등 설정을 모두 빠르게, 빠르게~ 그리고 마우스의 최대 강점인 우클릭을 위해서 "보조 클릭"을 선택해서 환경설정을 하고 나니, 쾌적해 지더군요. 이렇게 한 경우 오른쪽 버튼을 클릭할 경우 메뉴가 나옵니다. 일반 윈도 환경에서 우클릭과 같은 기능을 합니다.
팁) 매직 마우스에 오른쪽 버튼 설정 : 환경설정 > 마우스 > 보조 클릭(오른쪽) 선택
사무실에서 다시 한컷! 맥북, 블투 키보드, 매직 마우스...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하나만 고민해 주세요!
매직마우스 뽀대는 나나, 그러기엔 비싼 가격 8만9천원.. =_=;;
개인적으로 저는 평소지병으로 인해 노트북 키보드만을 치다 보면 자연스레 고개가 숙여지고, 덕분에 목이 빠질듯이 아프다는(목 디스크에 거북이목.. 어흑) 이유로 기존에 키보드를 가지고 있어서 마우스만 구매를 했습니다.
키보드가 없이 맥북 키보드를 사용하신다면 굳이 터치패드 대용으로 구매를 하시라고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솔직히 맥북 키보드를 사용하시면 터치패드가 더 사용하기 편합니다.
비싼 가격으로 살짝 망설여 지기는 히지만 실망은 하지 않을 만한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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